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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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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계획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안전 증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제주특별자치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환경 조성과 이용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단계적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용역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현황조사 및 문제점 파악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증진을 위한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제주형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 공간 대상지 선정 및 표준디자인 개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제주도의 특성을 반영한 이용안전 증진 계획을 마련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연구용역 시행에 앞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에 따라 지난 2일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을 최종 낙찰업체로 선정하고 10일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은 8개월 동안 진행하며 오는 11월 중 최종 결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교통수단으로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안전과 활성화를 위한 기본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으로 이용자 및 보행자의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주의 의무 준수 및 안전 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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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력부족 해소’ 마늘 재배 기계화 본격화
‘농촌 인력부족 해소’ 마늘 재배 기계화 본격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인력수급의 실질적 해결을 위해 ‘마늘 재배 기계화 매뉴얼’ 보급을 추진한다.
마늘 생산은 종구 준비 → 비닐 피복 → 파종 → 수확 → 줄기 절단 → 건조 작업 순으로 이뤄지며 특히 마늘 파종, 수확 작업에 노동력이 집중된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우선 많은 인력이 필요한 파종 및 수확 작업을 대상으로 기계화에 나서고 장기적으로는 전 과정 기계화 매뉴얼을 구축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서부농업기술센터 올해 사업비 2억 4,500만원을 투입해 마늘 경영비 절감 기술보급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마늘 농작업 기계화 매뉴얼 보급 9개소 6.0ha 마늘 기계화 매뉴얼 보급 실증 5개소 1.6ha 멀칭방법 개선 실증 4개소 1.3ha 마늘 기계화 기술 보급 교육 및 현장 컨설팅 10회 생육단계별 기계화 재배 가이드 보급 등을 실시한다.
기계 파종 시 인건비 82%, 기계 수확 시 인건비 70%가 절감되고 전 과정 기계화 매뉴얼 적용 시 농작업 시간 83%, 경영비 37% 절감이 기대된다.
지난 2020년 마늘 기계화 매뉴얼 실증 16농가 4.6ha를 시작으로 2021년 마늘재배 생력 기계화 시범 9개소, 마늘재배 기계화 전시포 운영 5농가 1.6ha, 마늘 기계 파종 시연회 5회 등을 추진한 결과, 마늘 기계 파종 시 82%, 기계 수확 시 70% 인건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종구 준비부터 수확까지 마늘 생산 전 과정 기계화 매뉴얼 적용 시 농작업 시간 83%, 경영비 45% 절감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업시간은 10a당 88.5시간에서 14.8시간으로 단축됐고 생산비용은 242만 9,000원에서 134만 8,000원으로 절감됐다.
이성돈 농촌지도사는 “제주는 토양특성 상 마늘재배 기계화가 많이 이뤄지지 않아 인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어려움이 크다”며 “인력수요가 큰 농작업을 중심으로 기계화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전 과정 기계화 매뉴얼 구축으로 안전 영농과 경영비 절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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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지역 전략작물 전망’ 비대면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022 제주지역 전략작물 전망’ 행사를 11일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개최한다.
농업기술원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7년부터 매년 제주 주요 작물의 지난해 상황을 돌아보고 올해 생산·가격·소비 패턴 변화 등 종합적인 정보 제공으로 농업인들의 합리적 영농의사 결정 지원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이해관계자들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는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전환해 개최하며 11일 농업기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기술원 등에서 육성한 신품종 개발현황 및 활용 사례는 물론 새 소득 작목 재배 및 마케팅을 위해 농업인·농업기술원·지역농협의 협업 사례 등이다.
이 외에도 농업현장의 새로운 도전 등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인터뷰 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강종훈 원예경영연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인력 부족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정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농업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농업기술원은 농업인과 소통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 제주농업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경쟁력을 높 일 수 있도록 최신 재배기술, 경영비 절감 방안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연구개발·보급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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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리브 품종 ‘코로네키‘가 최고
제주 올리브 품종 ‘코로네키‘가 최고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에 적합한 노지재배 오일용 올리브 품종을 선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 소득작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은 온난한 기후로 아열대과수 재배에 유리하지만, 겨울철 극저온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생산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올리브 재배지역은 북위 30~45°, 남위 30~45°로 제주지역도 상업적 재배 가능성이 있고 5품종이 노지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원은 2020~2021년 2년 동안 올리브 11품종을 대상으로 추위를 견디는 정도, 개화 및 과실 특성, 착과 및 새순 발생 특성, 오일 성분 등을 분석해 ‘코로네키‘ 등 4품종을 선발했다.
수량 및 오일 함량을 고려한 결과 코로네키 루카 프란토이오 버달레 품종 순으로 제주 노지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당 수량은 ‘코로네키‘, ‘루카‘, ‘프란토이오‘, ‘버달레‘ 품종이 1,000g 이상이었고 그중 ‘코로네키‘ 품종은 1만 1,700g으로 월등히 많았다.
과중 기준 오일 함량 10% 이상 품종은 ‘코로네키‘, ‘프란토이오‘, ‘루카‘, ‘버달레‘이고 그 중 ‘코로네키‘ 품종이 12.2∼12.4%로 가장 많았다.
올리브 11품종에 대한 품종별 수체생육 및 과실특성 등 연구결과는 농업기술길잡이‘올리브’책자 및 새로운 제주농업,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오명협 아열대과수팀장은 “올리브는 작물로써만 아니라 관광·체험 등과 연계한 융복합산업의 가능성도 크다”며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품종 정보 전달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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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동친화도시 조성 2022년도 시행계획 수립·시행
제주 아동친화도시 조성 2022년도 시행계획 수립·시행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 제주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확정했다.
시행계획은 아동 최우선의 관점에서 아동권리의 보호와 증진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실현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는 총 사업비 487억원을 투입해 5개 추진전략과 13개 중점과제에 따른 68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중점 추진사업은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아동청소년 제안 플랫폼 운영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보장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강화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체계 구축 및 지원확대 놀이 중요성에 대한 부모교육 확대 등이다.
도는 지속가능한 아동친화정책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 등 관련 부서와 협업을 강화하는 등 정책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꿈을 키우는 아이, 희망을 채우는 제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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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도민화합, 공동체의식 회복을 포함한 도정 현안사업 등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모사업은 1개 사업 당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 사업은 포스트코로나 대응 등 사회안전 선거후 도민화합 공동체의식 회복 탄소중립 및 생태환경 소외계층 복지증진 사업 등 5개 분야다.
참여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규정에 따라 제주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수행할 지원대상 분야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선정은 1차 적격심사, 2차 제주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사업내용 50점, 단체역량 30점, 신청예산 20점 배점기준이며 자부담 30% 이상은 최대 7점의 가점이 부여되고 선정된 단체는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보조금 집행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으로는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도민의식 개선, 도민화합, 코로나19 극복, 환경보전 등 42개 비영리민간단체 ·48개 사업·4억 1,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승배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민간자원의 역량을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선거 후 도민화합 등 생활밀착 및 도정 현안사항과 연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민간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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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 하수처리 펌프장 320여개소 준설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4억원을 투입해 도내 공공 하수처리 펌프장 집수정 내 퇴적물 제거를 위한 준설작업을 6월 말까지 추진한다.
펌프장 내 준설작업은 장마철 등 우기에 대비하고 재해방지 및 악취저감 뿐만 아니라 하수관로의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공공 하수처리 펌프장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하수를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하수도 시설로 토사나 쓰레기 등으로 막히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준설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준설작업 과정에서 밀폐 공간 내 질식 사고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 안전교육,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보호구 착용, 안전장비 비치 등 안전보건 작업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현재 도내 펌프장 642개소에서 하수를 이송 처리하고 있으며 이 중 우선 처리가 필요한 320여개 소를 대상으로 유해가스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준설을 마무리하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우진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소재 삼양2 중계펌프장에서 진행된 준설작업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에서 “하수시설 준설작업 특성상 유해가스와 산소결핍 등으로 인한 질식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작업안전 절차 준수 등 안전보건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준설작업으로 하수펌프장 내 퇴적물로 인한 펌프 효율 저하 및 배수 불량 등 하수처리 방해요소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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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 봄철 산불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철저 대응 주문
구만섭 권한대행, 봄철 산불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철저 대응 주문
[충청뉴스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8일 오전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봄철 도내 대형 산불 예방 및 피해지역 지원방안과 함께 확진자 급증에 따른 부서별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영상으로 진행됐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강원·경북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도에 산불이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전 부서가 각자의 영역에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산불 발생지역과 이재민에 대한 제주의 지원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의료체계와 공공의 핵심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각 부서장들이 기민하게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청했다.
구 권한대행은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등 관련 부서에서는 의료체계를 흔들림 없이 운영하면서 보건인력의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확진 속도가 거세지고 있다”고 우려하며 “각 부서장들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참조하면서 부서별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인력배치 등 업무조정을 원활하게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 외에도 오는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는 제주 농민수당의 차질 없는 지급 준비와 함께 9일 대통령 선거 업무 지원, 올 1분기 소비투자 목표 달성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국별 주요 정책과 함께 현안과제를 공유했다.
주요 정책 및 현안으로는 2022년 상반기 조직진단 실시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코로나19 일상회복 문화·체육 분야 선제적 대응 제주형 자율주행차 서비스 로드맵 마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돼지 유행성 설사병 총력 대응 제주 수산물 생산현황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 논의됐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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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박남희 전시기획자 선정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박남희 전시기획자 선정
[충청뉴스큐] 제주도립미술관은 전시기획자 박남희 씨를 올해 11월에 열리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술감독 선정은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에서 예술감독 후보를 추천한 후 1차 기획안 서류심사와 2차 기획안 프리젠테이션 심사의 2단계 절차로 진행됐다.
예술감독 선정 1차, 2차 심의위원회는 도내외 미술계 및 비엔날레 관련 전문가들로 각각 구성하고 비엔날레 이해도, 전문성, 독창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쳤다.
1차 선정위원회에서 추려진 3명의 예술감독 후보자는 2차 심사에서 전시 주제와 참여 작가, 부대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2차 선정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기획안이 담고 있는 제주의 역사성과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선정위원회는 박남희 전시기획자의 ‘걷고 호흡하기_자연공명의 습’에 대해 “제주의 역사, 신화, 자연을 주제로 풀어내 동시대 미술현상을 포착한 기획안으로 풍부한 전시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비엔날레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박남희 전시기획자는 1970년생으로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및 동대학원의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큐레이터, 2013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현대미술에 대한 전문성과 기획력을 쌓아왔다.
주요 기획으로는 ‘산지천, 복개를 걷어내고’, ‘해킹푸드’, ‘Something Old Something New_운명적 만남 Mother & Child’ 등이 있다.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와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회 등에 보고한 뒤 위촉할 예정이다.
제3회 제주비엔날레는 올해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도립미술관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예술감독 선정으로 비엔날레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신임 예술감독과 함께 충실하고 완성도 높은 제주비엔날레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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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한라대사거리 교통신호기 본격 운영
제주자치경찰단, 한라대사거리 교통신호기 본격 운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한라대입구 사거리의 환경개선을 마무리하고 7일부터 신호등을 본격 운영한다.
한라대학교 입구 사거리는 2014년 노형2지구 도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신호등이 설치됐으나 금호유치원 방면 좁은 골목길로 인해 그동안 교차로 신호등을 점멸신호로 운영해왔다.
이곳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도서관, 어린이집 등 횡단보도 이용자들이 많았지만, 도시계획도로 건설이 늦어지는 바람에 보행자 안전문제가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자치경찰단은 도내 도로·교통 유관부서들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과 수차례의 업무협의를 거친 결과, 도시계획도로 착공 전이라도 일부 도로 폭을 확보해 신호기를 정상 작동하고자 환경개선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자치경찰단 교통시설심의회에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안건으로 긴급 상정해 이번 신호등 운영과 함께 바로 적용하기로 하고 최근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자치경찰단은 올 상반기 내 해당 교차로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그 밖에 보행자 교통안전과 어린이 통학환경에 문제가 제기되는 도내 다른 장소에 대해서도 유관기관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도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협력하고 도내 도로·교통 유관 기관부서들과 힘을 합쳐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