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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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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등 투표권 보장 ‘만전’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등 투표권 보장 ‘만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권 보장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제주도는 사전투표일 2일째인 5일 오후 5시부터 방역당국의 허가 아래 확진자 및 자가·시설격리자의 외출을 허용하고 사전투표소 내 전용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 확진자 및 자가·시설격리자는 투표소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하고 KF94 이상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확진자 및 격리자는 보건소에서 발송한 투표안내 문자메시지, 유전자증폭 검사 양성통지 문자메시지 또는 입원·격리통지서를 지참해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만 투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표소 방역 및 투표사무원 안전을 위해 투표소 내외 거리두기 표시 및 방역수칙 홍보물을 부착하고 투표소 전체 소독, 방역물품 비치, 임시기표소 지정사무원 전신보호복 및 안면보호구 등을 지급할 방침이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제주시 연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투표소 방역과 투표권자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내 방역을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행복한 제주,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도민 모두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권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3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43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국가유공자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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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전령사’춘란전시회에서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봄 전령사’춘란전시회에서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한란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제주한란전시관 새봄맞이 춘란전시회’를 4, 5일 개최한다.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에 자생하는 난초식물인 춘란은 애호가층이 두터운 식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와 함께 ‘명품 춘란’을 선보인다.
봄에 피는 춘란은 일경일화로 새 봄을 알리고 다채로운 색과 무늬를 지닌 품종이 많아 이번 전시에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춘란을 사랑하는 애란인과 회원이 소장한 개화한 춘란 100점을 만나볼 수 있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큰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춘란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돼 무척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난 문화 확산과 공유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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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2022 뉴 라이징 아티스트 ‘‘탐색자’’전 개최
제주현대미술관, 2022 뉴 라이징 아티스트 ‘‘탐색자’’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현대미술관은 본관 기획전시실 1·2에서 2022 뉴 라이징 아티스트‘탐색자’전을 4일부터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20~30대 젊은 작가 3인이 참여한다.
글자, 사물, 이미지, 공간 등을 필사하며 섬세하면서도 노동집약적 작업의 흥미로운 결과물을 보여주는 남다현과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회화와 조각, 설치 등을 통해 선보여온 박주애, 두툼하고 거칠게 잘려나간 나무조각 작업과 함께 조각의 형태와 색감을 회화작업으로 복기하는 형식을 취하는 이동훈이 바로 그들이다.
이번 전시작품 대부분은 전시를 위해 작가들이 새롭게 제작한 신작이다.
남다현은 제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사유를 자동차와 배, 거리 표지판 등 거대한 스케일의 작업으로 해석한 ‘제 주로 가는 길, 제주가 가는 길’ 연작을 새롭게 제작했다.
제주 출신의 작가 박주애는 자신이 경험한 제주의 곶자왈 숲을 흥미로운 형상의 설치작품으로 전환해 전시공간을 가득 채운 ‘밤을 마시는 숲’을, 이동훈은 기존의 식물 조각 시리즈를 집중화해 새롭게 제작한 ‘꽃과 잎’ 연작을 보여준 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예술세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해온 내적 탐색은 물론, 작품의 재료와 기법에 대한 진지하고 열정적인 탐색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작가 특유의 새로운 시선, 감수성과 교감하고 단단한 예술세계를 구축해나갈 그들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별도의 개막식 행사는 없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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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소음지역 학생들에 장학금 3억원 지원
제주도, 공항소음지역 학생들에 장학금 3억원 지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충지원단이 만성적인 항공기소음으로 학습권 침해를 겪고 있는 소음대책 지역 거주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안정적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공항소음지역 장학금 지원사업은 공항소음대책지역이나 인근지역에 주민등록된 고등학생 160명에게 50만원씩, 대학생 1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학생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나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에 의거해 선발인원 내에서 고순위자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상자 여부는 4월 중 개별 통보된다.
다만, ‘19~’21년도 한국공항공사 장학금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장학금 접수에 대한 관련 문의는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 공항소음민원센터, 용담1동, 용담2동, 외도동, 이호동 , 도두동, 노형동 , 삼도2동 , 애월읍로 하면 된다.
김길범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은 “공항소음으로 고통 받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주민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청과 대상자 선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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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MZ세대 중심 조직문화 혁신 '박차'
제주도, MZ세대 중심 조직문화 혁신 '박차'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공직 내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혁신태스크포스’를 본격 운영한다.
혁신TF는 7급 이하 MZ세대 공직자가 중심이 돼 조직문화 혁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문제점을 발굴·개선해나가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에 발족한 혁신TF는 성별·직급·직렬 등을 고려해 30대 이하 공직자 17명으로 구성했으며 월 1회 정기모임과 분임조별 수시모임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발굴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조직 내 불공정·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선배 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
이와 함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디지털 업무방식 도입방안 마련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혁신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혁신TF 활동 우수 분임조에는 국내·외 선진지 견학,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향후 혁신TF 활동을 통해 도출된 과제는 성과발표회를 열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공직문화 혁신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승철 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은 “MZ세대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공직사회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젊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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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랑의 그린PC' 정보취약계층에 무상 보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 PC’ 95대를 무상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그린 PC’ 보급을 원하는 도민은 31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제주도청 정보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개인은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장애인·상이유공자 등이며 단체는 장애인시설·아동시설·노인시설·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정보화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보급 대수는 개인은 세대 당 1대, 단체는 최대 5대까지 신청 가능하며 2020~2021년에 보급을 받았거나 타 기관에서 유사한 사업으로 PC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랑의 그린 PC’ 보급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22일 개별 문자메시지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5~7월 중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하며 1년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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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제주지역 설명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제주지역 설명회’를 7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의 수도권 편중을 방지하고 제주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신청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바우처 지원신청 안내, 공급기관 연결지원,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스타트업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및 신규 서비스·제품 창출을 지원코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통해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매·가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241억원을 투자해 2,680건의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부문은 일반부문과 사회현안 해결부문으로 나뉜다.
일반부문에는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사회현안 해결부문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 등이 신청 가능하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제주기업이 수요기관으로 선정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협력해 국가지원사업에서 제주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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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 방역·민생 조화 이룬 코로나19 대응 당부
구만섭 권한대행, 방역·민생 조화 이룬 코로나19 대응 당부
[충청뉴스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2일 공직자들에게 방역과 민생의 조화를 이뤄내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한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위중증 환자 대응 여력 확보와 함께 재택치료환자의 체계적 관리,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안정, 백신접종 독려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정점이 어디일지 모를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퍼지는 상황에서 3월 개학까지 맞아 도민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아이들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3월 한 달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보다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택치료환자 폭증을 대비한 사례별 매뉴얼 마련과 함께 1인 가구 재택치료자들이 의료체계에서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촘촘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확진자 폭증으로 보건소 등 방역인력의 번아웃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교대근무, 휴식시간 확보 등 근무여건 개선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사전준비와 함께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구 권한대행은 “이번 주 사전투표가 실시되므로 도, 행정시, 읍면동 선거담당 공무원들은 서로 긴밀히 협조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선거 준비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담당부서와 방역 담당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투표 종사원들의 안전한 방역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3월 대통령 선거에 이어 6월에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모든 선거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복무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3월에는 제주의 대표축제인 제주시 들불축제와 서귀포시 유채꽃 걷기대회 등이 열린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도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제주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외에도 차질 없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응 도정 주요현안 및 정책 점검을 통한 민선7기 마무리 제74주년 4·3희생자 추념식 봉행 준비 제403회 임시회 대응 추진 등을 주문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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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농어촌 보행안전 길 조성사업 추진
자치경찰단, 농어촌 보행안전 길 조성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가 잦은 도내 농어촌지역 도로 갓길에 활주로형 ‘LED 노면 표지병’이 집중 설치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5년간 보행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장소를 대상으로 ‘보행자 인지 및 도로식별 강화를 통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지난 5년간 도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야간시간대·시외권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률 20.8%에 비해 사망율이 46.8%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새벽이나 야간 등 어두운 시간대 보행 시 가급적 밝은 복장을 착용할 것을 홍보해 왔다.
또한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방안도 꾸준히 강구해 왔다.
이번에 설치할 LED 노면 표지병은 불빛의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한 일반 표지병과 달리 태양광을 충전했다가 야간에 자동 점등되는 시설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도로식별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치 장소는 제주·서귀포 시외권 보행자 교통사고로 사망·중상자가 발생했던 곳 중 조도가 낮고 보·차도 구분이 되지 않는 50여 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선정 장소 중 1차적으로 예산 1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5월까지 설치를 마치고 효과 분석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애조로 소재 A장례식장 앞 횡단보도에는 운전자 주의를 효과적으로 환기시키도록 깜빡거리는 바닥 LED 시설을 추가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농어촌지역 보행안전 길 조성사업으로 시외곽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자치경찰단은 앞으로도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도내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도민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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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월 7일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운영 예정
제주도, 3월 7일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운영 예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을 도내 첫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은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등의 입원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을 중점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병원이다.
이는 고령이고 기저질환이 많아 장기요양이 필요한 환자를 보다 안정적으로 전담 치료하고 도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
2월 들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요양시설 등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부분 고령이고 여러 기저질환을 지닌 경우가 많아 일반 전담병원에 입원해도 기존의 기저질환 관리 외에 별도의 코로나19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위험상황이 상시 발생할 수 있어 일반 전담병원에 입원하고 있으나 최근 확진자 증가로 이러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의료기관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난 달 16일 도내 요양병원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 결과 참석자 모두 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 운영에 따른 환자 소개 시 모든 병원에서 환자를 분담 수용하는 것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2일에는 제주의료원 부속 노인병원의 197병상 중 102병상을 소개해 전담병상 74병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현재 본격적인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운영을 앞두고 동선 확보를 위한 시설공사를 진행 중이며 기존에 입원환자를 도내 7개 요양병원 등으로 전원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 내 입원환자는 총 182명이다.
이 중 93명이 다른 요양병원 등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도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의료체계 역량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코로나19에 확진된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준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의 결정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