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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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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지역경제 회복·활성화 위해 ‘맞손’
노·사·민·정, 지역경제 회복·활성화 위해 ‘맞손’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의 회복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한 노동시장 활성화와 노사관계 안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봉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조순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주도지역본부 의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고태식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등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고용과 노사 문제, 민생 안정과 일자리 만들기 등 노·사·민·정이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며 “위원들의 소중한 지혜와 고견을 잘 경청해 도정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 권한대행은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한 분 한 분이 모두가 행복한 일터 조성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력자”며 “도민이 행복한 더 좋은 제주를 위해 위원 여러분의 큰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6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21명이 위촉됨에 따라 총 23명의 위원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노사민정협의회는 1개 실무위원회와 5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되며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등 노사민정협의회 관련 업무처리는 노사민정협의회사무국에서 담당한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제주도, 도의회, 도 교육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대표 등 12명의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공동선언문에는 경제위기 상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일터 조성 노사상생의 좋은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제주도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노사 상생에 기반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노사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토대로 안정적 고용 확보 방안 모색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법령 준수 및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시민단체는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함은 물론, 노사정의 공동노력을 지지·동참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노·사·민·정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로 기업과 일자리를 지켜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실현할 것을 선언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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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고충심사위원 위촉식 개최
제주자치경찰위원회, 고충심사위원 위촉식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고충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 고충심사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따라 개정 ‘경찰공무원법’과 ‘공무원고충처리규정’ 등에 의거해 설치됐다.
고충심사위원회를 통해 제주경찰청 소속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감 이하의 경찰공무원과 제주자치경찰단 소속 자치경감 이하의 자치경찰공무원의 인사관리, 신상문제 등 고충을 심사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부당한 처우나 근무조건 개선을 통해 직무능률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충심사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소속 공무원 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으로는 경찰공무원 출신 김순자 위원, 윤영호 위원, 제주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상명 교수,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한샘 교수, 강문숙 변호사, 김용호 공인노무사 등 6명이 위촉됐다.
민간위원의 위촉기간은 2년이다.
강호준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날 위촉식에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의 고충이 해결돼야 지역주민들께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경찰공무원의 고충 해소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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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닥터 양재진 원장과 함께하는 설문대 행복특강
마음치유닥터 양재진 원장과 함께하는 설문대 행복특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명사 초청 행복특강’을 2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을 초청해 18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그리고 나’란 주제로 행복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피로한 사회를 다독이는 ‘힐링 닥터’로 알려진 양 원장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진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백신접종 완료자 99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현장 참석 사전예약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행복특강은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고선애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문적이고 다양한 명사 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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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센터,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 선정
제주농기센터,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 선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농업기술센터 중 농업기계화 촉진과 농업기계 안전교육사업을 헌신적으로 수행하고 농업발전에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우수기관을 발굴 포상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안전교육으로 농업인의 기계 사용역량을 키우고 농작업 기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제주농기센터는 올 한 해 2억 7,800만원을 투입해 ‘농업기계 경정비 교육’ 등 10개 과정을 운영하고 2,187명의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작업 기계화에 힘을 쏟았다.
각 과정마다 농기계 전문관이 교육생의 농업기계 조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험 정도에 따라 맞춤형 현장실습을 이끌었다.
감귤원 간벌파쇄기 안전사고 예방지도, 유관기관 합동 농업기계 순회 교육, 농기계 경광등 및 반사지 지원 등을 통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등 농촌지역 안전환경 조성에도 노력했다.
지역 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법적 기준에 맞춘 농업기계 안전 주행과 농촌형 범죄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도 마련한 바 있다.
허영길 농촌지도팀장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 주력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기계화를 주도하고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기계 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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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평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전년도에 이어 상위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2021년도 반부패 주간’ 행사를 온라인·비대면으로 열고 ‘202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 발표 결과, 제주도의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는 2002년에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종합청렴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2008년도 이래 제주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의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종합청렴도는 17개 광역자치단체 평균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공사·용역 시행자, 보조사업자, 민원 신청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청렴도 점수는 전년과 같고 광역 평균보다 높다.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부청렴도는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광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패행위·공익 신고자 보호 실효성과 부패행위 적발·처벌의 적절성이 크게 개선됐고 업무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항목이 포함된 업무 청렴지수는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해 17개 광역자치단체 그룹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제주도는 청렴도 유지, 취약분야 감찰 강화, 부서별 고객관리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분야에 대한 청렴기동감찰을 시행해 공직자와 직무관련자와의 비위행위 사전 차단에 중점을 뒀으며 청렴 알림 문자 발송, 자체 청렴도 조사, 고위공직자 및 부서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부패 취약분야 및 취약시기 예방감찰 활동 등의 시책을 추진해왔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상위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이번 평가 결과를 철저히 분석, 미흡한 분야를 보완·개선함으로써 내년에는 3년 연속 상위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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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안전한 학교 등·하굣길 조성 지속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보성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학교 등·하굣길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보성초등학교 정·후문 일대, 아이들의 주요 이동 동선을 따라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학부모 등 지역주민, 각 분야별 유관기관이 모여 현 실태를 살피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2016년 이전에 보성초 재학생은 100명 미만이었으나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설립된 이후 매년 학생 수가 증가해 현재 250여명이 재학 중이며 유치원생을 포함하면 300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보성초, 학교운영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지난 11월 두 차례에 걸쳐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학교와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한 개선 안건 정리, 담당부서 공유 등 내실 있는 회의와 신속한 개선을 추진한다.
주요 논의사항은 학교 정·후문 일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버스정류장 위치 조정 과속카메라 추가 설치 이동 동선에 위치한 전신주 이전 등이다.
옛 대정읍성 안쪽에 자리 잡은 보성초등학교는 추사적거지 등 문화재가 인접해 있어 토지 형질변경 등 공사를 진행하려면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한다.
도는 2018년 10월부터 학교주변 위해환경 개선 및 민·관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등 학교 등·하굣길 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현장에서 학교, 지역주민, 관련 부서 등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겠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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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양제윤 정책기획관 ‘근정포장’ 수상
제주도 양제윤 정책기획관 ‘근정포장’ 수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양제윤 정책기획관이 9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제1별관에서 개최되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 시상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한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전국 지자체 추진 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과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공동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 평가다.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된 양제윤 정책기획관은 일선 부서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정량지표 90.8%를 달성하며 지난해 실적보다 8.2%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공사장 생활폐기물 관리 1회용품 사용 감축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지원 보훈정신 확산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충무계획 실효성 제고 및 비상대비훈련 사례 등 7건이 전국 우수사례로 꼽히며 도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공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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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본격 조성
주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본격 조성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2021~22년 2년간 총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환경부 그린뉴딜 공모사업으로 제주시 용담1동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물순환 생태복원 환경교육 등 세부과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8일 용담1동 주민설명회에 이어 6일에는 쓰레기 중량제 시범사업 및 참여형 자원순환 사회조성 용역사업 평가를 완료해 자원순환 세부과제 사업 준비를 모두 마쳤다.
쓰레기 중량제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 종량제 봉투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식 대신 무게를 측정해 배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구축한다.
고정밀 측량 시스템 도입으로 폐기물 수거 및 운반 최적화를 이뤄내 탄소·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거두고 쓰레기 배출에 대한 데이터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내년에는 지역과 연계한 환경교육, 용천수를 활용한 물순환 사업 및 생태복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으로는 재활용 교육과 함께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프로그램 등을 지역 교육과 연계해 진행한다.
유실됐다가 바다로 버려지는 용천수를 활용해 도로 살수 및 미세먼지 저감 장치, 공원 내 화장실 등에 공급한다.
용천수 모니터링과 해수침투 및 예·경보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용천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물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쓰레기 투기와 불법 경작이 빈번한 용담공원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형석 미래전략국장은 “다양한 디지털 융합사업으로 뉴딜 사업의 성공을 이끌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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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멀칭 대신 뿌리는 액상멀칭제 실증
비닐멀칭 대신 뿌리는 액상멀칭제 실증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마늘재배 시 농업용 멀칭비닐 대신 액상멀칭제를 적용하는 피복방법 개선 실증에 나섰다.
마늘, 양파 등 인경채소 재배 시 비닐멀칭은 보온과 수분 유지, 냉해 예방, 잡초 억제 등의 이점과 함께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생산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피복 및 수거 작업 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경영비 가중의 원인으로 꼽히며 마늘 파종·수확 등 재배과정에서 비닐멀칭으로 인해 기계화 도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비닐은 토양환경에 직접적인 오염을 유발하고 생물에 누적돼 폐비닐 처리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기존 비닐을 대체하는 친환경적 자재로 노동력을 절감하며 기계화를 촉진할 수 있는 ‘마늘 피복 방법 개선 액상멀칭제 처리 비교 실증’을 실시한다.
한림읍 금능리 소재 실증포장 150㎡를 대상으로 관행 비닐 멀칭 액상멀칭제 처리 자체 개발 액상멀칭제 처리 무처리 등을 각각 적용해 생산량, 경영비, 기계화 적합성 등을 비교 분석해 효과를 검증한다.
액상멀칭제는 물에 희석해 토양에 분무 살포하면 표면에 멀칭막을 형성시켜 잡초 발생을 억제하며 별도 수거작업이 필요 없이 생분해돼 퇴비화가 가능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부터 멀칭막 형성 가능성이 있는 선인장, 미역, 젤라틴, 황토, 고무액 등 천연 소재 발굴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토대로 천연소재 배합을 통한 액상멀칭제를 자체개발했다.
처리구별 토양온도 및 토양습도에 대해 지난 11월부터 12월 2일까지 37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자체개발 액상멀칭제 처리를 통해 토양수분 유지 면에서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년 수확기까지 토양 환경변화와 잡초 발생 정도, 마늘 생육상황, 상품율 등 조사와 경영분석 후 평가회를 거칠 예정이다.
마늘피복 방법 개선 액상멀칭제 처리 비교 실증에 대한 문의는 원예기술팀으로 하면 된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마늘 피복 재배 시 기존 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적인 자재, 노동력 절감 방법 개선, 마늘재배 기계화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돈 농촌지도사는 “피복방법 개선으로 양파·마늘 재배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경영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제주 지역 마늘재배 기계화 매뉴얼 구축에도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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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1년 규제개혁 우수 부서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한 해 동안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적극행정을 실천해 도민 생활과 경제활동 편의에 기여한 규제개혁 우수 부서를 8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수립한‘2021년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 계획’에 따라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분야 2개 지표와 규제개선 추진실적 분야 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규제개혁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 선정된 축산정책과는 공동자원화시설의 고도정화처리 재이용수기 설치 허용 등 축산 관련업체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중앙법령 규제개선 건의 과제 발굴과 관련 법령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부서에 뽑힌 노인장수복지과는 장사 등에 관한 조례와 규칙을 개정해 자연장을 하는 경우 친환경용기 사용을 허용하고 묘지 설치 관련 행정처리 기간을 단축했다.
친환경농업정책과는 만감류 감귤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허용, 마늘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 및 조건 개선 등 중앙법령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노력했다.
장려 부서에 선정된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을 통해 전통시장 등의 광고물 표시 확대, 광고물 연장 허가 및 신고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보건건강위생과는 임신·출산 서비스 신청 일원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등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물정책과는 제주용암해수 기반 건강지향성 음료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업무 수행에 도민 의견 수렴을 강화해 도민과 함께하는 물 정책 사업을 추진했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규제개혁 우수 부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민 편의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