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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1 13: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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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산간 야생들개 실태조사·관리방안 용역결과 발표
도, 중산간 야생들개 실태조사·관리방안 용역결과 발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 ‘중산간지역 야생화된 들개 서식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용역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중산간지역에 무리지어 배회하는 야생들개에 의한 인명사고 및 가축피해 사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들개 서식 실태조사를 통한 적절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약 8개월간 야생동물구조센터장을 중심으로 현장조사 및 설문조사, 전문가 협조 자문 등을 얻으며 용역을 수행했다.
용역보고서에는 야생들개를 유기 또는 유실에 의해 사람의 손길에서 벗어나 산과 들에서 생활하고 번식하는 야생화된 개로 정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들개는 집에서 나온 떠돌이 개가 아닌 장기간 여러 세대 야생에서 낳고 자며 군집생활을 하고 있다.
도는 이번 용역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약 2,000여 마리의 야생들개가 중산간 지대에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도내 중산간지역에서 포획된 유기견 개체 수 및 지역 환경변수를 고려해 확률을 추정한 결과, 산림지와 초지가 접한 중산간 지대에 1,626~2,168마리의 야생들개가 높은 확률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보통 들개가 3~4마리 군집생활을 한다는 점에 비추어볼 때는 향후 개체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야생들개가 사람뿐만 아니라 최상위 포식자로서 소, 닭 등 가축과 노루 등 야생동물에게도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수의 도민들은 야생들개에 대한 인식 또는 대면 경험이 있으며 이에 따른 심도 있는 연구조사와 세부적인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용역 결과, 야생들개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전 방지대책과 함께 현재 서식하고 있는 들개에 대한 관리방안이 병행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사전 방지대책으로는 유기견이 들개화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유기·유실 발생을 위한 동물등록제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중성화 수술 지속 확대 등이 제시됐다.
현재 서식하고 있는 야생들개에 대해서는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관리방안 접목 및 유해야생동물 지정여부에 대한 법적 검토 등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제주도는 용역진에서 제시한 중산간 야생들개 관리방안 용역 결과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학계, 동물보호단체, 행정 간 적극적인 소통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야생들개로 인한 피해 대응책을 수립해나갈 방침이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중산간 야생들개에 대한 적절한 관리방안을 마련해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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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국과학기술원, 우주를 향한 첫 걸음 쏜다
제주도·한국과학기술원, 우주를 향한 첫 걸음 쏜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원은 29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가에서 국내최초로 민간과학로켓 시험발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와 카이스트는 지난 7월 우주개발 관련 연구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액화산소 및 에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체를 기반으로 제작한 국내 최초 민간과학로켓이 시험발사에 활용된다 이번에 발사되는 로켓은 KAIST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KAIST 항공우주공학과와 해당 학과 학부생 창업기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의 협업조직인 ‘페리지-카이스트 로켓연구센터’에 의해 설계·제작·시험이 이뤄졌다.
특히 제주도와 KAIST는 제주지역 자연환경 및 공역 등을 검토해 로켓 시험발사 최적지로 한경면 용수리 해안가를 선정했으며 그동안 항공기 비행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뉴 스페이스 시대에 우주 경쟁에 본격적인 참여와 함께, 농어업 및 관광에 치중된 제주산업 구조의 취약점 극복과 기술집약적인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촉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번 로켓발사와 더불어 위성활용을 위한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주도는 발사된 로켓이 도달하는 항공, 해상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제주지방항공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밀히 협조했으며 용수리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뤄졌다.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민간 주도 우주개발의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제주도가 우주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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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 폭설 후속조치·코로나19 방역 강화 주문
구만섭 권한대행, 폭설 후속조치·코로나19 방역 강화 주문
[충청뉴스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올해 마지막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최근 폭설 대응에 애쓴 공직자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한 도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28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실·국별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겨울방학기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성탄절 전후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작업을 꾸준히 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특히 “폭설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제설 사각지대 등 미흡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철저히 대비해 내년에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폭설기간에 밤낮없이 제설업무를 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대체휴무나 초과근무 인정 등을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학원, PC방, 노래방 등 취약시설 방역관리를 빈틈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3차 예방접종과 미접종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구만섭 권한대행은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마무리와 2023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돋이 명소에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말연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마무리 2021회계연도 출납폐쇄에 따른 사업 마무리 2022년 디지털 뉴딜 선제적 대응 통한 국비 확보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 구축 및 서비스 개시 아동 급식체계 개편 통한 결식아동 급식 사각지대 해소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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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큰 행복’ 공직자 봉급우수리 모금 10년째
‘작은 나눔 큰 행복’ 공직자 봉급우수리 모금 10년째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2012년 4월부터 시작됐다.
. 도 소속 공직자들의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와 희망자에 한해 5,000원 범위 내의 금액을 모아 해마다 제주지역의 어려운 시설과 이웃에게 기부하며 도 소속 공직자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복지부서 및 읍면동에서 추천한 사회복지시설 11개소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40가구이며 지원 금액은 4,000만원이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28일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 오태권 위원장과 함께 봉급우수리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4,000만원을 지정 기탁으로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에게 전달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도민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공직자 봉급우수리 모금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까지 총 2억 4,000만원을 모금해 90개 시설·180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은 노사가 함께 실천하는 희망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노사협력 사업으로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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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민 ‘책감온도’108.3도…목표 초과달성
2021년 도민 ‘책감온도’108.3도…목표 초과달성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올 한 해 ‘제주도 소속 공공도서관 이용 도민 독서량’을 측정한 결과, 42만 7,000명의 도민이 150만 3,242권의 책을 대출해 목표 대비 8.3%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목표 초과달성으로 올해 ‘책감 온도’는 108.3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전례 없는 위기에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은 제주형 방역방침에 맞춰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도민들에게 지식정보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15개관에서는 신간도서의 신속한 장서 확충과 도민 이용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이음서비스를 통해 하나의 회원증으로 도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를 비롯해 전국공공도서관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반납 가능한 ‘타관반납서비스’로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공간 제약 없는 전자도서관 플랫폼 구축으로 모바일에서도 전자책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등 도민들의 책읽기를 지원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도록 지역서점과 연계한 ‘도민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올해 한라도서관의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2022년도에는 참여 서점과 공공도서관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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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하반기 항만·어항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항만과 어항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정기안전점검을 2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적정한 유지관리에 중점을 둔 이번 점검은 재해·재난을 예방하고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항만·어항 시설물의 피해를 사전 방지하며 정기점검을 통해 불안전 요소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항만 및 어항 시설물이다.
도는 4개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요인,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하거나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해 조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별도 상황보고 후 응급조치할 방침이다.
양홍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항만과 어항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안전 상태를 상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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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 살어리랏다’ 귀어 창업자금 1인당 최대 3억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2022년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제주도는 어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귀어업인 및 재촌 비어업인으로 사업신청 연도기준 만 65세 이하인 자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 7,500만원을 지원한다.
창업자금은 수산 분야 및 어촌 비즈니스 분야 주택구입은 주택의 매입, 신축, 리모델링로 한정한다.
사업에 참가하려면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양홍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어업 등의 경영과 주택구입에 필요한 정책자금 지속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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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도 빠른 파악… 제주도, 위성영상 빅데이터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재난안전관리사업에 활용할 재원으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재난발생 양상 변화에 따른 현안과 재난안전 분야의 재정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지자체에 배분하는 예산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행정안전부가 교부한다.
제주도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재해·재난 피해규모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위성영상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해규모 추정을 위한 위성영상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재해·재난 상황 발생 시 신고와 현장조사에 전적으로 의존해 피해규모를 산정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폭설, 폭우, 강풍 등 다양한 기상 이슈와 관련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위성영상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면 현재 2주 이상 소요되는 피해규모 산정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농작물·시설물별 피해 관련 우선 현장조사 지역을 선별하는 등 인·물적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투입해 빠른 복구와 예산 지원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제주도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위성영상 무상 상시 수급체계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제주도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위성영상 시스템 연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 후 피해규모의 추정·계측을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관리모델을 내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도는 다양한 기상 이슈와 환경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과학적 수단을 활용한 재해·재난 피해규모 추정 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라며 “상시적으로 정량적 계측이 가능한 신개념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빠른 복구를 지원하고 타 지자체로도 확산시킬 수 있는 선도모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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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제주전역 폭설 대응 ‘총력’
자치경찰단, 제주전역 폭설 대응 ‘총력’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성탄절 전후로 몰아친 폭설과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24일 산간지역 폭설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시내권 전 도로까지 결빙 구간이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북로 연삼로 중앙로 첨단로 오르막길 구간에 자치경찰을 우선 배치시켜 순찰차 별로 비치한 염화칼슘을 적설·결빙된 구간에 살포했다.
또한 26일 새벽 6시경에는 첨단로 고산동산 동샘교차로 애조로 신제주 입구 연화사 입구 한라대학교 4가 해안교차로 거로4가 사라봉 5가 서성로 제2산록도로 평화로 516로 남조로 등 제주시내 주요도로 21곳에 자치경찰을 배치해 교통 흐름을 모니터링하며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제설 이후에도 계속된 눈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염화칼슘을 추가로 살포하며 추가로 현장조치를 취했다.
26일 오전 11시 10분경에는 해안교차로 나들목에서 도로 결빙으로 렌터카 차량이 미끌려 그 뒤로 100m 가량 차량이 정체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발견, 제설제와 모레를 차량 주변에 뿌리고 지나가는 도민 남성 2명과 같이 힘을 모아 위기사항을 넘기기도 했다.
제주중앙고 입구, 사라봉 5가, 고산동산, 연북로 대림아파트 입구, 연삼로 도남우체국 오르막, 첨단로 오르막, 애조로 노형교차로 남조로 사려니숲길, 핀크스 골프장 부근, 서성로 신례 부근 등지 미끌림 차량 수십여대 구조한 바도 있다.
현장 지원에 나섰던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자치경찰관이 염화칼슘을 직접 살포하는 이유는 고립된 차량이 없게 해 신속히 제설차량이 제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라며 “성탄절 연휴 제주지역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힘을 보태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앞으로도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국가경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고 도민의 경찰로써 도민 안전 및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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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도약으로…2022년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총력
위기에서 도약으로…2022년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총력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내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 경제정책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협의회 조례’를 근거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제정책에 반영하는 민·관 협력 위원회다.
위원회는 도의회, 연구·학계, 경제단체, 소상공인·기업, 관광, 1차산업, 건설, 소비자, 지역사회, 행정 등 각 분야별 대표 및 현장 종사자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2022년 경제여건 분석 발표를 시작으로 경제위기전문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2022년 경제회복 방안 발표, 위원별 경제현장 애로사항 및 제안 등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제위기전문위원회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코로나19 피해산업 지원정책 발굴 및 정책반영을 위해 지난 3월 1차 회의를 통해 경제정책협의회 산하에 구성된 임시기구로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도내 경제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경제위기전문위원회는 총 5차례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제위기상황 타개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각 분야 대표, 학계·연구기관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피해 회복에 필요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제시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정책협의회 위원들의 고견과 지혜를 정책에 반영하고 신속하게 실행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어야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며 “제주도정은 방역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도민이 일상회복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내년 상반기 코로나19 피해업종 및 계층의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목표로 약 1조 원 규모의 경제회복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단기 지원 대책을 중심으로 재정·금융·고용·세제 및 소비 진작을 골자로 한 ‘5대 지원패키지’를 통해 빠른 민생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