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이창용 전 총재 명예도민 위촉… '산업연관표' 佛 공로 인정
2026-06-22 13:13:58
-
TOP STORIES
-
제주, 로컬브랜드 육성 ‘THE 제주크리에이터’ 9곳 선정…글로벌 경쟁력 강화
-
제주 김창열미술관, 어르신 문화 향유 '미술관에 가게마씸' 첫 발
-
제주 서부농기센터, 빗물 활용 '스마트 하우스' 냉난방비 획기적 절감 시동
-
제주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소방 현장 위문 '1,400만원 전달'
-
제주 자치경찰단,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 돌입
-
제주포럼, 글로벌 관광 리더 집결… 위기 속 외교 전략 모색
-
서귀포 신례리 양자연 부부 방묘, 도 향토유형유산 지정 '가치 인정'
-
제주 서귀포, 산수국 특별전 30점 전시...자생식물 가치 조명
-
제주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8월부터 2달간 정상 구간 통제
MORE NEWS
-
도, 용천수 전수조사 및 가치 보전·활용방안 마련 최종보고회 개최
도, 용천수 전수조사 및 가치 보전·활용방안 마련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에서 ‘용천수 전수조사 및 가치보전·활용방안 마련’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질, 지하수, 역사문화 등 관련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1 용천수 보완 관리계획 수립’ 보완을 위한 용천수 전수조사와 용천수의 향토유산 지정방안, 용천수 정비 가이드라인 제시, 지역주민 참여형 용천수 관리 시범사업 등 용천수의 가치 활용과 합리적인 활용성 제고 방안이 제시됐다.
올해 용천수 전수조사 결과, 그동안 조사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던 용천수 17개소가 추가로 조사된 반면, 매립·멸실·위치확인불가 용천수가 22개소로 파악되면서 총 656개소의 용천수를 확인했다.
용천수 수질검사 결과 질산성질소의 경우 대부분 먹는 물 수질기준 10㎎/l 이하로 조사됐다.
용천수 가치 발굴 및 활용성 제고방안으로는 구술채록, 역사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발굴, 용천수의 향토유산 지정 등이 제시됐다.
특히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제주생태관광협회에서 조천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참여형 용천수 관리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주민참여 용천수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행정·주민·NGO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교육 실시 및 용천수지킴이 발족 등이 이뤄졌다.
시범사업이 완료된 올해 11월 현재까지 매주 수요일 용천수 모니터링과 지킴이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용천수의 무분별한 정비를 방지하기 위해 용천수 정비 가이드 마련을 위한 정비원칙 등도 마련했다.
제주도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한 최종안을 올해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도의 물이용 역사와 연계한 문화적 가치 등 용천수 가치 발굴·활용은 물론 지역주민 참여형 관리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20-11-26
-
경남 진주 이·통장 2박 3일간 제주도 연수 관련 23명 중 1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경남 진주 이·통장 2박 3일간 제주도 연수 관련 23명 중 1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충청뉴스큐] 제주지역에서 2박 3일간 연수를 진행했던 경상남도 진주지역 이·통장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경남 진주 지역 이·통장 회장단 등 23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여행했으며 이중 15명이 24일과 25일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에 여행을 온 이·통장단 23명 중 1명이 지난 24일 처음 확진됐으며 제주도는 같은 날 오후 8시 50분경 경상남도 소재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제주방문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연수를 다녀온 일행 중 나머지 14명도 25일 오전 1시경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들의 가족 4명도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통장 회장단 중 B씨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를 재차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들과 관련해 역학조사 범위 내 정확한 제주 체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 하고 있다.
2020-11-25
-
“행복 나눔 콘서트로 코로나 블루 날려 버리세요”
“행복 나눔 콘서트로 코로나 블루 날려 버리세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행복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무대 기회 제공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과 대학 수능 수험생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출신이며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지혜, 윤소희, 박소현, 백진호, 유소영과 제주브라스퀸텟, 글빛시니어여성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름답고 섬세한 현악기의 장점을 살린 독주 및 앙상블,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금관 앙상블과 성악·합창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 나눔 콘서트의 입장권은 11월 26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예매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좌석은 띄워 앉기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행복 나눔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아내는 도민과 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25
-
제주도, ‘제주 청년 희망드림 재난지원금’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구직 청년들에게 ‘제주 청년 희망드림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 청년 희망드림 재난지원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특별기부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으며 도내 구직 중인 미취업 청년 1,300여명을 대상으로 6억5,000만원의 3차 제주형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만 19세~34세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거주, 가구소득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최종학교 졸업자,구직중인 미취업 청년이다.
단, 취업 중이거나 최종 입학한 학교에 재학중인 경우와 실업급여 수급자, 고용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중 하나를 1회 이상 수급한 경우에도 지원받지 못한다.
신청인원이 많아 예산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선별 지급된다.
제주도는 자격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2일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12월 말에 신청인 본인계좌에 5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 청년 희망드림 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접수를 위해 11월 23일부터 고용센터 내 전담창구를 마련해 전화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용기를 얻고 구직활동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5
-
동부지역 효자작물 제주 당근, 외국산 대체 ‘청신호’
동부지역 효자작물 제주 당근, 외국산 대체 ‘청신호’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신품종 당근 농가 실증재배 중간 생육조사에서 국내육성 품종이 외국산 품종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9년 기준 동부지역 당근재배 면적은 1,543농가 1,061ha로 전국 주산지이며 제주 동부지역 농업의 중심이 되는 작물이다.
그러나 도내 재배면적의 90% 이상을 수입산 당근종자인‘드림7’이 차지하고 있다.
‘드림7’은 수량성은 높지만 맛과 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새로운 국내육성 품종 보급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 신품종 당근‘탐라홍’을 개발해 품종보호출원 했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국내육성 품종 조기 보급을 위해 탐라홍 및 MCR101 2품종 대상으로 7개소 농가실증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탐라홍 및 MCR101의 근중은 각각 91.7g, 112.9g으로 드림7 보다 각각 18.4g, 39.6g가 무겁고 엽수도 많았다.
또한, 길이 생장이 완료된 시점에서 근장의 길이는 탐라홍 15.8cm, MCR101 15.7cm로 드림7 14.1cm 보다 각각 1.7cm, 1.6cm가 길었다.
이를 통해, 국내 육성품종이 외국산 품종보다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고 앞으로 수확 전 2회에 걸쳐 생육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확기 농가, 농협,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현장평가회를 개최해 외국산 종자 대체 가능성 검토를 거쳐 조기 확대 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정민 농촌지도사는 “제주형 신품종 당근 조기 보급을 통해 외국산 종자 의존도에서 벗어나고 로열티 절감 등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5
-
도내 유일 전패인 ‘정의현 객사 전패’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6호 지정 고시
도내 유일 전패인 ‘정의현 객사 전패’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6호 지정 고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5일 제주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패인 ‘정의현 객사 전패’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전패는 객사에 왕의 초상을 대신해 봉안하던 ‘전’자가 새겨진 목패이다.
정의현 객사 전패는 ?제주계록?, ?탐라기년? 등의 사료에 의하면, 1847년 3월 해당 전패가 도난당하는 변고가 일어나자 같은 해 6월, 임금의 윤허를 받아 지금의 전패를 새로 제작해 봉안했으며 옛 전패는 객사 후원에 묻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정의향교 전 전교였던 한학자 오문복 선생의 고증을 통해 해당 전패가 정의향교에 봉안되게 된 내력을 살펴볼 수 있다.
오문복 선생의 증언에 의하면, 1910년 경술국치 직후 일제가 객사를 없애고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땅에 묻으려 하자, 당시 정의향교 재장 오방렬 등은 통문을 돌려 유림들을 규합, 명령에 불복해 전패를 수호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일본 관헌들이 다시 강제로 객사를 헐려하자, 오방렬 등은 해당 전패를 정의향교 명륜당 뒤에 있던 오의사묘에 몰래 옮겨 모셨다고 한다.
이에 오방렬은 전패를 몰래 빼내어 숨긴 사실이 발각되어 체포됐고 1914년 결국 형독으로 죽음을 맞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렇듯 오의사묘에 옮겨졌던 ‘정의현 객사 전패’는 이후 의사묘가 헐리게 되자, 정의향교 대성전으로 옮겨져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정의현 객사 전패는 희소성을 지님과 동시에 제작배경과 제작시기, 이전·보전 내력 등의 역사적 사실이 온전히 전해져 당시 시대상을 조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김대근 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역사적 · 학술적 가치를 지닌 숨은 유형유산들을 적극 발굴해 국가 및 도 문화재로 지정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25
-
제주도, 정부지원 사각지대 소상공인 대상 재난지원금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에게 3차 제주형 재난지원금 지원계획에 따라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추석연휴 기간 ‘제주특별자치도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를 이행한 업체와 2020년 6월 이후 창업한 업체다.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와 휴·폐업자 및 매출액이 없는 사실상 휴·폐업자는 지원이 제외된다.
또한, 중기부 ‘새희망자금’을 받은 업체와 사행성업종 등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도 지원받지 못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12월 3일~9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로 접수 받으며 12월 10일부터는 별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은 자격확인, 새희망자금 중복지급 여부확인 등 심사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정부지원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원금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5
-
제주도, 중소기업 역량강화 위해 5개 분야·21억2000만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도내 9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에 대한 기술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 지원을 통해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생산기술 실용화 기술 개발에 총 3억원 투자해 49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중소기업의 유망기술 발굴 및 정부 R&D과제 참여 지원에 6,700만원을 투자해 12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스마트공장사업 지원에 2억원을 투입해 8개 기업의 경영 안정을 꾀했다.
중소기업 컨설팅 및 인증획득 지원을 위해 5,300만원을 들여 24개 기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제조기술 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총 1억5,000백만원을 투자해 3D프린터 등 디지털 제조장비 5종도 구축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오는 2021년도에는 90여개 기업에 기술개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디지털 제조장비 5종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집약 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5
-
제주혼디론,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안전망 역할 ‘톡톡’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위 사례와 같이 생활자금, 고금리 차환자금 등의 대출을 진행해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주혼디론’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혼디론은 채무조정이 확정되거나 개인회생 인가를 받은 후 성실한 채무상환에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저리로 소액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2019년 6월부터 추진되어 온 제주혼디론은 생활비, 의료비, 임차보증금 등의 생활안정자금과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차환하기 위한 고금리 차환자금, 운영자금, 학자금 대출 등에 최대 1,500만원 한도로 보증수수료 부담 없이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10월 말 현재까지 398명에 대해 총 12억원을 대출 지원한 바 있으며 최대 5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이자율은 연 4.0%이내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혼디론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실하게 채무상환에 임하는 금융취약계층들이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혼디론 시행을 위해 지난해 5월 27일 제주도와 신용회복위원회, 제주신용보증재단 간 재원 지원 및 대출 실행·관리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지난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10억원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매년 5억원씩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혼디론 금융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처한 도민들이 고금리 사금융의 늪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피해극복 대책과 함께 경제안전망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25
-
제주도, 겨울철 대유행 대비 특별 방역 대책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는 등 3차 대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 대유행 대비 특별 방역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닷새째 300여명을 넘고 있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과 성탄절 연휴 등 연말·연시 분위기로 인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내 확산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겨울철 대유행 대비 특별 방역 대책에는 도민 및 체류 관광객 대상 방역관리 강화 및 진단검사 지원, 입도객 대상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행정조치 발동, 제주 입도객 대상 특별입도절차 방역관리 방안 등이 담겼다.
제주도는 우선 도내 체류 중인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적극 지원 12. 3 수능 관련 교육청 특별방역 대책 범부서 지원, 트윈데믹 대비 전도민 인플루엔자 접종 사업 지속, 정신병원·요양병원 포함 감염병 취약시설 대상 전수검사 포함 집중관리 등을 통해 강화된 방역 관리를 시행한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지원대상이 국내 집단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인정될 경우로 완화됨에 따라 제주지역 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적극 지원한다.
문진 과정에서 육지부 왕래 또는 해당 경력이 있는 자와 접촉한 경우 등 집단 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으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검사 희망자는 도내 6개 보건소와 7개 선별진료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 의료진 문진 후 검체 채취를 진행하면 된다.
판정 결과 대기 동안 자택 또는 예약 숙소에서 의무 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단 지원 가능한 항목은 코로나19 진단검사비에 한하며 7개 선별진료소의 경우 휴일 방문 또는 진단검사 이외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경우 추가 비용이 부과될 수도 있다.
이로써 의심증상자는 입도 과정에서 1차적으로 추후 도내 선별의료기관에서 2차적으로 적극적인 검사 지원을 받게 되는 체계가 구축된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음압구급차 7대를 통해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내 음압 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도 교육청의 특별방역 대책을 범부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수능 전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수험생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별로 현장 점검 등 집중방역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수능 응시를 위해 보건건강위생과를 비롯해 6개 보건소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확진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도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중이다.
수시 면접 등의 이유로 수험생의 도내·외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육청 및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육지부 방문 시 다중이용시설 자제 방문 의심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 즉시 방문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도 당부한다.
제주도는 종합병원, 요양병원, 노인보호시설 등에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높거나 감염병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 이용자·종사자 전수 검사 등 집중 방역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취약시설 이용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해 138개소 4,959건의 검체채취를 진행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1월 25일까지 나머지 기관에 대해서도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종합병원 등 선별진료소는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일과 후 10인 이상 회식 및 병원 내 공식 행사·모임 자제 부득이한 육지 방문 자제 및 방문 시 신고 등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트윈데믹 전 도민 인플루엔자 접종 사업 또한 도내 행정기관, 학교, 공사·공단, 일반기업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독려한다.
11월 23일 기준 약 31만명이 접종을 마침에 따라 목표 대비 접종률 58%를 나타내고 있으며 겨울철이 다가온 만큼 트윈데믹 차단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공항만을 통한 입도객 중 유증상임에도 제주여행을 강행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구상권 등 패널티를 부과하는 행정조치가 또 다시 발동된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항만을 통해 들어온 입도객은 제주 체류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입도 후 여행 중인 경우에도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시 외출을 중지하고 도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 의료진의 문진을 받아야 한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를 위반할 경우‘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3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제80조 제7호에 따른 벌금 부과가 가능하며 유증상자임에도 제주여행을 강행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으로 발생한 검사·조사·치료 등 소요된 방역비용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실제 도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해 도민과 방역당국에 막중한 피해를 입힌 3건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대상 확대, 발열증상자 의무검사 행정조치 재발동을 주요 골자로 하는 특별입도절차 시즌 4도 24일부터 가동된다.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검사 지원 대상을 기존 해외방문이력자 및 37.5°C 이상 발열 증상자에서 당일 입도 과정에서 의심증상 발현이 될 경우 검사를 희망하는 자까지 대폭 확대한다.
희망자는 제주국제공항 입도 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의 문진과정에서 관련 증거를 제시하면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진단검사 후 판정 대기 동안은 자택 또는 예약 숙소에서 반드시 격리해야 한다.
입도 과정에서의 발열 증상자에 대해 코로나19 의무 진단 검사 행정조치도 재차 발동된다.
입도객 중 37.5°C 이상의 발열 증상자는 도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판정결과가 나올 때까지 도내에 마련된 거주지 또는 예약숙소 등에서 의무격리를 지내고 관련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또한 의료진의 문진 등 검역 절차에도 거짓 없이 응대해야한다.
처분 기간은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추후 별도의 고시·공고가 없다면 자동으로 소멸되는 일몰제이다.
발열증상에 따른 의무검사 대상이 격리 조치 거부 등 특별행정조치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9조의 3호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임태봉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재관은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완전한 백신이 나올 때까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며 “연말을 맞아 식사를 겸용하는 회식 자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만이 나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