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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통합방위태세 강화…도민 안전 최우선
2026-03-31 1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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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협-생산단지, 감귤 품질 업그레이드 ‘맞손’
도-농협-생산단지, 감귤 품질 업그레이드 ‘맞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감귤 생산 및 유통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감귤 저비용 생력화 거점 과원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6일 남원농협, 남원농협고품질감귤 생산단지, 효돈농협, 효돈농협고품질감귤 생산단지와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기술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남원농협 15농가 6.1ha, 효돈농협 6농가 2.2ha 등 2개 단지 21농가 8.3ha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농업인, 농협,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고품질감귤 생산, 홍보·유통 등 마케팅, 저비용 생력화 기술 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산단지 회원들은 성목이식 후 2년차 순 관리 등 생육 단계별 핵심기술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남원·효돈농협은 공선회 조직, 브랜드, 관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재배기술은 봄순 확보를 위한 정지전정 시기 및 방법 개선 점적 관수를 이용한 생육시기별 양·수분 정밀관리 표준과원 조성 시 경사도에 따른 배수로 규격 조정 지역, 토양 특성에 따른 토양피복 매뉴얼 및 재배력 제작 보급 등이 적용된다.
유통에서는 고품질감귤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시장개척 및 브랜드 개발 행정지원 원지정비사업 등을 포함한 고품질감귤 생산농가 공선회를 조직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월 2회 현장컨설팅 추진 월별 당면영농 자료 제공 고품질감귤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정보 및 기술 공유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올해 성목이식 후 발아율은 98.3%로 활착이 아주 좋았으며 11월 10일 기준으로 표준과원 품질조사에서는 평균 당도 11.8브릭스, 산함량 1.37%로 조사됐다.
남원·효돈농협장은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및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및 브랜드화로 감귤 주산지 위상을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광철 감귤지도팀장은 “평가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적극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및 농협과 협력해 경쟁력 갖춘 고품질감귤 생산으로 유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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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 부윤자 고전 속에 노닐다’ 서예전 개최
‘화동 부윤자 고전 속에 노닐다’ 서예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1월 2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박물관 속 갤러리’ 여덟 번째 초청 전시로 ‘제3회 화동 부윤자 서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규창 이건의 제주풍토기, 광해군이 남긴 칠언율시, 이덕무 이목구심서 추사 도망, 박지원 열하일기 곡정필담, 소동파 우언, 맹자 공손추장, 굴원 어부사, 한무제 추풍사, 백락천 불출문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서예작품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주소는 추후 확정되면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화동 부윤자는 중견 서예가로 소암 현중화, 여초 김응현 선생에게 30여년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1982년과 1998년 지방행정공무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윤자 작가는 “조선시대 제주도민들의 과거를 돌아보며 제주 섬의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전시작품을 통해 애환과 희망을 담은 기록을 살펴보면서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제주 섬의 기록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주는 유전자”며 “박물관이 문화예술과 관람객 간에 소통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은 매월 다른 주제로 전시가 펼쳐지며 12월 8일부터는 ‘제주 아이 특별한 아이 작품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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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역농협 협업 새 소득작목 단지운영 결가평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4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농협,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협 협업 새 소득작목 단지운영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작목 도입 및 확대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농업인 생산 지역농협 생산자 조직 및 공동 선별·판매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마케팅·유통 등 역할을 분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고산농협, 2020년 한경농협·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정농협 등과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한림농협은 초당옥수수 45농가 43ha, 한경농협은 초당옥수수 70농가 45ha, 미니단호박 30농가 42ha, 고산농협은 고구마 10농가 9ha 등 공선회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작목 보급을 통해 연간 40억원 이상의 조수익을 창출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농업소득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에서는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등 새 소득작목에 대한 조기재배 기술개발 및 지역 우수품종을 선발 보급해 왔다.
또한, 2022년까지 지역농협과의 협업을 강화해 초당옥수수 150ha, 미니단호박 100ha, 고구마 20ha 등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애플멜론, 젤리토마토 등 새로운 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농협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농협별 공선출하회가 참여하는 협업사업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서부지역을 광역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성민 원예기술팀장은 “지역농협 협업사업은 기관 간 스스로 참여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생산, 판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혁신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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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을 위한 제주도·JDC·농단협 간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4시 제주국제자유 도시개발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대림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강수길 회장 등 관계자는 가칭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본 협약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포함한 복합폐기물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대응을 통해 제주의 환경가치 보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3개 기관·단체가 공동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는 공동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상호 협력내용을 협약서에 구체화 했는데 협력내용은 “‘그린에너지파크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 ‘그린에너지파크 조성’관련 제도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 ‘그린에너지파크 조성’관련 주민갈등 최소화 대응방안 모색 그 밖에 제주 환경 가치 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 발굴” 네가지 항목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본 협약서를 바탕으로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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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오는 30일 첫 선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오는 30일 첫 선
[충청뉴스큐]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오는 30일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선순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3,7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에 훈풍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명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에서 따온 것으로 모두가 탐내는 지역화폐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바람이 그대로 담겼다.
올해 발행 규모는 총 200억원으로 카드형·모바일형 120억원과 종이형 상품권 80억원으로 발행된다.
특히 소비자들은 탐나는전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사용 시 1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사용 시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연말 정산 시에는 사용액 30%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으로 연 5백만원 이내 한도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도 초과 시에는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구매는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인 경우에는 가까운 농협과 제주은행을 방문해 구입하며 되고 카드형이나 모바일은 탐나는전 전용앱을 통해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용 상품권은 5천원 권, 1만원 권, 5만원 권 세 가지 종류다.
지역화폐를 80%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은 제주지역 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소비자들이 도내 더 많은 업소에서 1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단,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을 비롯해 도내 5개 대규모점포, 준대규모점포, 대기업 직영 프랜차이즈, 종합병원, ‘중소기업기본법’의 정한 매출액 기준 이상의 업체 등은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없어 이용이 제한된다.
이는 대규모 점포의 쏠림 현상으로 도내 약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의 매출감소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지역화폐는 도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된 점들을 고려해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중소기업이 아닌 경우 가맹점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관련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에 해당하진 않아 원칙적으로 가맹점 등록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지만, 도내 읍면 지역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도내 하나로마트 중 읍면지역 31곳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특화된 농자재판매장 78곳와 주유소 21곳 등에서도 사용이 허용될 방침이다.
제주도는 향후 탐나는전 발행 후 지역화폐 운영 성과를 상세 분석한 뒤 가맹점 등록 기준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2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도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대한 업무 지원 및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이날 도기자협회는 제주지역화폐 1,700만원을 구입해 기자협회 회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제주형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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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관 협업 우수사례 5개팀 시상
제주도, 민·관 협업 우수사례 5개팀 시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020년 협치·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5개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행정시·공공기관·민간 등이 함께 추진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와 심사위원 등 필수 인원만 참석을 허용하는 등 엄격한 방역규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모 접수된 총 34건의 사례 중 전문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대한 부서별 발표심사로 이뤄졌다.
이날 심사는 사례의 내용, 발표의 완성도, 태도 등을 심사항목으로 정해 전문평가단과 도민평가단이 나눠 평가를 진행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 1개팀, 우수 2개팀, 장려 2개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부서에는 포상금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치경찰단의 ‘민·관·학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사례는 제주도 유일 자치경찰제를 활용해 스쿨존 전담반 직제설치, 학교별 민·관·학 협력체계를 통한 문제해결 사례라는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도 생활환경과의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 사례는 폐 삼다수 병을 활용해 에코백, 플리스자켓을 만드는 자율순환 프로젝트로 그린 뉴딜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 감귤진흥과의 ‘제주의 생산지-소비자간 직배송사업, 산지 유통혁신 전국화 모델’ 사례는 라이브 커머스 등 소셜 마케팅을 도입하는 새로운 전략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도시디자인담당관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지역공동체, 삼무공원길’ 사례는 셉테드를 통해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력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방역정책기획단의 ‘국경수준의 검역 체계 제주형 특별입도절차 운영’ 사례는 이미 도민들로부터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고 평가된 만큼 공·항만 특별입도 절차로 지역사회 감염 제로와 확진자 수가 전국 최저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협업의 좋은 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사례집 제작, 홈페이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서비스, 질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현대성 도 기획조정실장은 “현 시대가 융·복합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민·관 협업 수요도 복잡·다양해지고 있다”며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가 행정의 다른 분야에서도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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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방식 국제교류로 코로나19 위기 뛰어 넘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중국 산시성과 우호협력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호협력 협의서 체결은 양국의 주요정책 소개, 2021년 교류사업 논의, 제주대학교-시안외국어대학 학술교류 의향서 체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대학교 어학교육원장이 참가해 시안외국어대학교와 학술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우호협력 협의서 체결을 통해 내년 ‘산시성 실크로드 무역박람회’ 참가, 제주대학교와 ‘찾아가는 한국어말하기대회’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시성은 인적교류를 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교류, ‘탐라문화제' 60주년 행사 및 ‘제주포럼' 참가, 관광자원 공유, 청정에너지 개발, 청소년교류 등 새로운 교류분야를 발굴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히며 특히 제주 2030 카본프리아일랜드정책 공유를 희망했다.
특히 이번 산시성과의 교류협력은 기존의 연해지역과 섬지역의 교류에서 벗어나 중국 내륙지역에 위치한 도시와의 교류라는 점과 더불어, 서복이 불로초를 찾아 다녀간 2000여 년의 인연을 연결시켜 제주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비대면 방식의 화상회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교류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우호협력 협의서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인적교류 및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제주 경제인의 중국 내륙지역으로의 진출기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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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바라본 제주사진공모전’ 수상자 최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일본에서 바라본 제주사진공모전’ 수상자 2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일본삿포로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 홋카이도청이 후원했다.
제주사진공모전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일본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삿포로한국영사관 공식 SNS를 통해 총 121점의 사진작품이 접수됐으며 제주사진작가협회의 심사를 거쳤다.
제주상은 다카기 신노스케씨의 ‘제주의 아늑한 골목의 초가집’ 숨비상은 가와나 유코씨의‘하늘을 나는 말’ 한라상은 마쓰야마 히로미씨의‘따오르는 하르방’이 선정됐다.
또한, 오름상 6명 하르방상 15명이 입상자로 선정됐으며 입상자에게는 제주요와 해녀인형 등의 기념품을 상장과 함께 전달한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한국과 일본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기회를 이어나가길 바라며 다양한 방법의 문화예술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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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오라관광단지도 청정과 공존의 원칙 적용”천명
원희룡 지사 “오라관광단지도 청정과 공존의 원칙 적용”천명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에도 송악선언에 제시한 청정과 공존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천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청정제주 송악선언 실천조치 3호’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사업자가 재수립하는 사업계획이 기존 사업계획과 실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앞으로 남아있는 절차인 개발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와 도지사의 최종 승인여부 결정과정에서 승인받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 10월 25일 ‘청정제주 송악선언’을 통해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한 난개발 문제를 처리하는 데 있어 청정과 공존의 원칙을 적용하고 적법절차로 진행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이어 2일과 15일에는 송악산 유원지 사업의 후속 실천조치 1, 2호를 발표했다.
오라관광단지는 제주시 오라동 357만여㎡에 5조원 이상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상업시설, 회의시설, 테마파크, 골프장 등을 짓는 제주 최대 규모의 복합관광단지 조성 사업이다.
1999년부터 논의되어 온 사업은 여러 차례 사업시행자가 변경되면서 지연돼 오다 2015년부터 현재의 사업자가 재추진하고 있다.
사업자는 지난 2015년부터 경관, 도시계획, 교통, 도시건축, 환경영향 분야에 대한 심의·평가를 거쳐 오고 있으나 대부분 절차에서 재검토·수정이 요청되거나 조건부 통과되어 왔다.
특히 지난 2017년 6월 도의회의 요청에 따라 금융·회계·투자·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본검증위원회의는 사업자의 투자 적격성과 자본조달 가능성을 검증한 결과, 자본조달 능력에 대한 소명이 미흡하고 외부로부터 투자자금 조달도 불확실하며 관광사업과 해외 직접투자사업 경험이 없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2020년 7월 31일 열린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사업자는 5조원이 넘는 자금이 투자됨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수익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부실한 사업계획이라며 “국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전면 재수립할 것”을 사업자에게 요청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금까지의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자본조달뿐만 아니라 사업 내용,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 지속성 등에서 합리적 설득력이 부족하고 청정 제주와도 조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사업 승인에 필요한 기준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이 사업계획서가 제출되면 적법절차를 거쳐 자본의 신뢰도와 사업내용의 충실성, 미래비전 가치 실현 적합성 등을 엄격히 심사한다는 송악선언의 기준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며 “청정과 공존의 원칙을 적용하면서도 적법절차에 따라 처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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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젠더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제주도내 530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젠더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서 자기기입식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별, 연령, 지역 고려한 표본추출로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은 ±3.25% 수준이다.
실태조사 결과, 디지털 성폭력과 관련된 법률 및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이 더 높았으며 대응도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 수강경험이 응답자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응답자의 10.6%는 정보통신 윤리교육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 또한, 10대 청소년의 사이버 상 욕설사용이 가해행위인줄 인식하지도 못한 채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SNS 계정의 공개설정 범위 재설정, 몰래카메라 설치가 두려워 공중화장실이나 공공장소 이용 주저, 온라인상 일상에 관한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근절정책으로는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가장 높았으며 신고 포상제 실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트 폭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은 별일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친밀한 관계 안에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으로는 가해자의 처벌강화와 피해자 보호시설 확충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디지털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는 조례 제.개정을 통한 디지털 성폭력 대응체계 구축 디지털 성폭력 모니터링단 운영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데이트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는 데이트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젠더폭력 가해자 교정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 내 정책개발 시행 등이 제안됐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최근 정보통신 기술 발달과 함께 디지털성폭력 및 데이트 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가 도내에서도 심각한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관련부서 및 전문기관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