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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요”제주나인리조트 전 객실 격리시설 무상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제주나인리조트가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하도록 58개의 전 객실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민간시설이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것은 도내 최초다.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은 감염병 발생 또는 유행시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조기 발견을 위해 감염병환자 등의 접촉자를 격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제주도는 제주나인리조트를 제주로 입도한 외국인과 여행객들이 검체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임시 체류하는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대규모 감염에 대비한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 같은 결정을 해준 제주나인리조트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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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파고’ 제주수출기업 온라인 마케팅으로 넘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현지 방문이 어려움에 따라 도내 수출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수출지원센터 및 제주FTA활용지원센터 등과 공동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제주기업 수출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센터 운영 결과 20일 현재 기업 면담 등을 통해 수출 애로사항 48건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중국 등 해외 바이어와 연락이 끊기거나 미팅이 취소되면서 약속된 수출이 중단 또는 지연된 사례가 33건으로 가장 많다.
중국 공장 중단에 따른 원부자재 수급 어려움, 상반기 해외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등 행사 중단으로 판매 위축과 매출 감소 등도 접수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코트라 중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출장 없이 바이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화상 상담회를 지원한다.
우선, 오는 4월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쇼피’에 제주상품전용관을 개설해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선다.
쇼피는 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 7개국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픈마켓이다.
도는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제주관 입점 수출기업 15곳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의 제품은 인증절차를 거쳐 ‘청정자연 제주의 특별한 상품’을 슬로건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된다.
입점 상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 등 집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외 공항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오프라인 광고를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로 전환한다.
청정 자연 제주와 스타 상품의 이미지를 담은 15초짜리 동영상 30개를 제작해 페이스북·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국 금지 조치로 발이 묶인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코트라와 연계한 화상 상담회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도는 수출상품 유통지연에 따른 현지 물류창고 보관비용 및 재고품 매입·판매 지원 등 수출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확보해 실질적인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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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입국절차 적용 외국인유학생 2주간 자율 관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별입국절차를 적용받아 입도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도 중국인 유학생과 동일한 보호·관리 기준을 적용, 2주간 자율 관리를 진행하도록 각 대학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 합동브리핑을 통해 “다른 국가에서 입도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도 중국인 유학생 및 대구·경북지역 입도 학생들의 보호·관리 기준을 적용해 2주간 자율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6일부터 중국인 유학생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도내 대학들과 협력해 임시 생활시설 등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입도하는 중국인 유학생과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은 해당 대학과 함께 2주간 자율 관리와 하루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동의할 경우 자율 관리 기간 동안 학교 측이 마련한 임시 생활 숙소에서 머물도록 하고 있으며 식사·편의물품 제공과 매일 1회 이상 발열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중이다.
아울러 대구·경북지역 입도자의 경우 대구공항에서 탑승 전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항공기 기내 방송을 통해 감염예방수칙 준수와 도내 선별진료소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며 선제적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 외국인 유학생 현황은 총 2,236명으로 파악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902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569명, 네팔 397명 순이다.
도내 4개 대학별 교류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유학생 2,236명 중 실제 특별입도절차를 적용받게 되는 유학생은 22일 기준 103명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133명 중 1,700명은 제주에 머물거나 14일이 경과돼 자율적 격리에서 해제됐으며 326명은 휴학 등 학사 복귀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107명은 최대잠복기 14일이 지나지 않아 대학이 마련한 임시생활숙소 및 격리 기숙사 등에서 선제적으로 자율적 관리를 받고 있는 상태다.
각 대학에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이 입도 후 14일 동안자체격리 기숙사 등을 통해 자율적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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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외방문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전격 시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해외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서 지난 5일부터 대구·경북지역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 중이다.
확대된 검사 대상은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이력이 있는 자 정신병원 및 요양병원 신규 입원자이다.
대상자는 기침·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외 방문 이력이 있을 경우, 보건소 방문 시 여권 및 신분증과 해외방문 이력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을 지참해야 한다.
정신병원 및 요양병원의 경우도 모든 신규 입원자는 코로나19 검사 이후 ‘음성’판정을 받아야 입원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도내 의료기관 검사역량 등 가용자원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 오후 도내 6개 보건소장과 보건환경연구원장과 긴급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정지었다.
다만, 최근 집단감염 발생지를 방문한 후 기침·발열증상이 나타나거나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을 받은 경우에는 현재와 동일하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번 검사 확대 방안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사전 유입차단을 위해 모든 예방적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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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국내선 출발 발열감시 시스템 구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제주국제공항 국내선과 항만 도착장에서 발열 감시를 시행한 데 이어 오는 24일부터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출발 시에도 발열 감시를 진행한다.
이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유입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전국 단위 발열 감지 시스템 구축으로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적 조치이다.
그동안 국내선 항공기의 경우 발열 체크 등을 위한 별도의 절차가 시행되지 않았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주도가 선제적으로 국내선 도착 시에도 발열감시를 시행한데 이어 출발 시에도 발열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위해 제주국제공항 출발장 2개 지점에 4대의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됐다.
제주도는 국립제주검역소 제주국제공항지소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협조를 받아 제주국제공항 출발장에 23일 열화상카메라 4대를 설치 완료했다.
발열 감시 인원은 2교대 2개조로 운영된다.
도는 도간호사회·도간호조무사회·해병제9여단의 지원을 받아 간호인력 8명과 행정인력 8명, 총 16명의 인력을 추가 투입한 상태다.
이로써 23일부터 제주국제공항의 발열감시 인원은 1일 18명 ‘도착장: 의사 2, 간호인력 8, 행정인력 8명’에서 총 34명 ‘출발장: 간호인력 8명, 군인 8명 / 도착장 인원’으로 확대됐다.
한편 지난 2월 29일부터 제주도가 수차례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각 항공사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전 발열검사 시행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타시도 지자체와 한국공항공사에서는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 국내선 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전에 발열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항공기 출발 전 발열검사 시행으로 제주를 오가는 입도객에 대한 방역이 더욱 철저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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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합동점검지원단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보름간 도내 감염 위험 시설과 업종을 대상으로 제주도와 행정시 합동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1일부터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외출과 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등 접촉 자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배려 문화 조성 등이 담긴 3대 실천수칙을 강조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21일 정부가 발표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권고에 따른 것으로 제주도는 기존 도 자체 캠페인을 보다 강도 높고 세밀하게 보완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시설 운영 제한보다 방역지침 이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독려 등에 초점을 맞추어 현장점검·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캠페인을 통해 집중 점검·지원할 도내 시설·업종은 모두 5,241개소다.
도내 공기업·출연기관 16개소를 비롯해 공항·항만, 콜센터, 종교시설, 노래방, PC방, 게임장, 영화관, 공연장 등이 포함됐다.
또, 골프장·체육관과 체육시설, 유흥주점, 클럽·콜라텍,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학원, 교습소, 전통시장 등, 관광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점검을 진행한다.
제주도는 보다 세밀한 지원·관리를 위해 관리주체별 제주도·행정시 합동점검지원단을 확대 편성했다.
점검지원단은 12개 분야 총 121개 반·532명으로 구성됐다.
공기업·출연기관은 제주도 기획조정실이, 콜센터는 도민안전실과 미래전략국이 각각 맡는다.
종교시설과 노래방·PC방은 문화정책과, 체육시설은 체육진흥과. 유흥주점·클럽은 보건건강위생과, 학원·교습소는 특별자치행정국이 각각 전담하고 현장점검·지원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현장 시설·업장을 방문해 방역물품 지원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점검지원단을 통해 시설 내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발열체크 및 손세정제 비치 운영 여부 등을 주로 점검한다.
특히 지원단은 사업장 유형별 방역지침에 대한 일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주 2회씩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여는 등 세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소관분야에 대한 통일적인 지침을 수립하고 각 행정시 별 점검 방법을 일원화하는 등 도민 혼선 최소화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콜센터의 경우 칸막이 설치와 자리이동 금지, 수화기 소독 등의 여부를 살피고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집회 중단 권고 이행 등을 점검한다.
체육시설과 PC방, 노래방, 클럽 등에서는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방역소독 등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학원 등에서는 방열감시 및 손세정제 비치 운영 여부 등을 파악한다.
현재 제주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간 집중 점검·지원의 날을 마련하고 단기간 고강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두 번째 민·관·군 합동 캠페인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추진한 결과, 20일 기준 1만8,328개소가 참여하는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 점검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며 점검 대상은 방역 사각지대로 분류되고 있는 콜센터, PC방, 게임방, 노래연습장, 장례식장, 산후조리원 등이다.
제주도는 당초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으로 정례화 했으나, 범도민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일일 방역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종합현황을 확인하는 것으로 캠페인을 확대했다.
첫 번째 캠페인 때보다 실적이 낮은 이유는 종교집회·밀집 행사 중단 자제 등의 이행으로 대상 시설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앞으로 제주도는 도와 행정시 합동‘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과 함께 일제 방역소독의 날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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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으로 총 56명 검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이 시행 된 이후 검사 인원은 23일 오전 10시 기준 총 56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1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입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은 총 189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124명이 최대잠복기 14일을 경과했다.
나머지 65명은 자체격리 기숙사 등에서 각 대학의 모니터링 아래 자율 관리를 받고 있다.
22일 대구↔제주노선 항공편 도착 탑승객은 316명, 출발 탑승객은 358명으로 하루 평균 편도 탑승객은 평시 수준인 300여명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제주노선 출발 전과 도착 후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열 검사에서도 23일 오전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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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23일 공식 개소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23일 공식 개소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시설·장비·인력 등 법적 기준을 갖추어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란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내부 출혈 및 다발성 골절 등 손상을 입은 중증외상환자들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를 말한다.
제주한라병원은 2016년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설치 지원 사업에 참여해 제주지역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됐으며 정식 운영을 위한 준비를 거쳐 전국 17개 시·도 중 15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외상 소생구역과 외상 중환자실 20병상, 외상 수술실 2곳, 40병상 규모의 외상 입원실 등에 각종 외상환자 전용 의료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
또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집중치료를 위해 외상환자 전담 전문의 10명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 외상 지원 전문의 30여명을 지정해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60여명의 전담 간호 인력도 배치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그 동안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 시 타 지역으로 신속히 이송하는데 현실적인 제한이 많았다”며 “이번 권역외상센터 개소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지역에서 최종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내 의료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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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50년을 담다, 미래 천년을 열다
한라산 백록담 일출
[충청뉴스큐] 2020년 3월 24일 한라산국립공원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배경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시작되어왔지만 제주4.3사건, 한국전쟁의 아픈 상처를 딛고 한라산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1966년에 국내 최초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국민 모두가 한라산의 가치를 인정해 1970년 3월 24일 우리나라에서 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지정 사유로는 남한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풍경을 대표 할 만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많은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학술적 연구가치가 있는 천연자원의 보존과 자연의 아름다움은 국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지대함에 있다고 했다.
특별함의 한라산국립공원은 당시 국내 여건으로 보호라는 개념이 정립되기도 힘든 여건에서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국유림 벌채계획, 케이블카시설, 집단시설허가 등 모든 것을 막아내고 이뤄낸 제주도민의 끈질긴 한라산 사랑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후 한라산 면적은 지정 당시 133㎢에서 1987년에는 149㎢로 현재 153.332㎢로 확대되어 한라산이 없는 제주도 환경은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적 자연환경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다른 국립공원과 차별화된 한라산국립공원은 한반도 4,500종 식물중 절반에 가까운 2,000여 종의 식물과 5,00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는 국내생물종의 50% 이상이 자생하는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며 민간시설과 사유지 제로에 도전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립공원화를 추진하고 있고 제주도민의 힘으로 국립공원을 이뤄냈고 가꾸고 보호하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역량을 가지면서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다른국립공원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국립공원이다.
또한 한라산 가치 보존과 지속가능한 영위, 탐방객 편의·안전을 위해 국내 국립공원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정상 주 탐방로를 예약제를 최초 시범 시행하게 됐다.
글로벌화 한라산국립공원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로 2002.12월에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시작으로 2007.7월에 세계자연유산 등재, 2009.10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인류가 보존보호해야할 유산으로 거듭났다.
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를 위해 국제세미나, 전문가 포럼을 실시해 선진적인 모델로 변화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의 한라산국립공원은 국립공원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과 함께 하면서 정서적 혜택을 제공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중시하면서 한라산의 자연자원, 문화자원이 미래 세대에게 영원히 지속되어 온전히 전달될수 있도록 유지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세계유산본부는“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반세기를 맞는 뜻깊은 해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까지 노력해 제주도민이 이뤄준 한라산을 맘속 깊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올 한해 50주년은 중요한 전환점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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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3차 전기차 중장기계획 수립
전기차 일러스트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제3차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전기차중장기종합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을 2년 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2015년 8월 전국최초로 전기차 중장기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2차 계획은 2018년 3월에 수립됐고 2차 계획 종료를 앞두고 있어 3차 계획을 수립 발표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3차 계획은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계획에서 제시된 전기차 부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면서 기존 계획과 연속성을 유지하되, 그간 평가를 통해 기존에 제시된 정책과제를 개선·보완하고 전기차 시장, 기술 변화뿐만 아니라 장래 전망을 반영해 새로운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3차 계획 수립과정에서 전기차 전문가 뿐 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참여를 확대해 계획의 완성도도 높였다.
2022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종료를 앞두고 구매보조금 지원 종료 이후에도 전기차 보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질 수 있도록 앞으로 논의가 필요한 정책과 사업도 발굴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차 계획에서 크게 3가지의 목표를 설정해 추진키로 했다 첫째, 전기차 보급 및 충전기 구축목표를 설정해 2020년 전기차 보급 목표는 8,761대이며 민간/공공부문 6,627대, 렌터카 891대, 택시 307대, 버스 30대, 화물 905대로 구성했고 2020년 충전기 구축 목표는 2,985기이며 급속 187기, 완속 2,764기, 버스용 충전기 34기로 구성하는 등 그 규모와 시기를 현실화 했다.
두 번째, 전기차 이용이 편리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면서그 대상을 전기차 이용자는 도민뿐만 아니라 전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도 포함했으며 전기차 이용 만족과 긍정적인 경험은 전기차 구매 혹은 재구매로 연결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제주지역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목표인 전기차 전후방 연관산업 생태계 구축은 전기차 보급과 충전기 구축과 연계해 전기차 관련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증가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보급이 촉진되고 전기차 이용편의가 증진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면서 전기차 서비스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인큐베이터로써 다양한 연관산업 발굴을 선도해 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목표달성을 위해 12개 전략에 18개 실천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전기차 보급, 이용, 산업분야로 보급분야2, 이용분야3, 산업분야3, 보급과 이용에 해당되는 분야 2, 보급·산업분야 1, 보급·이용·산업분야 1 등 12개 전략 마련했으며 실천과제로는 기존정책 개선과제 11개와 전기차 이용 인센티브 상시 발굴, 전기차 충전기 리스사업 도입 및 운영 검토, 전기차 운행 탄소배출권 활용 방안 검토, 충전사업자의 충전기 정보 지자체 공유 방안 검토 및 제공, 전기차 의무 판매/보유 제도 도입 검토, 전기차 통합유지보수 기반 구축사업, 규제자유특구 전기차 제조 및 배터리 재사용까지 확대 하는 신규과제 7개가 추진된다.
전략과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6천766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가 전기차타기 가장 편안한 도시가 되고 전기차를 자원으로 한 산업생태계 기반을 만들어 미래 먹거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정책은 제주지역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환경적 측면,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연계해 에너지를 효율적 활용이라는 에너지 측면, 산업구조 개선과 지역경제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제산업적 측면에서 꾸준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3차 계획이 4차산업 혁명에 전기차 분야도 발맞춰 나갈 수있도록 도민 사회 모두의 관심과 동참도 당부했다.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