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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유럽 유학생, 25일 밤 코로나19 확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경 제주출신 유럽 유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도내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제주도는 A씨가 23일 유럽에서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어 이날 오후 8시 50분 김포 출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오후 10시 제주도에 입도했으며 택시를 이용해 제주 시내 소재 집으로 귀가했다.
A씨는 입국 당시 유럽입국 무증상자로 분류되어 능동감시 대상으로 통보받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다음날인 25일 오전 10시경 택시를 이용해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후에는 택시를 이용해 귀가한 상태에서 오후 11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까지 무증상이며 기저질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럽에서 제주로 오는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제주도는 A씨가 이용한 3명의 택시기사에 대한 격리조치를 진행 중이며 A씨의 자택과 택시 또한 방역·소독조치 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확한 사실 확인과 역학조사가 이뤄지는 즉시 추가적인 동선 공개와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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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다자녀 기준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시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자녀가정 정의를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산영향평가 및 출산장려지원조례’가 개정되어 4월 13일부터 시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2자녀 이상이면 다자녀 카드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출생일 현재 거주한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도 계속해 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출산 장려금 및 둘째 이후 양육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2자녀도 다자녀가정 정의에 포함됨으로써 시대에 맞게 다자녀 카드의 혜택 확대, 참여협력업체 재정비 및 타 조례로 정해진 다자녀가정에 대한 이용료·수수료 감면 등 혜택이 2자녀에게도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하반기에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대상을 확대하는‘아이사랑행복카드’출시해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은 제주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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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니크베뉴 및 MICE 특화 관광상품 공모 추진
유니크베뉴 활용 사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글로벌 MICE 도시로서의 차별화된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도내 MICE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유니크베뉴 및 MICE 특화 관광상품 선정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세계적 추세, 최근 5년간 제주 MICE 개최 현황 및 2019 제주 MICE 고객만족도 조사를 반영한 시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MICE에 대한 국가별·지자체별 치열한 경쟁속에서 제주가 MICE 개최지로서의 차별화된 장소·콘텐츠 발굴과 함께 도내 MICE 관련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선, 유니크베뉴는 도내 관광사업체 중 MICE 행사 개최가 가능한 시설들을 대상으로 ‘일반 유니크베뉴’, ‘호텔 유니크베뉴’ 총 13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통상 호텔의 경우 유니크베뉴 대상에 제외되나, 제주의 경우에는 타시도와 달리 호텔 자체가 특별한 장소를 보유한 곳이 있어 별도 구분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시 일반 유니크베뉴는 우수 3개소, 장려 7개소에 대해 시설개선에 필요한 선정지원금을 최대 1천만까지 지원하게 된다.
호텔 유니크베뉴는 선정지원금 없음 특히 유니크베뉴는 선정이후 도내 MICE 행사 개최시 시설 활용에 초점을 맞춰 격년제로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MICE 특화 관광상품은 도내 PCO, DMC,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MICE 참가자 맞춤형 Pre&Post Tour’ 상품 5개, ‘팀빌딩 및 체험 프로그램’ 상품 5개 등 총 10개를 선정한다.
각각의 상품은 최소 3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고 상품가격이 10만원이내, 투어시간은 4~6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특화 관광상품의 경우에는 서류 및 PT평가만으로 선정하며 실제 상품 시연평가를 위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 상품은 MICE 참가자들의 제주 체류기간 연장, 팀빌딩 및 액티비티 상품은 기업 인센티브단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심사는 4월중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PT발표 심사, 5월중으로는 현장평가를 진행하며 최종선정 결과는 6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선정시 선정지원금 뿐만 아니라 국내외 MICE 홍보마케팅 및 홍보물 제작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MICE 주최측에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선정된 유니크베뉴 및 특화상품 활용도를 높여나가는 한편 관련 업계 수익이 증대되는 지역파급효과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유니크베뉴와 MICE 특화관광은 제주지역 MICE 경쟁력 강화에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제 MICE 유치제안 뿐만 아니라 MICE 주최자 입장에서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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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료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연장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영 유료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직영 유료 공영주차장 36곳의 주차요금을 50% 감면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감면 기한을 당초 오는 31일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 ‘심각’이 하향 조정될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도 직영 유료 공영 주차장 51곳으로 확대된다.
이는 일부 무료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면서 1차 감면 때보다 15곳 늘었다.
감면 내용을 보면 당일 주차에 한해 현행 주차요금의 50% 감면, 최초 무료주차 시간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 현재 50% 감면대상 추가 감면된다.
단, 월 정기주차는 감면 적용에서 제외된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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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다친 마음 ‘심리방역’으로 치유해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감염 불안감과 경제위축에 따른 무기력 등의 심리적 증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자칫 위축될 수 있는 도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써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17일부터 우울감과 불안감, 불면 등의 코로나19 스트레스로 ‘마음돌봄’이 필요한 도민들을 대상으로‘코로나19 심리지원 24시 핫라인’을 통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22일 기준 전화상담 559명, 문자 안내 305명 등 총 864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들에게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주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생기는 고립감, 소외감, 사회적 단절감 등 심리적 불편을 호소하는 도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확진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에, 격리자 및 일반도민들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신속한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 가족 살피기 등의 ‘마음 가까이 두기’캠페인도 심리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다양한 정신건강 전문상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사태로 다친 마음을 치유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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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상품권 직접 발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14-20200326152143.jpg][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도가 직접 지역상품권을 발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는 사용범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지역상품권인 제주사랑상품권은 민간인 제주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가 발행주체이고 사용범위는 도내 3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동네슈퍼 등으로 한정되어 왔다.
제주도는 이미 상인연합회 측에 발행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발행주체가 지자체여야 하고 사용범위가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는 정부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가 기존에는 기초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광역자치단체는 지원하지 않았으나, 정부가 이러한 제한을 풀기로 한 만큼 원활한 예산 지원을 위한 행안부와의 협의를 통해 제주도가 직접 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내 금융기관을 통해 판매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사용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의 할인 필요성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 할인 지원예산을 요구하고 행안부와의 협의를 이어온 바 있다.
또 제주사랑상품권 발행액의 4%에 해당하는 예산지원을 건의하고 행안부와의 협의를 이어온 바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관계단체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회 예결위 질의응답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있었다”며 “도가 지역상품권을 직접 발행하면서 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지역의 여러 가지 상품권에 대해 통합조정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제주형 지역화폐 도입의 기반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도는 “도가 정부지원을 거부하거나 배제됐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그럴 이유가 없다”며 “전통시장상인회의 기존의 반대입장도 이 비상경제상황에서 제약요인이 될 수 없고 이해관계자들의 전향적 입장을 조율해내겠다”고 밝혔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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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확진자 2차 조사 결과 집에서 자발적 격리 확인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에 대한 2차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유럽에서 출발하고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씨는 이어 이날 오후 8시 50분 김포 출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같은날 오후 10시 제주도에 입도했으며 택시를 이용해 제주 시내 소재 집으로 귀가했다.
또, A씨는 입국 당시 유럽입국 무증상자로 분류돼 능동감시 대상이었으며 가족 없이 혼자 집에 머무르며 스스로 자가격리를 지켜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5일 오전 10시경 택시를 이용해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후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A씨는 현재까지 무증상이며 기저질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럽에서 제주로 오는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제주도는 A씨가 이용한 택시기사 3명을 격리조치 했으며 A씨의 자택과 택시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또 제주도는 A씨가 입도 당시 접촉했던 비행기 승객 28명과 승무원 2명, 발열감시원 2명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격리 조치 중이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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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외 방문이력자 3단계 종합 방역대책 실시
해외 방문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흐름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14일 이내 해외를 방문한 제주 입도자를 대상으로 3단계 종합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유럽 입국자 검역 강화와 제주도의 특별입도절차 정책 이전 해외 방문자에 대한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내용은 전 도민 대상‘당신의 방문이력을 알려주세요 ’캠페인, 해외 방문이력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음성판정 이후 자율격리 권고 등 사후관리이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우선 전 도민 대상 ‘당신의 방문이력을 알려 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든 도민에게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문자서비스를 보내 해외 방문자가 보건소에 해외방문 이력을 밝히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캠페인을 통해 입도자의 해외 방문 이력을 파악한 후, 증상 발현 여부에 따라 선별진료소 또는 보건소로 검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해외 방문이력 신고 및 코로나19 검사를 원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반드시 사전 문의를 해야한다.
더불어 제주도는 해외방문 이력자를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유증상자 또는 무증상자 여부를 판단 후 검사절차 안내를 안내하며 유증상자의 경우 기존 절차에 따라 선별진료소 검사를, 무증상자는 관할 보건소 상담 후 검체채취를 진행한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강화 등 특별 관리를 병행해 해외 방문자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을 경우 기존에 시행 중인 확진자 격리 및 이송조치 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제주도는 음성판정을 받을 경우에도 입도 후 14일간 외출자제 등 자율격리를 권고한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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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해외 방문 이력자, 제주사랑하면 이동과 접촉 자제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해외 체류 이력이 있는 모든 국민의 국내 이동 자제를 촉구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제54차 합동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 초기의 1차 유행기, 신천지 관련 감염이 폭증한 2차 유행을 거쳐 이제는 해외발 3차 유행에 강력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이 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지역에서 해외 입국자로 인한 추가 확진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입도객에 대해서는 최대한 철저히 조사한 뒤 법적 책임을 물을 여지를 끝까지 추적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원 지사는 제주여행3 후 25일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유학생 A씨을 언급하며 “지난 3월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14일간 자가 격리하라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고 제주로 여행 온 것은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사례”고 지적했다.
원희룡 지사는 “해외 여행이력을 숨기고 입도한 여행객에 대해서는 시설 자가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제주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이기는 하지만, 이곳으로 여행오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며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은 잠복기 기간 동안 제주를 방문을 자제하고 입도한 경우 즉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이 즐기고 다닌 모든 장소와 접촉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마스크를 쓰더라도 이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제주도는 해외 유입에 대응해 유럽과 미국 등 해외방문 이력자들에 대한 강화된 방역 시스템을 적용중”이라며 “지역사회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입국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검역해 감염자를 1차적으로 걸러내고 추후 발병하는 감염자를 지역사회에서 한시라도 빨리 찾아내서 즉시 격리하고 치료하는 일이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또한 “자체적으로 특별입도절차를 마련해 지난 24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방문 이력자를 대상으로 증상이 없어도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지원을 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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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도교육청, 제주 낙농산업 살리자’ 소비행사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와 야외활동 자제로 유제품 판매량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낙농가 지원을 위해 제주산 유제품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도내 학교 학생 수는 초·중·고교 196개소에 82,140명으로 도내 1일 원유 생산량 42톤 중 16.5톤이 학교우유급식으로 소비되고 있다.
우유급식이 중단되면서 업체에서는 유가공 제품과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멸균유제품으로 생산하는 등 대응하고 있지만, 잉여우유가 늘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도내 생산자단체인 제주축협 유가공공장과 ㈜삼양제주우유와 협의해 도청과 도교육청 공직자 대상 유제품 자율구매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판매상품은 자연치즈와 멸균우유이다.
현재 도 본청, 산하기관 및 행정시, 읍면동 전 부서에서 구매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에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유제품 구매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행사가 유제품 소비 확대로 이어져 낙농가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참여와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