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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예비후보, ‘AI중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재난대응 방안 공약
2026-04-16 1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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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고사 보안관리로 학업성적관리 내실화 초석 다지기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정기고사 학생평가 고사 운영 점검을 통해 동부교육지원청 내 중학교 38교의 지필고사 보안 관리 절차 및 실태를 파악하고 유선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및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한 평가 지침 변경 및 지필평가 시행 과목수 축소, 횟수 조정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현장을 지원하고 학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자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단위학교 자체 점검 후 특이점이 발견되거나 민원이 발생하는 학교 등을 중심으로 대면 접촉을 줄인 유선과 온라인으로 진행한 결과 단위학교의 지필고사 보안 관리 체계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고 보안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져 평가지 보관 구역의 CCTV 설치율이 작년 66%에서 올해는 95%로 현격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여러 차례의 평가계획 수정과 과밀학급 고사장 분리 배치, 학년별 고사 시간 분리 운영, 일시적 관찰실 운영, 고위험군 학생 등을 위한 별도 시험실 운영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비상시 대처 방안 등의 안내를 통해 고사 운영 관련 감염병 예방 대책 수립의 기준을 세우는데도 효과적인 컨설팅이 됐다는 현장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학교 담당자는 “평가 단계별 보안 점검 내용을 출제 단계, 인쇄 단계, 시행 단계, 채점 단계의 총 4단계로 나누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점검하도록 한 체크리스트의 작성을 통해 세부적인 과정과 절차를 검토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평가의 공정성 확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성적 및 고사 운영 과정에서의 민원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보다 공정하고 오류가 없는 신뢰할 만한 평가 도구의 개발과 투명한 평가 운영 과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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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다문화학생 등의 편입학 절차 청렴하고 투명하게 개선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투명한 편입학을 위해 오는 8월 15일부터 개정법령에 따라 귀국학생 및 다문화학생 등의 중학교를 직접 배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귀국·다문화 학생들은 해당 거주지 학교군의 중학교에서 허가한 경우에만 가능했으나,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으로 중학교 입학·전학·편입학을 신청하고 교육장은 교별 결원 현황을 고려해 입학할 학교를 지정하게 된다.
이는 지금까지 귀국학생이나 다문화학생의 중학교 입학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편입학할 수 있는 학교를 직접 알아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다만, 거주지가 특정 중학교에 지정 입학할 수 있는 중학구일 경우에는 기존처럼 해당 중학교에 입학·전학·편입학을 직접 신청하면 되고 동일 학교군 내로 재취학하는 학생일 경우에는 원 소속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개정된 시행령이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귀국학생이나 다문화학생 등이 원활하게 공교육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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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청렴을 토대로 평화통일 체험교육 TF 운영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학생평화통일 체험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TF팀 협의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 평화통일 체험교육은 통일된 미래 한국 사회에 대비해 참여 중심의 평화통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학생의 발달과정에 맞는 참여형 평화통일교육 콘텐츠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비대면 체험학습 방법을 모색해왔다.
평화통일 체험교육 TF팀은 수석교사를 포함해 전문역량을 갖춘 동·서부 통일교육 관련 교사 8명과 담당 장학사로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평화통일 관련 도서 영상자료, 보드게임 등을 선정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활용 방법 안내서와 학습지를 제작해 체험학습 꾸러미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평화통일 체험학습 꾸러미는 학교의 자율적인 신청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방법으로 선정된 학교에 제공한다.
TF팀 교사들은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교과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학습 멘토 역할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일교육 TF팀 운영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며 신청학교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통일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자율적이며 내실 있는 평화통일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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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의‘여름 멋 내기’ 따라 해볼까?
조상님들의‘여름 멋 내기’ 따라 해볼까?
[충청뉴스큐]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이 온라인 교육소식지 ‘방구석 박물관’ 8월호를 발행한다.
8월에 소개되는 유물은 부채와 선추다.
우리 조상들은 여름이면 부채를 주고받으며 더위를 무사히 나기를 기원했다.
부채는 실용적인 용도로서뿐 아니라 장식적인 용도로서도 중요한 물건이다.
그 자체로 언제나 몸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그림이 되기도 하고 또 고리 끝에 갖가지 모양의 선추를 달아 개성과 멋을 뽐냈다.
유물소개와 함께 이달의 활동으로는 선추만들기를 제안한다.
만들기 놀이에 자주 사용하는 칼라클레이를 활용해 부채는 물론 핸드폰 같은 소지품에 매달아 장식할 수 있는 선추를 만들어본다.
대전선사박물관은 지난달에 이어 용계동에서 출토된 검은간토기를 소개한다.
검은간토기는 청동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 이후까지 사용된 민무늬 토기다.
특히 목이 긴 검은간토기는 비파형동검이 출토되는 유적에서 많이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의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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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비엔날레 2020‘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
대전비엔날레 2020‘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
[충청뉴스큐]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전비엔날레 2020 ‘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를 개최한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대전비엔날레는 새로운 시대의 예술적 도구로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예술적 표현의 확장을 추구하는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비엔날레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정체성을 견인하고 문화기반을 다지며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전시립미술관이 외부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직접 기획하는 집단지성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비엔날레2020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류와 함께 공존하고 진화할 것인가를 예술로 통찰한다.
특히 팬데믹 시대, 디지털사회로 급속도로 진전하고 있는 현재에 대한 방향제시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공감미술을 실현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며“과학도시 대전의 지역성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이라고 말했다.
대전비엔날레 2020 ‘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는 총 4가지 키워드‘인지, 태도, 모순, 도구’로 구성했다.
6개국 16작가의 작가가 인간과 인공지능, 그리고 그 관계를 조망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인지능력에 집중한 작업들을 통해 인간 감각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면면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요나스 룬드, 마리오 클링게만, 알베르트 바르케 듀란, 마크 마르제닛, 신승백&김용훈이 참여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가는 신승백과 김용훈이다.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의 두 작가는 인공지능의 시각을 담당하는 컴퓨터 시각기술이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과학예술센터인 오스트리아 아르스일렉트로니카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로 호평 받고 있다.
마리오 클링게만, 알베르트 바르케 듀란, 마크 마르제닛의‘나의 인공적인 뮤즈’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뮤즈’가 인간에게 주는 영감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인공지능이 지니는 태도,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태도 등 급진적 기술 발달에 대한 사회·윤리적 관점과 이해관계를 포괄해 살펴본다.
동시에 인공지능 개발연구에서 ‘인공지능’스스로가 아닌, ‘연구자’의 역할이 얼마나 절대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모색한다.
히토 슈타이얼, 콰욜라, 염지혜, 박경근, 팀보이드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히토 슈타이얼의 ‘깨진 창문들의 도시’가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콰욜라의 ‘리메인즈 시리즈’는 고정밀 레이저 스캐너를 사용해 극도로 높은 해상도로 장엄한 자연 경관을 포착했다.
팀보이드의 최신작 ‘슈퍼 스마트 머신’도 대전비엔날레 2020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인간을 모델로 탄생한 인공지능에 담긴 수많은 오류와 허점, 그리고 아이러니를 살펴본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입력하는 주체인 인간의 문화와 관습이 녹아있기 때문에 편향성이 드러난다.
자크 블라스, 테레사 라이만 더버스, 김형중, 양민하가 참여 한다.
테레사 라이만 두버스는 위키피디아에서 찾은 15,000개의 그리스도 이미지를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구현한다.
김형중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으로 주변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동화시킨 이미지 생성 모듈을 선보인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함께 모색한다.
불과 1-2년 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끊임없이 변모하며 새로운 논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인공지능은 실로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학습패턴을 하나의 도구로서 적극 활용하는 예술가들의 시작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 이병주 교수 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이주행 박사, 박얼과 함께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KAIST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구성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병주 교수 팀의 ‘스킨’은 접촉하는 무체에 대한 8가지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켜 민감한 터치 표면에 청중이 닿으면 상호작용하는 작품이다.
컴퓨터의 비주얼 오디이주행 박사는 자체 제작 코드로 생성한 디지털 파일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구현한 것이 흥미롭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비엔날레 2020은 데이터 작품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외에도 온라인 개막식, 학술대회,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전시연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미술관’도 준비돼 있다.
스마트폰에서 그림을 그리고 전송하면, 미술관 벽에 설치된 디지털 액자에 자신의 작품이 전시 되는 관객 친화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전비엔날레 2020은 9월부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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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우리 음악과 관람의 재미를 찾아서
잃어버린 우리 음악과 관람의 재미를 찾아서
[충청뉴스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오는 18일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황혼’을 시작으로 29일 중고제판소리문화 진흥회의 ‘중고제 사용 설명서’ 공연까지 모두 11차례 공연이 진행되는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 개최한다.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는 ‘여름’을 뜻하는 하, ‘크게 놀라다’는 뜻의 하, ‘크게 열리다’라는 뜻의 하의 합성어로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이 지은 이름이다.
사전에는 없는 단어지만 ‘여름날, 당신이 크게 놀랄만한 한국음악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고 이를 통해 마음이 크게 열리는 순간을 선물하곘다’는 시립연정국악원의 각오와 기획의도가 녹아든 이름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대전 시민들이 우리 소리를 통해 크게 웃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한국음악 축제다.
서울의 ‘여우락 페스티벌’, 영동의 ‘난계국악축제’ 등 여러 대도시에는 국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축제가 진행 중이지만 오랫동안 국악계를 견인해 온 대전은 시를 대표할 만한 국악축제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이번 축제를 토대로 대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여름날의 한국음악축제를 만들기로 하고 이번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를 통해 그 첫 단추를 채운다.
이번 축제는 대전과 충청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12개의 한국음악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악의 ‘전통’과 ‘뿌리’부터,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고 창조하는 국악의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 마당극패 우금치는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축제의 막을 연다.
금송가야금연주단과 청흥가야금연주단이 선사할 ‘대전 가야금 파워’는 기대할 만하다.
또한 전통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공연도 진행된다.
대전지역에서 풍류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현악회의 ‘지금, 우리에게 화평을’ 공연이 펼쳐진다.
젊은 국악, 청춘 국악은 이번 축제의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대전에서 성장한 젊은 소리꾼 지유진이 함께 하는 무대와 ‘청춘의 우리 소리 젊음’에서는 대전지역 젊은 국악을 책임지고 있는 국악앙상블 ‘너울’과 ‘TaM’이 낮과 저녁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국악에서 판소리와 타악은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대중적인 장르다.
중고제판소리문화 진흥회는 정통 중고제 판소리를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여 판소리 듣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태백교수가 지휘하는 한밭국악관현악단 공연은 대전을 대표하는 타악그룹 신명풍무악, 전통타악그룹 굿, 타악그룹 판타지 등이 함께 하려한 타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에서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는 특별무대도 마련돼 있다.
최근 우리 민요를 통해 대중음악과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희문과 놈놈, 밴드 허송세월이 함께하는 오방신과와 ‘국가대표 민요 요정’ 송소희와 두 번째 달이 함께 하는 ‘하.하.하캉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장단 DNA-박은하 편’은 이번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공연이다.
대전 출신의 여성 농악인 박은하가 직접 출연하는 이번 무대는 박은하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김복만, 작곡가이자 지휘자 원일이 이끄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며 대전 지역에 흐르는 타악과 장단의 현대적 해석을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한국음악의 중요한 역사를 견인해 온 대전에서 지역중심의 국악인과 자원이 모이는 축제로 시민들에게 해마다 즐길 수 있는 여름날의 한국음악 축제를 선사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 첫걸음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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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영웅의 정신을 기리는 가슴 벅찬 무대
독립 영웅의 정신을 기리는 가슴 벅찬 무대
[충청뉴스큐]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공동 제작으로 애국 열사들의 뜨거운 삶을 그려낸 창작 합창 음악극을 시리즈로 무대에 올린다.
그동안 ‘마지막 편지’, ‘그 날의 외침 1919’ 공연이 전석 매진의 호평을 받은데 이어 2020년에는 대전 역사 인물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단재 신채호 천고 발행 및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단재의 혼’을 공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대서사적 합창 중심의 칸타타 형식에 종합 예술적 장르의 음악극 요소와 연극을 콘서트로 표출하는 합창 음악극 형식으로 창작됐다.
‘단재의 혼’은 독립 운동가의 삶과 열정을 되돌아보고 관객들에게 대한민국의 현재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민족적인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 주고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
100년 전 독립운동의 선봉에 섰던 10대 선열들의 모습을 지금의 청소년들에 의해 피 끓는 외침은 민족적인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음악으로 승화돼 감동을 전한다.
예술감독 겸 지휘자 천경필, 작곡가 정순도, 대본·작사 정준, 그리고 윤상호 연출 등 각 분야 최고의 예술가들이 무대를 만들며 연주는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특히 장기간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와 시나리오 검토를 통해 대본 초안을 직접 집필한 천경필 예술감독 지휘 아래 음악을 구성하고 대한민국 국회대상 2013 올해의 뮤지컬 상을 비롯해 매년 대본·작사로 참여한 작품의 수상 및 당선을 이끈 정준 작가가 대본·작사로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배역인 신채호 역에는 연기자와 성악가가 도플갱어처럼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김수현 배우와 테너 배은환이 신채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밖에 이토 역에는 배우 민병욱이, 아마사끼 역에는 테너 김남표가 오른다.
이밖에 테너 김동우, 베이스 최설, 테너 박푸름, 테너 이성현, 바리톤 조병주, 베이스 김형기가 출연하며 신채호의 아내 박자혜 역에는 소리꾼 지현아가 출연하고 양찬희무용단이 무용을 담당한다.
신채호의 일대기를 다룬 이번 작품은 재판을 앞두고 있는 다롄감옥에서의 회상장면으로 시작된다.
어릴 때부터 비범했던 신채호는 뛰어난 청년시절을 보내고 문동학원을 세우게 된다.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황성신문의 논설위원이 되어 붓을 무기 삼아 계몽운동을 펼친다.
이후 국채보상운동과 망명생활, 만주로 넘어가 독립운동을 하게 되고 독립군이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에서 승리했다는 낭보를 접한다.
독립운동을 펼치던 신채호는 간호사 박자혜와 결혼하고 의열단에 합류해 무장투쟁을 전개한다.
동료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 신채호는 10년형을 선고받고 뤼순감옥으로 이감된다.
끝까지 일본에 고개를 숙이지 않던 신채호는 결국 뇌출혈로 타계하는데……. 역사란 과거의 사실을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관객, 특히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연극적 요소와 안무를 도입하고 영상과 음향의 효과를 더해 현실감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재의 혼’은 이미 오래전 별이 되어 사라진 독립 영웅들의 탄식과 절절한 애국심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승화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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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광복절 맞아 대전시‘을유해방기념비’기록사진 공개
시, 광복절 맞아 대전시‘을유해방기념비’기록사진 공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오는 15일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보문산 공원로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의 옛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해방비는 1946년 광복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시민들이 뜻을 모아 건립한 것으로 원래 대전역 광장에 세워져 있었으나 1971년 현재 자리로 옮겨졌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건립 당시 해방비의 정확한 위치는 물론 1957년 국립 서울현충원에 기증된 해태상 한 쌍을 포함해 경계석 등 주변 조형물들의 모습까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자료는 얼마 전 대전시가 확보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소장 영상에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사라지기 전의 대전역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상에 담긴 해방비는 대전역 전면 중앙에 설치된 높은 기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주변에는 원형의 석조 난간이 둘러져 하나의 경내를 구성하고 있었다.을 보여준다.
그리고 한 쌍의 해태상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좌우에 배치돼 마치 해방비를 수호하고 있는 느낌을 준다.
대전시 고윤수 학예연구사는 “서양 중세풍의 대전역사와 그 앞에 세워진 우리나라 전통양식의 해방비, 그리고 해치라기보다는 중국 사자상에 가까운 석상, 유럽식 궁정에나 어울릴 것 같은 아치형태의 경계석까지, 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근대도시 대전의 이미지와 경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상상할 수 있다”며 “매우 흥미로운 자료”고 설명했다.
참고로 1945년 광복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해방기념비’ 또는 ‘독립기념비’, ‘대한민족해방기념비’ 등의 글씨가 새겨진 다양한 형태의 비석들이 세워졌는데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대전에는 을유해방기념비와 유성초등학교 뒷뜰에 있는 ‘해방기념비’ 2기가 남아 있으며 모두 비지정문화재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해방비가 문화재 지정이나 등록된 사례는 아직 없다”며도 “이번 자료 발굴을 계기로 보다 정확한 형태와 연혁 등을 조사해 자료가 모아지면 전향적으로 문화재 등록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원래 있었던 대전역광장으로의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지금의 자리로 옮겨진지도 20년 정도가 돼 현재의 자리 역시 일정한 장소성을 획득했다”며 “문화재의 경관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도 이미 상전벽해 수준으로 바뀐 현대적 역사 앞에 해방비가 이전되는 게 옳은지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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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유치 확정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금융지원이 필요한 대전지역의 문화콘텐츠기업이 타 지역에 가지 않고도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콘텐츠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가 대전에 신설되는데, 중부권 문화콘텐츠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수도권 콘텐츠기업의 유입효과도 기대된다.
대전시는 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신설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결과 조직 신설 및 인력증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콘텐츠금융센터는 고위험과 영세성으로 제도권 금융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문화콘텐츠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보증 역할과 사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문화산업 육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보증기금의 특화 영업조직이다.
현재, 기술보증기금의 문화콘텐츠금융센터는 전국에 서울, 경기, 부산 등 3개 센터가 설치돼 운영 중이며 문화콘텐츠 제작 기업에 콘텐츠 기업 평가, 보증서 발급, 저금리 자금지원, 사후관리 등 토탈 서비스 및 기반구축 사업 등 기업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시는 지역 콘텐츠기업 금융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신설을 위한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국회 방문 등 센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대전시는 올해 다시 대전센터 신설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힘을 모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에 대전센터 신설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마침내 대전센터 조직신설 및 인력 증원이 최종 확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대전시는 센터 운영 예산에 대한 국회심의와 의결을 통해 개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은 영상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따른 창작 환경조성으로 콘텐츠 산업관련 금융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금융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콘텐츠기업이 서울이나 경기센터를 가지 않고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중부권 콘텐츠기업들이 문체부 출연금 및 기술보증기금 재원으로 매년 200억원 이상 보증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가능성 있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과 수도권·비수도권 문화콘텐츠산업 양극화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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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태권·조성칠 의원, 문화행사 정상화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민태권·조성칠 의원, 문화행사 정상화 방안 모색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 의원·조성칠 의원은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방역안전성 확보를 통한 문화행사 정상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종사자와 관련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안전성 확보를 통해 실내외 주요 행사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려 더욱 주목을 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민태권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연이나 전시, 축제, 스포츠 행사 등의 개최가 취소되거나 지연되다 보니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지적하고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의 주요 행사를 정상화 시킬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공동 주관한 조성칠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문화예술계의 생태계가 위협을 받을 정도로 사정이 심각하다”며“문화예술계의 생태계는 한번 파괴되면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문화예술계의 건강한 생태계 보존을 위해서는 상반기에 연기되었던 행사들을 올해 안에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안전망을 바탕으로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정재춘 사무처장 대전민예총 박홍순 사무처장 대전광역시체육회 전종대 사무처장 대전광역시 관광협회 이훈우 감사 대전공연문화산업협의회 김종수 대외협력국장 대전문화재단 이성은 예술지원팀장 대전광역시 문주연 문화예술정책과장이 참석했으며 방역안전성 확보 후 각종 문화행사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코로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축소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는 행사는 사전에 선별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위험도 평가를 거쳐서 개최 여부를 결정하는 일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코로나19 사전위험도 평가를 통해 행사 개최여부를 결정하고 위험도가 높은 행사로 판단되면 위험도 완화 방안을 마련해 재평가하면서 연기되었던 문화행사를 정상화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대전광역시 문주연 문화예술정책과장은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고위험 시설 선정기준에 따른 시설별 위험도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마련한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주요행사 사전위험도 평가 계획’을 설명하고 “주최·주관부서에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한 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행사계획을 수립해 행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최 가능한 행사의 경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대전시의 주요행사 추진 방침을 밝혔다.
민태권·조성칠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