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주민의 목소리로 듣는 서울형 주민자치회,‘주민자치포럼,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개최
‘주민자치포럼,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일 화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주민자치포럼,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개최한다.
포럼은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통한 ‘동현장의 변화’라는 큰 주제와 3가지 세부 주제로 ‘주민자치회 일의 변화’, ‘주민자치회 구성원의 변화’, ‘동 단위 민관협력의 변화’를 다룬다.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주민자치회 지원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일을 찾고 실행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25개 자치구 424개 전동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포럼 1부는 서울마을센터가 서울형 주민자치회 성과연구결과를 공유하며, 3가지 세부 주제를 방학2동 임혜정 주민자치회 위원, 성동구 용답동 양병주 위원, 서대문구 연희동 박미선 위원이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포럼 2부는 은평구 갈현1동 안경식 동장, 노원구 상계9동 변이영 위원, 금천구 가산동 박새솜 위원이 앞 서 발표한 주민과 함께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포럼 참여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또한 이번 포럼은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과 송재혁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주민의 편익과 권한 강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
서울마을센터 전민주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서울형 주민자치회에 위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럼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마을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마을센터 마을자치실로 문의하면 된다.
2019-09-25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최중증 척수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활성화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는 오는 26일 업무협약을 통하여 최중증 척수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책임지고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정식 출범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직접 운영 종합재가센터 신설·운영 민간서비스 기관지원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 등이 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소속기관인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통합하여 직접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기관이다.
종합재가센터는 올해 7월 성동을 시작으로 은평, 강서, 노원, 마포에 순차적으로 개소하여, 향후 2021년까지 서울시 전 자치구에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중증 척수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지원서비스를 종합재가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척수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실시 척수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매뉴얼 개발 종합재가센터 편의시설 자문 장애인복지사업 관련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다.
더불어 두 기관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여,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주진우 대표이사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더 수준 높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제공인력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토대로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5
-
서울시민 10명 중 9명 이상‘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에 찬성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대토론회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10명 중 9명이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등급 운행제한에 대해서도 10명 중 7명이 찬성했다.
서울시민 인식조사는 리서치전문 조사기관 ㈜칸타코리아에 의뢰하여 지난 3일에서 8일까지 총 6일간 성별, 연령별, 지역별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웹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1일 개최된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 대토론회에 앞서 서울시가 시즌제 주요대책으로 검토 중인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상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 시영 주차장 요금 인상방안,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관리 강화방안 등에 대해 시민들의 생각을 물어 보았다.
그 결과, 응답자의 96%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발생원인으로 응답자의 54.8%가 차량 배출가스라고 응답했다.
또한, 시민 10명 중 9명이 미세먼지 시즌제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으며, 6명 이상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절한 방안으로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강화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 찬성의견이 반대의견보다 월등히 높고,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으로 운행제한 대상범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 비상저감조치 보다 운행제한 시간 축소하자는 의견 순으로 나타났다.
시 공영주차장 요금인상 : 찬성의견이 반대의견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시 전지역 시행방안이 녹색교통지역만 시행하는 방안보다 높고, 요금인상 적용차량은 5등급 차량만 적용하는 방안과 모든 차량에 적용하는 방안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강화 : 관리대상 우선 순위는 대형사업장 관리강화, 공사장, 직화구이 음식점 등 소규모 영업장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난방에너지 절약 : 에너지 절약 유도방안으로는 우수 사업장 인센티브 지급, 난방에너지 절감 가정에 인센티브 지급, 강제하는 법제도 마련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1일 서울광장에서 시민 1천명이 모여 진행한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 대토론회’ 에서는 참석자 투표를 통해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중심으로 세부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운행제한 시기는 올해 계도·안내, 내년 12월부터 단속·과태료 부과가 올해 12월 단속·과태료 부과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행 제한일은 평일만 시행 의견이, 시즌제 기간 내내 시행 다소 높게 나타났다. 운행제한 시간은 출·퇴근 시간만 시행 의견이 다수였고, ‘하루종일’ 시행해야 하는 의견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
아울러, 시즌제 기간 중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2부제 시행에 대해서는 47.5%가 ‘민간건물 주차장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해 ‘공공건물 주차장 대상 운영’ 보다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는 시민 인식조사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10월에는 대기질 분야의 석학 프랭크 켈리 런던 킹스칼리지 환경보건학 교수와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이해관계자 등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10월말 ~ 11월초에 시즌제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즌제의 본격 시행을 위해서는 조속히 미세먼지 시즌제 근거법령이 마련 되어야 한다. 또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수도권 공동시행이 필수적이므로 서울시는 앞으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에서 신창현, 강병원 의원 등이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며 우리시도 법안이 통과 되는대로 조속히 관련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두번의 시민의견 수렴 결과 미세먼지 시즌제 시행에 대한 90% 이상의 시민이 동의하는 등 시민들께서도 시즌제 필요성에 공감해 주셨다.”며 “시민 여러분이 주신 의견을 더욱 면밀히 살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높이는 시즌제 대책을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2019-09-25
-
서울시-노원구-3개 대학, LH행복주택에‘캠퍼스타운’…창업기업 입주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노원구, 3개 대학교가 연합해서 구성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LH행복주택 지하1층에 창업기업의 업무공간 및 대학생·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를 9월 25일 오전 11시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노원구 관내 삼육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자대 등 3개 대학이 연합하여 구성한 캠퍼스타운 사업의 수행주체를 이르는 말로, 올해 3월부터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9월 25일 오전 11시 개소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태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을 비롯하여 삼육대·서울과학기술대 등 2개 대학의 총장 및 사업단 관계자, 관내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사 및 환영사, 테이프 커팅, 거점센터 내 공간설명 등이 진행됐다.
3개 대학이 연합으로 구성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6차 산업을 기반으로 창업육성 및 교육,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 × 2차 산업 × 3차 산업이 복합된 산업을 칭하는 것으로, 삼육대의 도시농업과 서울과학기술대의 제조·가공, 서울여대의 유통·판매 등 분야별 강점을 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의 구조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창업문화 확산을 위하여 6차 산업 관련 창업 지원프로그램인 ‘그린창업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하고, 지역 활력 제고 및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경춘선 부지에 조성된 숲길 공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는 한국주택토지공사가 공릉동에 신축한 행복주택 단지 내 지역편의시설의 관리 운영을 노원구에 이전했고, 그 중 지하1층은 캠퍼스타운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3개 대학이 담당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는 사업에 참여하는 주체 간의 협력적 관계를 통하여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한 모범적인 사례로, LH와 노원구, 서울시와 노원구, 3개 대학 등 다양한 주체 사이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노원구의 역할이 돋보인 사례이기도 하다.
거점센터에는 6개의 창업팀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 작업실, 바 및 휴게공간, 사업단 업무공간이 갖추어져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창업팀들이 먼저 입주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관계를 만들어가는 캠퍼스타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자치구의 협력과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적극성이 중요하다.”며 “서울시는 노원구와 3개 연합대학의 협력으로 탄생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가 지역의 활력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3개 대학교 연합대표인 삼육대학교 김성익 총장은 “노원그린캠퍼스타운 사업은 캠퍼스타운 사업 중 유일하게 삼육대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가 각각의 장점을 살려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6차산업을 모티브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열린 창업자를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5
-
서울시, 2020년 생활임금 시급 10,523원…월급 219만원대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2020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0,523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0,148원보다 3.7% 인상된 수준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590원 보다는 1,933원 많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한 달에 219만원 9,307원을 수령하게 된다.
‘서울형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일을 해서 번 소득으로 가족과 함께 주거비, 교육비, 문화생활비 등을 보장받으며 서울에서 실제 생활이 가능한 임금 수준이다. 보통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 등을 고려해 정하며,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적용범위는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서울시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노동자, 뉴딜일자리참여자 등 총 1만여 명이다.
금액은 그간의 생활임금 및 최저임금 인상률, 경제여건과 도시노동자 3인 가구의 가계지출을 비롯한 각종 통계값 추이를 감안해 결정됐다.
먼저, 서울시와 서울연구원 함께 개발해사용 중인 ‘서울형 3인 가구 가계지출모델’의 기본 구조는 유지하면서 ‘빈곤기준선’을 3인 가구 가계지출 중위값의 59%로 상향 적용했다. 빈곤기준선은 빈곤을 벗어나는 상대적 기준으로 서울시는 OECD 빈곤기준선인 60%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높여 선진국 수준의 생활임금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주거비’ 기준은 3인 가구 적정주거기준인 43㎡을 유지하고, 사교육비 반영비율도 종전 수준인 50%를 반영했다.
적정주거기준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서울시민 누구나 누려야 할 ‘서울시민복지기준’이 제시한 주거분야 기준이다.
사교육비는 통계상 `17년 39만원에서 `18년 41만원으로 늘었지만 사교육 조장을 막기 위해 현행 수준인 50%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4일 ‘제3차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으며, 생활임금액과 적용기준 등에 관한 내용을 9월 말 고시 한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위원회는 생활임금수준, 산정근거, 적용대상 범위 등을 정하고 생활임금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관계 공무원 및 노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도입 6년차를 맞이한 생활임금은 서울시의 노동존중 의지가 담긴 상징적 정책”이라며 “생활임금이 공공영역을 넘어 민간으로 확산돼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25
-
서울시,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출범…성평등 노동정책 컨트롤타워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성평등 노동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를 만든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여성과 남성의 고용률 격차는 26.2%p → 17.7%p로 일부 감소했으나, 월평균 임금 격차는 36.8% → 37%로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성별임금격차 해소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서울’ 구현을 민선7기 4개년 계획 추진과제와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올해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10월 ‘성평등임금공시제’ 시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월부터는 ‘성별임금격차개선 TF’를 운영해 성별임금격차 개선을 위한 기본방향 수립 및 정책 자문을 했고. 7월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으로 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시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는 민간전문가 16명, 공무원 3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되고, 서울시 성평등 노동정책 주요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여성·노동분야, 기업인, 성평등·일자리위원회 등 민간전문가 13명,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노사측 대표 3명, 공무원인 서울시장, 여성가족정책실장, 노동민생정책관 3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전문가는 정책의 일관성 및 연속성을 위해 기존 성별임금격차개선 TF에서 활동했던 위원들 중심으로 구성했다.
성평등노동정책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인식개선 및 개선방안에 관한 사항 서울시, 산하기관, 민간위탁기관 평가지표 반영 및 성별임금격차 개선 촉진에 관한 사항 민간기업의 성평등임금격차 개선에 관한 사항 그밖에 성평등노동정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한편 성평등노동정책 및 성별임금격차개선을 위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안건 심의 및 검토를 위해 차별심의 분과와 제도개선 분과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차별심의 분과는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및 개선계획 수립, 성차별 여부 및 시정 권고안, 기초통계 지표 정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제도개선 분과는 시 및 투자출연기관 등 시 산하기관 평가지표 마련, 공적 조달에 성평등 임금수준 반영 추진 등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한다.
위원회는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 임금정보 수집·분석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성평등 임금공시제 표준’을 마련하고, 노-사 사회적 합의를 거쳐 오는 10월 국내 최초로 ‘성평등임금공시’ 를 한다는 계획이다.
공시안은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 전체 및 각 기관별 성별·직급별, 성별·직종별, 성별·재직년수별, 성별·인건비구성항목별 임금격차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위원회는 공시안에 대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사 양측의 의견수렴 및 사회적 합의를 거친 후 최종안을 확정해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공시 후에는 개별 투자출연기관에 대한 ‘성평등임금 컨설팅’ 및 자체 개선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을 함은 물론 ‘성평등임금 실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민간위탁기관 등 민간 부문의 동참과 자율적인 개선 노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9월 2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해 10월 시행 예정인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 대상 ‘성평등 임금공시제’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첫 회의에서는 10월 시행 예정인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 대상 ‘성평등 임금공시제’ 관련 공시 항목, 공시 내용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평등노동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민간부문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성평등한 서울, 여성과 남성 모두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서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5
-
서울시, '제100회 전국체전' D-9일 미리보는 개회식… 준 올림픽급 대형공연
서울시, '제100회 전국체전' D-9일 미리보는 개회식
[충청뉴스큐]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0월4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D-9일을 맞아 대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개회식 무대와 주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의 주제는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맡았던 원일 총감독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연출진이 대거 참여해 준 올림픽급 대형 공연으로 약 20분간 펼쳐진다. 100년 역사의 주인공인 뭇별을 형상화한 원형무대가 중앙과 외곽에 놓이고, 무대 상부에는 새로운 미래 100년으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무한대 모양의 대형 구조물이 배치된다.
축제 열기를 고조시킬 메인공연은 전문 예술인, 일반시민, 발달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총 2,229명의 출연진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다. 주경기장 상부와 객석입구, 난간, 그라운드 전체를 활용해 다양한 영상기법이 동원된다. 전국체전 100년 역사를 만든 스포츠 영웅과 대한민국 역사를 이끈 이름 없는 뭇별이 함께 희망의 빛이 가득한 미래를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개회식장에 울려퍼질 애국가는 임오경, 심권호, 여홍철 등 전·현직 대표선수 3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스포츠합창단’이 불러 의미를 더한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1986년 대회 이후 33년 만에 서울에서 불을 밝히는 전국체전 성화점화식이다. 역대 최다주자가 참여해 최장기간 최장거리를 달린 성화가 이날 최종 목적지인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한다. 성화점화는 체육계 원로와 미래 꿈나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와 새터민, 장애인 등 시민 총 10명이 공동으로 나선다. 최종 주인공은 개회식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특히,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항일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개최한 ‘전조선야구대회’에 뿌리를 둔 전국체전의 역사적 가치를 살려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14명을 특별 초청한다. 이중 6명은 멕시코와 쿠바에서 활동했던 독립유공자의 후손들로 이번에 처음으로 고국 땅을 밟게 된다.
초청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전국체전 개회식과 서울시가 마련한 환영행사 등에 참석하고 서울현충원에 헌화·참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국내 독립유공자 51명과 국가유공자 328명도 특별초청해 화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25일 전국체전 막바지 준비 상황과 미리보는 개회식 주요내용을 발표, “한 세기를 거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이번 전국체전을 ‘평화·화합·감동체전’으로 준비해 역사와 미래를 잇고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100회 전국체전은 10월4일부터 10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34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단, 임원, 보호자 등 약 9천여 명이 참가한다.
서울시는 지난 1년8개월 간 4대 중점 추진 분야별로 전국체전을 준비해왔다. 100주년에 걸맞는 기념비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행정력을 총 동원, 준비 단계부터 최대, 최고, 최초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전국체전 최초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는 역대 최대·최장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대회 최초로 성희롱·성폭력 종합예방센터를 운영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서비스와 장애인 통증방지 의료지원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전국체전 최초로 기념주화 1만 개도 발행, 다음 달 4일 발매한다.
4대 중점 추진 분야는 ①역사와 미래를 잇는 100회 ‘기념체전’ ② 서울시 문화·예술자원을 결집한 ‘문화체전’ ③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시민참여체전’ ④정성어린 환대 준비로 전국민 ‘감동체전’이다.
첫째, 100년 전 ‘민족체전’이 새로운 100년을 여는 ‘대한민국체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화봉송부터 개·폐회식, 기념주화, 전시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한다.
성화봉송 : 9월22일 대한체육회 지정 공식 성화채화장소인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천안 아우내장터, 전주 한옥마을, 부산 요트, 춘천 소양강 등 전국을 순회하고 29일 서울에 입성한다. 26일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 평화·통일을 상징하는 ‘임진각’, 해가 가장 늦게 지는 ‘마라도’ 등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3개 지역에서 성화를 채화한다. 3개 지역에서 채화한 성화는 29일 마니산 성화와 하나가 된다.
성화 환영합화식 : 서울시는 전국을 달려 서울에 모인 성화를 하나로 모으는 ‘환영합화식’을 29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겸해 열린다. 성화는 이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채화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와 함께 서울로 7017, 돈의문 박물관마을, 광화문광장, 서울 지하철, 밤도깨비 야시장 등 서울명소를 순회한 후 10월4일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한다.
성화 봉송주자로는 스포츠스타, 외국인, 장애인 등 각계각층 약 1,100명이 나섰다. 자치단체 및 체육단체, 일반인 공모 등을 통해 선발됐다. 주요 유명인사 주자로는 양정모, 진종오, 임춘애, 이덕희, 양예빈, 인요한, 태진아, 정정용, 강산에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의 불꽃과 염원이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성화를 88올림픽 성화와 함께 영구 보존하기로 했다.
개·폐회식 : 전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인 원일 총감독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몸, 춤, 소리, 빛’을 모티브로 100년의 과거와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모두 함께 만들어낸다는 내용이다.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류스타 X1, 김연자, 마마무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축제도 진행된다. 장애인체전 개회식에서는 월드스타 싸이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전국체전 최초 개회식 지정좌석제 온라인 예매’ : 암표와 재판매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체전 최초로 운영된다. 현재 무료티켓 3차 오픈까지 진행됐으며 4차 오픈이 26일 20시에 열린다. 예매는 위메프 콘서트 티켓예매 사이트와 콜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한국은행 기념주화 : 전국체전 최초로 발행되며 앞면엔 야구, 축구, 테니스, 육상 등 전국체전 종목 선수들의 모습이, 뒷면엔 대회 엠블럼이 담겼다. 은화 1종으로, 지난 7월 사전예약 신청을 받아 10월4일 발매된다.
유물전시회 : 전국체전 우승기, 성화봉, 메달 등 시대·주제별 전국체전 유물과 영상, 사진 등을 전시해 과거 100년의 역사와 미래 100년의 비전을 집중 조명한다.
사진전시회 : 전국체전의 역사와 스포츠 영웅들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다.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경복궁역, 어린이대공원, 잠실종합운동장 등 12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해띠·해온 마스코트 전시회 : 전국체전 마스코트인 해띠·해온이 전국체전 총 74개 종목을 경기하는 모습의 1m 크기의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광장, 경춘선 숲길, 잠실주경기장 등 서울 곳곳에서 순회 전시한다.
둘째, 9월21일부터 한 달 간 서울의 다양한 축제, 공연, 문화자원을 총망라해 총 25개 행사로 구성된 ‘서울문화체전’을 개최한다. 서울을 넘어 전국에서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잠실종합운동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사전붐업행사 : 시민, 학생, 서울시향 협력공연으로 생활예술 오케스트라 40여 팀이 참여하는 ‘서울생활오케스트라 축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9.21.~9.29. 열린다. 앞서 21일에는 성화채화 전야제 성격의 서울시향 ‘전국체전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서울시가 상설로 진행하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서울거리공연’, ‘거리국악공연’, ‘거리예술 시즌제’도 9~10월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체전 기간에는 잠실종합운동장 등 경기장 주변에서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
2019 서울뮤직페스티벌 :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K-POP 축제로, NCT DREAM, 아스트로, CIX, 백지영, 타이거JK&Bizzy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9일 간 펼쳐진다.
서울 문화원 엑스포 : 매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문화원의 문화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던 ‘서울 문화원 엑스포’가 전국체전을 맞아 전국 47개 문화원을 초청, 전국적인 행사로 진행한다.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문화예술축제 : 60년 전통의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올해 문체부와 공동개최로 전국체전과 민속예술의 시너지를 낸다.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전국문화예술축제&마켓’은 전국 문화공연, 전국예술인문화마켓, 100년 서울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 서울시 최대 규모의 전통 퍼레이드 행사로, 10월 5일 창덕궁~시흥행궁터 구간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히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념해 마스코트 해띠·해온과 전국 17개 시·도 대표단이 행렬에 동참한다.
셋째, 역대 최대 규모인 7,777명의 자원봉사단과 1만 명의 시민서포터즈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국체전의 또 다른 주역이다. 또, 장애인 친화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국체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서비스, 장애인 선수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한 통증방지 의료지원을 도입한다. 성희롱·성폭력 종합예방센터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전국체전 번외 이벤트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외국인체전’도 열린다.
자원봉사단 : 개·폐회식, 입·퇴장 관리, 경기장 안내, 교통주차관리, 사전 붐업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개·폐회식 무대에 출연진으로 직접 참여해 역사적인 무대에도 함께 선다. 전국체전에 4,887명, 전국장애인체전에 2,890명이 각각 투입된다. 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소속감과 인정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증서 발급, 활동실비 지급, 유니폼·기념품 제공, 단계별 인증배지 지급 등을 하고 있다.
시민서포터즈 : 6월 25개 자치구별로 400명씩 모집, 지금까지 전국체전 사전 홍보활동, 손님맞이 범시민 캠페인을 통해 전국체전 붐업 조성에 나서고 있다. 체전 기간 중에는 개·폐회식 관람, 경기 관람 및 응원을 통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희롱·성폭력 종합예방센터 : 자원봉사자와 선수단, 공연단, 출연진 등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체전기간 동안 올림픽 주경기장 내 설치·운영한다. 리더 자원봉사자, 체전행사진행요원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예방 및 대응체계 숙지시키고 기존 성폭력상담소 등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장애인 특별프로그램 : 개회식 및 시각장애인참가종목 8개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현장해설을 지원한다.한국영상해설협회) 전용 무선수신기, 전화 ARS 및 협회 홈페이지 통해 생방송으로 청취할 수 있다. 대회 최초로 장애 특성상 발생하는 통증 방지를 위한 의료 지원도 이뤄진다. 13개 종목 경기장에서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주관으로 스포츠마사지, 테이핑 등 의료 지원을 하고 경기장별로 5명 이내 인력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 1,600명에게 1인1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외국인체전 : 전국체전 기간 중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해 내·외국인이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미국, 중국, 프랑스 등 38개 국가 총 542명이 7개 종목에서 국가별 또는 팀별 대항전으로 경기를 펼친다. 선수들에게 개·폐회식 공식 입장, 환영만찬, 기념품 증정 등 특전이 주어진다.
넷째, 서울시는 정성어린 환대와 서울 매력 알리기로 이번 전국체전을 도시 마케팅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3만9천여 명의 선수단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버스, 렌터카, 택시 등 총 3,714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18개 국, 1,800여 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을 위해 중구, 용산, 영등포 소재 호텔도 숙소로 확보했다.
숙박·음식업소 정보 제공 : 서울시내 전체 숙박업소 총 2,013개소와 모범음식점 3,677개소에 대해 현황조사를 벌이고, 선수단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체육회와 관련 기관에 정보를 제공했다. 추가로 자치구별 체전 자율 참여 숙박업소를 발굴하고 전국체전 ‘동행 음식점’ 1,594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19.9.19 현재숙박예약율은 전국체전 98.2% 장애인체전 94%다. 시는 지속적으로 숙박, 음식점 등에 대한 현황을 관리하고 위생안전, 시설편의 등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최적의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 관광정보 제공 : 선수단 관계자들을 위해 체전기간 중 주경기장내 임시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다국어 관광안내서비스 등 서울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장애인 선수단을 대상으로는 무장애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해외동포선수단 관계자들을 위한 서울투어 코스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장 확보 및 개·보수 : 경제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경기장 신축 대신 장충체육관, 잠실학생체육관, 올림픽체조경기장 등 서울과 타 시도의 기존 경기장 총 86곳에서 대회가 열린다. 이중 34개 경기장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완료했으며, 외부전문가, 관련기관 합동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을 두 차례 시행했다. 이와 별도로 한국 장애인개발원, 스포츠안전재단과 합동으로 경기안전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도 7월 완료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0년 전의 ‘민족체전’이 새로운 100년을 여는 ‘대한민국체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국체전의 평화와 화합을 동력으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5
-
대한민국 미래 관악구 청소년, 서울시의회 방문
대한민국 미래 관악구 청소년, 서울시의회 방문
[충청뉴스큐]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9회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청소년 83명이 교육과정을 알차게 수료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활짝 꽃피웠다.
제199회 청소년 의회교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면서 송도호 시의원 은 “성장하면서 한순간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어린이 시의원 여러분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2019-09-25
-
서울시,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28일 기공식…'24년 개통
조감도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28일 기공식을 갖는다. 하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한다는 목표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을 연결하는 16개 정거장, 총 연장 13.4㎞다. 모든 구간은 지하에 건설된다. 본선,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에 총 사업비 14,361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기존 노선과의 환승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극대화돼 서울 동북부 주요 지역인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6개의 정거장은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교통수단과 짧은 환승동선을 적용해 건설된다. 특히 기존 8개 노선과 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기점역과 종점역 모두 환승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노선이기도 하다.
환승이 가능한 역은 왕십리역, 제기동역, 고려대역, 미아사거리역, 월계역, 하계역, 상계역 등 총 7개 역이다.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기점인 왕십리역에서 종점인 상계역까지 13.4㎞를 환승 없이 26분에 접근할 수 있어 11분 이상 빨라진다. 현재는 지하철로 왕십리역에서 상계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4호선 환승으로 총 37분 내외로 이동시간이 소요된다.
지금은 미아사거리역에서 강남 선릉역까지 버스로 50분 이상 걸리던 것이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왕십리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져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서울 동북부 교통혼잡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지하철 4호선 및 국철 구간 혼잡도 완화, 기존노선과의 환승을 통해 동서와 남북 연결하는 연계교통망이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분당,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져 서울 동북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강남·북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선엔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이 적용된다. 승객들의 안전한 승차를 위한 ‘밀폐형 스크린도어’, 종합관제실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무인역사시설’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모든 상황에 즉시 대처가 가능한 ‘자동안전시스템’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이 도입된다.
또 휠체어,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시설이 완비되고, 특히 24인승 대형 승강기가 설치된다.
열차는 우이신설선 도시철도와 같이 기관사가 필요 없는 무인운전 차량으로 차량내 중앙통제시스템에 따라 자동 운행된다. 2칸 1열차 편성으로 구성돼 편성 당 정원은 172명이다. 최대 운영속도는 시속 70㎞이며, 운행 간격은 출퇴근시 2분 30초~3분, 평시에는 3분 30초 ~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지하철 역사엔 특색 있는 콘셉트가 도입된다. 특화정거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더욱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매개체로 디자인돼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공간’, 머무르고 싶은 정거장으로 조성된다.
한편, 서울시는 9월 28일 오후 3시30분에 노원구 공영주차장에서 노원구 주민들과, 오후 5시엔 성북구 숭례초등학교에서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강북구 주민들과 함께 각각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기공식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북부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동북부의 교통난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노원구 중계동 일대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하겠다”며,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를 횡단하는 강북횡단선 도시철도까지 건설되면 동북선 도시철도와 함께 서울시 강남북 균형발전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5
-
서울시, 전국최초 시민대상‘상가임대차법 무료 교육’…분쟁사전 방지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상가임대차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상가임대차보호법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상가임대차 관련 교육은 최초다.
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격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정원은 회당 40명, 총 160명이다.
서울시는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사안이 2017년 77건에서 지난해 154건으로 2배 늘어난데 이어 올해는 8월말 현재 129건을 넘었다며, 시민들에게 상가임대차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임대차 관련 분쟁을 막고 공정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그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상가임대차법 시민교육’은 10월 14일, 10월 28일, 11월 11일, 11월25일 9시~오후 1시까지 4시간동안 서울시청 무교별관에 위치한 서울시 상가임대차상담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상가임대차 관련 전문강사가 상가임대차법 적용 계약해지 임대료 권리금 원상회복 및 중개보수 등에 관해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개정된 법 내용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잘못된 거래 관행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교육 수료생에겐 서울특별시장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상가임대차 정책에 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서울시 눈물그만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또는 상가임대차상담센터 방문 및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상가임대차법 개정으로 임차상인에 대한 보호가 제도적으로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임차당사자간 분쟁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가임대차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분쟁을 예방하고 임대-임차인이 상생하는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