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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바이넥스 투자 443억원 유치 … 최대 160개 일자리 창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2월 28일 ㈜바이넥스와 의약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이번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넥스는 본사 증설 투자에 443억원을 투입해 43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은 물론, 제약바이오산업 등 지역 연관 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는 ㈜바이넥스 합성의약품 사업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다.
본사에 인접한 부지에 지어질 연면적 13,897.5㎡의 제조시설은 연면적 4,995.0㎡의 기존 제조시설 대비 규모가 약 3배에 달한다.
투자가 완료되면 생산 능력은 기존 시설대비 약 250%, 보관과 출하 능력은 약 300%로 증가해 생산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시설은 내년 1월 착공해 2022년 2월 준공할 계획이며 43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향후 제조시설이 최대 가동률에 도달하게 되면 최대 160명의 신규 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 본사를 둔 ㈜바이넥스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합성의약품 사업이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한다.
2009년부터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 사업에도 뛰어들어 인천 송도와 충북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2곳을 운영하고 있다.
1957년 부산에서 창업한 ‘순천당제약’이 모태로서 60년이 넘게 부산을 기점으로 제약업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향토기업이다.
다양한 합성의약품의 생산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제약사와 약국 등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부산 본사에는 1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95% 이상이 지역 연고 출신으로 신규 채용 인력의 대부분도 동아대, 경성대, 신라대 등 부산지역 대학 출신이다.
또한, 대학생 현장실습과 산학협력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기업이다.
㈜바이넥스는 투자 검토 과정에서 다른 지역으로부터 매력적인 입주 제안을 많이 받아왔으나,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이혁종 대표의 지역사회 재투자 의지가 맞아떨어져 부산 투자가 성사됐다.
한편 제약바이오산업은 2005년 이후 연평균 6% 이상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도를 기준으로 전 세계 시장규모 약 1,400조 원, 국내 시장규모 약 27조 원으로 고성장, 고부가가치산업이다.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반도체 시장의 3배가 넘으며 조선/자동차 시장을 합한 것보다도 훨씬 큰 시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패러다임이 바뀐 현재 상황에서는 사회 기간산업이자 안전망으로서 역할과 함께 더 큰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부산시는 ㈜바이넥스와 같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부산에 다수 유입되어 관련 산업과 인재가 자라고 제약바이오산업이 부산의 차세대 미래먹거리가 되도록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향토기업 ㈜바이넥스가 대규모 증설 투자를 결정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은 촉망받는 산업으로서 고용의 질이 우수하고 여성 고용률도 상당히 높다 앞으로도 유망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부산의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수준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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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시선별검사소 확대에 박차… 오늘 북구 검사소 개소
부산시, 임시선별검사소 확대에 박차… 오늘 북구 검사소 개소
[충청뉴스큐] 부산지역 네 번째 임시선별검사소가 문을 열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북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구 임시선별검사소는 도시철도 구포역 앞 육교 위 광장에 설치됐다.
북구 임시선별검사소는 부산부민병원의 협조를 받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원하면 익명 검사도 시행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3시 10분, 직접 북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변 권한대행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의료인력 지원 등에 협조해주신 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게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늘 북구 임시선별검사소가 개소하면서 부산지역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는 동구 부산진구 연제구 등 총 4곳으로 늘어났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무료 익명 검사뿐만 아니라 자가격리도 필요하지 않아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1일 처음 부산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하고 3일간 2,200여명의 시민들이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사회에 잠재된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하고 무증상감염자를 통한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내일부터는 해운대구 임시선별검사소가 옛 해운대역사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운대구 임시선별검사소는 해운대부민병원의 협조를 받아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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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구·군, 연말연시 연휴에도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 강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동과 접촉이 줄었음을 확인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연말연시에도 거리두기에 최대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바일 신용카드,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유동인구와 카드소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분석했다.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기간에 해당하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인구 유동과 카드 소비, 대중교통 이용이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였다.
‘인구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에 1단계 대비 11.7% 감소했고 평일보다 주말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소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대비 2단계에 10.4%, 2.5단계에 7.8% 감소했다.
2.5단계에 카드 소비 감소 폭이 2.6%p 줄어든 것은 3단계 시행을 우려한 유통 업종 소비과열 때문으로 추정된다.
‘대중교통’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대비 2단계에 20.8%, 2.5단계에 26.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단계 대비 2.5단계에 버스 이용은 평일 5.3%, 주말 8.3% 감소, 지하철은 평일 5.9%, 주말 7.3% 감소, 택시는 평일 0.4%, 주말 10.5% 감소로 나타났으며 특히 택시는 평일과 주말에 큰 차이를 보였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불편하고 어려운 가운데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과 영업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에도 최대한 집에 머물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발생한 부산의 확진자는 총 233명으로 일일 평균 33.3명이 발생하고 있다.
이전의 1주일과 비교해보았을 때,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1명에서 다소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와 감염경로 조사 중인 비율 역시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발생수치는 높은 수준이며 중증환자는 요양병원 감염 발생으로 오히려 2배 이상 증가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이동의 감소는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위험도가 현저히 낮아질 만큼 효과는 충분치 않은 상황으로 판단한다.
이에 부산시는 1월 3일까지 적용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중 해돋이 해맞이와 관련한 협조를 강조한다.
시는 12월 31일 12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해넘이·해돋이 장소로의 밀집을 막기 위해 호안 도로와 인근공원을 포함해 시역 내 7개 해수욕장을 폐쇄 조치한다.
황령산, 금정산, 이기대 등 해돋이 관광객이 몰릴 수 있는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에 대한 출입도 통제하며 해수욕장과 등산로 산책로 주변의 공영주차장도 해당 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는다.
식당도 원래는 새벽 5시부터는 매장 내 식사가 가능하나, 1월 1일은 해돋이 관광객 밀집을 막기 위해 아침 9시까지 포장만 가능하도록 운영 제한시간을 당일만 연장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의 메시지는 오직 한 가지, 연말연시는 집에서 가족들과 보다음달라는 것”이라며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 연휴에도 우리 시와 구·군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12월 28일 24시부로 종료되며 시는 중대본에서 주말 중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결정 이후 부산의 단계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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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년 연속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에 선정
부산시, 3년 연속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에 선정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업무평가’에서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분쟁 등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지적불부합 지역을 새로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바르게 등록하는 국가사업으로 부산시는 2030년까지 국비 460억원 확보 및 17만 필지를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우수기관은 올 한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물량 완료 실적 도시재생 뉴딜사업 협업 지적불부합지 재정비 전담조직 신설 시범사업 참여 정책기여도 특수시책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부산시는 현재까지 2012년 부산진구 개금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으로 77개 사업지구를 지정해, 59개 사업지구 11,949필지 2,592천㎡를 완료했다.
이에 지적불부합에 따른 경계분쟁 해결 맹지 해소 및 정형화로 부동산 가치상승 국·공유자 점유 및 건물저촉 해소 등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토지소유자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산시는 2021년에는 18개 지구 3,859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및 3D 레이저 스캐너 등 첨단 최신기술을 더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에 나설 방침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시가 지적재조사 업무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해당 부문에서 명실상부 최고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토지 가치를 높이고 재산권 행사를 이롭게 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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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물사랑 천사기업’ 4곳 신규 선정
부산시, ‘동물사랑 천사기업’ 4곳 신규 선정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 4곳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업체 4곳은 연심, ㈜부산수의약품, 버박코리아, 엔젤인펫츠 등이며 이들은 생명 존중의 가치 철학 실천을 위해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2,4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한다.
‘연심’이 고농축 한방성분 반려동물 골드모 샴푸 40박스를, ‘㈜부산수의약품 및 버박코리아’는 구충제와 영양제, 간식 등 170만원 상당 현물을, ‘엔젤인펫츠’는 당일 생산한 애견 간식을 기부하며 물품은 부산시 동물보호 활동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24일 오전 10시 부산시 직영 동물복지문화센터에서 동물사랑 천사기업 명패와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하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펫사료, 펫의류, 펫용품 등을 기부할 수 있는 기업을 모집한 후, 위탁 동물보호센터, 동물보호 활동가 등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부한 사회공헌기업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해 명패를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 배너와 시보 등을 통해 홍보한다.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선정된 기업은 13곳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러한 기부로 반려동물을 비롯한 동물 사랑에 대한 문화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동물사랑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공헌도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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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파워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박차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1년도 신규사업인 ‘파워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사업’의 최종 국비 확보액 규모가 60억원으로 앞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13일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부산형 뉴딜사업으로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사업의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매진해 성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국회 예결위에서 목표액 40억원보다 20억원이 증액된 60억원이 반영됐으며 이는 부산형 뉴딜사업 추진 필요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SiC파워반도체 양산장비 6종, 클린룸 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기업체 SiC파워반도체 연구·개발, 시제품 개발·제작 등의 지원 역할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국비 확보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면, 가동 중인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생산라인 부족 해소, SiC 기반 차세대 파워반도체 시제품 제작지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부산형 뉴딜,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차세대 화합물 파워반도체 개발사업인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지원사업인 ‘파워반도체 신뢰성평가인증센터 구축사업’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건립·운영사업’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파워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국비 확보로 정부의 소재부품 국산화 및 3대 신산업 육성전략과 더불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부산형 뉴딜,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파워반도체 생산인프라를 완벽히 구축하고 관련 기업의 부산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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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내 유통 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모두 적합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한 해 동안 관내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유통되는 식품 717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20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이듬해 2012년부터 부산 관내 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수산물을 비롯한 가공식품 등 5~600건에 대해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으로 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연구원은 식품 수거를 담당하는 부산시 보건위생과와 함께 일본산 식품을 비롯한 전체 식품에 대해 검사 건수를 확대·강화해 총 717건을 검사했다.
품목별로는 수산물 209건 가공식품 426건 농축산물 82건이었으며 이 중 일본산 식품은 218건이었다.
검사대상 식품 모두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상세한 제품과 검사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구원은 2019년 쟁점이 되었던 ‘일본 활어차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와 공조해 수산물과 해수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다.
가리비, 멍게, 돌돔 등 일본 활어차 수산물에 대해 2019년 9월 이후 4차례에 걸쳐 검사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활어차 해수에 대해서는 2회의 검사를 통해 우리나라 해수의 방사능 농도와 크게 차이가 없음을 밝혔다.
이용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우리 연구원이 적극적으로 관여해 관련 의혹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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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든 ‘부산시 노동정책’… 밑그림 나왔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부산지역 노동자들을 위한 ‘부산광역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시에서 처음 수립하는 노동정책 기본계획인 만큼, 취약노동자와 간담회 및 노동 시민사회 대토론회 등을 개최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세부 정책과제 하나하나 부산시 노동권익위원회와 함께 고민하며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고 계획수립 배경을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노동 존중 부산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노동이 존중받는 부산’이라는 정책비전 아래 보편적 노동권 보장 평등한 노동환경 구축 노동 행정 거버넌스 강화를 3대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산업안전 등 19개 분야에 대한 51개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2천300억원가량의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51개 정책과제 중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앞으로 시와 노동권익위원회, 부산노동권익센터를 3대 축으로 민관이 함께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구현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성장중심의 경제체제에 밀려 보호받지 못했던 노동자를 위한 정책들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지난해 1월, 노동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부산시 노동실태 파악을 위한 정책연구를 실시한 데 이어 올 9월에는 부산광역시 노동권익센터를 설립하는 등 부산시 노동정책이 펼쳐질 장을 마련한 바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과 함께 만든 뜻깊은 노동정책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는 신뢰 속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노동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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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다시 가까워질 내년 위해… 시민협조 부탁”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에서도 내일 0시부터 식당에 5인 이상 예약과 입장이 금지된다.
겨울철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역 내 5개 빙상장도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연말연시 해넘이해돋이 장소로의 밀집을 막기 위해 31일 12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시역 내 모든 해수욕장도 폐쇄조치 한다.
해수욕장 주변의 공영주차장도 해당 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으며 황령산, 금정산, 이기대 등 해돋이 관광객이 몰릴 수 있는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에 대한 출입도 통제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변 권한대행은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를 통해 자칫 감염이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더욱 박차를 가해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며 특별방역 대책 발표 배경을 밝혔다.
앞서 22일 정부에서는 식당에서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 겨울스포츠 시설 운영 중단, 해넘이·해돋이 관광명소 폐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했으며 이 조치는 12월 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전국에 일관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세부 조치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연말연시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해넘이해돋이 장소로의 밀집을 막기 위해 시역 내 7개 해수욕장은 호안도로와 인근공원을 포함해 12월 31일 12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폐쇄조치 한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의 공영주차장도 해당 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는다.
식당, 카페도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가능하도록 운영 제한 시간을 당일만 연장한다.
더불어 연말연시 방문객 밀집이 우려되는 부산지역 주요 관광명소도 같은 기간 폐쇄된다.
출입 통제가 가능한 관광시설 36곳은 폐쇄조치 되며 나머지 주요 관광지 22곳은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해 현장에서 관광객 밀집도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객실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한다.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고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는 금지된다.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대로 내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소모임 제한을 위한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 금지 등 식당에서의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전국 공통으로 적용된다.
최근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한 요양병원, 종교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요양병원과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매주 점검하고 종사자 선제검사는 정부 지침보다 강화해 주 1회 실시한다.
종교시설은 기존 2.5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비대면 정기예배만 허용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성탄절 전후, 연말연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며 방역 조치에 불응할 경우 집합금지 조치까지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북구 빙상장, 남구 빙상장을 포함한 시역 내 5개의 빙상장도 해당기간 동안 집합이 금지된다.
영화관, 공연장에 대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들의 수고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한 번만 더 기억해달라”며 “연말연시 집에 머무르는 것이 이분들의 수고와 시름을 빨리 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변성완 권한대행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마지막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보내시기를 당부드려 송구한 마음이다”며 “하지만 다시 우리가 가까워질 내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오늘 현재, 부산역, 부산진구 놀이마루, 시청 녹음광장 등 총 3곳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숨은 감염자 찾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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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피란수도 부산 우수논문 8편 선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2월부터 진행된 ‘제3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통해 학생 분야 5편, 전문연구자 분야 3편 등 총 8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1950년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공모를 진행해 총 35편의 논문을 접수했으며 이후 3차례의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학생 분야에서 ‘피란수도 시기 서민들의 비합법적인 경제활동’이라는 논문을 제출한 최지영·최진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논문은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상에 관한 연구를 기존 정치·경제·사회·문화 부문에서 평소 잘 다루어지지 않던 비합법 부문까지 확대했다는 점과 비합법적 경제활동을 기득권의 부정부패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창의성이 돋보여,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표지영 씨와 허선주·고지미·송은경 씨가, 우수상은 장예린 씨와 이하진·이시현 씨가 차지했다.
또한, 전문연구자 분야에서 대상은 ‘근대문화유산 인식변화를 통해 본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추진과정과 생활 유산 보존의 의미’라는 논문을 제출한 김성태 씨가, 최우수는 박희경·이준영 씨가, 우수상은 김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부산시장상과 더불어 총 2,250만원의 시상금이 차등 지급됐다.
김배경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통해 매년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자료가 축적되고 있어, 관련 연구 활성화와 새로운 역사자료 발굴이 기대된다”며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된 주제라면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본 공모전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