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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걷기좋은부산, 미션 워킹투어’ 출발
부산시, 「2020년 걷기좋은부산, 미션 워킹투어」 출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사람중심 보행정책에 맞춰 부산 도심 속 도보 테마 관광 프로그램인 ‘2020년 걷기좋은부산, 미션 워킹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걷기좋은부산, 미션 워킹투어’는 기존의 설명 위주의 스토리텔링 투어에서 한층 더 발전된 형태로 각 지역의 환경에 어울리는 캐릭터 스토리텔러와 함께 테마 코스를 걷고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도보 투어 관광 상품이다.
부산의 역사·문화·쇼핑·먹거리 등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 속 도보여행을 위해 남구 평화로 동구 타오르길, 수영구 짝지길, 중구 지름길, 영도구 지림길 등 5개 정규투어 코스와 특별투어인 해운대구 부산영화축제의 거리 등 권역별 특화된 콘셉트의 테마관광코스 6개를 발굴했다.
각 코스에는 장르를 부여해 그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코스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 스토리텔러를 설정해 연극 한 편을 보여주듯 구성했다.
남구의 평화로에는 역사선생님, 동구의 타오르길에는 불꽃선배, 수영구 짝지길에는 연애고수님이 등장해 투어를 이끌어주며 중구 지름길에서는 구수한 사투리의 부산 아지매를 만날 수 있고 영도구 지림길에선 동네 달건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운영될 해운대구 부산영화축제의 거리에서는 영화배우로 분한 스토리텔러와 동행하며 2시간여를 지루할 틈 없이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워킹투어는 미션을 부여해 특별한 ‘미션 워킹투어’로 꾸려진다.
만보 걷기 미션인 ‘늴뤼리~만보’ 공통 미션을 시작으로 코스마다 장르에 맞춰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며 단순히 보고 듣는 도보여행을 넘어서 캐릭터 스토리텔러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걷다 보면, 어디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색다른 콘셉트의 워킹투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코스별 특색에 맞춰 캐릭터 스토리텔러가 워킹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기존의 투어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투어이며 워킹투어가 부산관광을 대표하는 핵심 상품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미션 워킹투어 홍보와 마케팅에 집중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부산 도심 속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워킹투어는 5월 1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각 코스의 출발장소에서 시작되고 투어인원은 7~2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워킹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어 코스와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걷기좋은부산, 워킹투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광지 음성해설, 길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해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코스를 걸으면 GPS로 자동 인식되는 모바일 스탬프 획득 후 커피 교환 쿠폰을 제공해 관광객 흥미를 유발한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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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소재 기술개발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서 부산 소재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섬유신소재산업 분야에 9개 과제가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소재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소재산업의 해외 의존도 완화, 핵심소재 자립화와 글로벌 기술 선점 등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며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올해 정부예산을 대폭 확대해 편성했다.
3대 분야 97개의 신규과제를 지원하며 지난 1월 사업공고 후 4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부산시는 전통 주력산업인 신발·자동차·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 고부가가치화 전환을 위해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해양융복합소재센터,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등 지역 연구기관과 함께 주력산업에 접목 가능한 탄성 및 점·접착, 해양융복합 등 핵심소재의 필수 기술개발 과제를 도출하고 부산시 기획과제를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업부 2020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신규 지원과제에 반영시키는 등 적극 노력해왔다.
선정된 9개 과제는 ‘소재부품패키지형’ 분야의 IMO 규제대응 중량 30% 경감 복합소재·부품 기술개발, 바이오매스 기반 기능성 폴리우레탄계 섬유소재 개발 등 2개 과제와 ‘전략핵심소재자립화’ 분야의 기능성 디엔계 탄성소재 개발, 극한환경용 고기능 탄성소재 개발, 수소전기차용 고성능 고내구 개스킷용 탄성소재 개발, 신축 디바이스용 가변성 구현 핵심소재 개발, 규제대응형 점착·접착 소재 개발 등 7개 과제다.
과제는 현재 대부분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탄성 및 점·접착 소재 등의 국산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친환경·경량화·규제 등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2024년까지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선정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부산의 전통 주력산업 및 신산업의 소재부품 핵심기술 개발과 자립화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하는 계기다”며 “향후 산·학·연과 긴밀히 공조해 부산이 탄성 및 점·접착 소재, 해양소재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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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김종학의 세계… ‘설악산과 숲’
김종학 작가의 작품 「설악산」, 「꽃」, 「숲」 (왼쪽부터)
[충청뉴스큐] 부산시 시립미술관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위축된 문화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28일과 다음달 4일 2회에 걸쳐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아카데미는 오는 6월 21일까지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3-김종학’과 연계해 한국 회화사의 중심 작가인 김종학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와 관람객들의 심도 있고 확장된 감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최근 재개장한 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국내 저명한 미술평론가인 김현숙 씨와 이태호 씨를 초빙해김종학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에는 김현숙 평론가가 ‘김종학의 숲에는 새가 산다’라는 주제로 6월 4일 오후 2시부터는 이태호 평론가의 ‘설악산의 김종학, 해운대에서 새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관람객들이 김종학 작가의 작품을 보다 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며 개방된 공간인 부산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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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자체 최초 남극방문 사진전시회 개최
부산시 극지체험탐혐대원들이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지형을 탐사하고 있다. 이들의 밝은 표정 속에서 동북아 극지관문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극지해양미래포럼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부산시 남극체험탐험대’ 사진 전시회를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는 지난 1월, 남극 세종과학기지 관문도시 마젤란주와 극지협력 MOU를 체결하고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방문한 바 있다.
극지해양미래포럼은 지난해 12월 ‘극지상식 골든벨대회’와 심층면접을 통해 부산지역 청소년 4명을 선발, 포럼 소속 해설사 등과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 남극체험탐험대를 구성했다.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이 동행한 남극체험탐험대는 1월 26일 부산을 출발해 현지시간 1월 28일 마젤란주와 극지협력 MOU 체결, 칠레 남극연구소 및 세종과학기지 방문, 칠레 에스쿠데로 남극기지 개소 25주년 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 남극방문을 기념해 시민에게 생소한 펭귄, 해표, 물개, 스큐아 등 남극을 대표하는 동물들과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중심으로 한 남극 풍경, 체험탐험대원들의 활동 등을 기록한 40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동안 극지해양미래포럼 소속 해설사들이 사진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극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극지 관련 책자 및 기념품 등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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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제9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선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국가 및 지자체의 주요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지역 건설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제9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토목대상’은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한다.
수상자는 학교, 연구소, 공무원, 건설산업체 등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추천한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부산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부산의 수준 높은 도시기반시설의 건설과 토목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산·학·관 관계자 등 4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표창장은 대한토목학회 창립기념일인 오늘 오전 11시, 대한토목회관에서 수여한다.
교육·연구 부문에는 지방인재 육성 및 토목공학에 대한 연구수행 공로가 큰 김인태 부산대학교 건설융합학부교수가 설계·시공 부문에는 건설시공을 통해 지역 건설발전에 공로가 큰 이봉재 ㈜이화기술단 대표가 건설·행정 부문에는 부산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에 공로가 큰 유철원 부산교통공사 계획설계부장이 지역건설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또한, 같은 부문 공직자로는 양금석 부산광역시 도로계획과장이 부산시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토목대상은 건설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품격 높고 안전한 선진 도시 부산 건설에도 이바지해 시민들의 삶과 문화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매년 공로자를 선발해 건설기술인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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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으로 지역혁신성장 이끈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지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사업’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사업인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사업’은 부산시가 성공적으로 추진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발전된‘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해 계승·발전시킨 후속 사업이다.
대학의 유휴 인프라 및 연구성과를 활용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대학혁신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산학협력 사업화연계기술개발, 민간투자 연계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일 것이며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도시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4년제 대학교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절차를 거쳐 올해 1개 대학교를 우선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면 5년간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5년 후에는 자립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BISTE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학혁신연구단지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혁신거점으로서 지역 대학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혁신역량이 지역기업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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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예술인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접수 개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문화예술인들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되는 긴급생계지원금의 신청·접수가 오는 21일부터 본격 개시된다고 밝혔다.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은 부산문화재단을 통해 예산소진 시까지 1차와 2차로 나누어 접수할 예정이다.
예술활동증명을 기 취득한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신청 접수가 이루어지는 1차에 이어 추가 신청까지 고려한 데에는 공고 이후 예술인활동증명을 갱신· 신규로 득하는 예술인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0년 2월 21일 이전부터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예술인활동증명이 유효한 자가 해당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하되, 전문예술단체 소속 직장 가입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와 민원편의 차원에서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현장접수의 경우, 5부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부산문화재단을 방문·접수할 수 있다.
현장접수 5부제: 출생연도 끝자리 1·6 2·7 3·8 4·9 5·0 신청 시 코로나19 부산 최초 확진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주민등록등본 또는 주민등록초본 1부 신청일 기준 유효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1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를 미리 구비해야 한다.
예술인들에게 지급되는 긴급생계지원금은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해 신속성, 편의성, 투명성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원활한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동백전 카드 발급 또한 필수적이다.
본인명의의 동백전 카드여야 하며 동백전 포인트 사용기한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제한된다.
동백전 카드는 하나은행 및 부산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부산은행의 경우 모든 지점에서 동백전 카드 즉시 발급을 지원하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부산지역의 문화예술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해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부산시는 예술인들의 생계지원과 단절 없는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정책기조 아래 이미 지급된 ‘소상공인 긴급민생지원금’, ‘구·군 자체 재난지원금’ 등 기타 정부·지자체 지원금과 중복 수령을 허용했다.
다만, 문화예술 관련 프리랜서 종사자 등을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및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는 중복 수령이 불가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산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기 바란다”며 “코로나 극복 및 부산의 지역문화예술을 위해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그리고 문화예술인 모두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방문 신청을 자제하고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해 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로 문화예술인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이 지원책이 마지막 대책은 아니고 정부에서 예정된 문화예술인 대상 지원정책들 외에도 부산시 차원의 추가적 생계지원금 등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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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다양한 여론 수렴해 동물원 정상화 모색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4월 25일 문을 닫은 부산 유일의 동물원과 관련해 향후 어린이대공원과 연계한 정상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14일 민·관협의체 첫 회의는 시의회, 시민단체 등 관련 단체와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그간 시민들과 함께 한 부산의 동물원 역사와 함께 현재의 갈등이나 문제해결에 그치지 않고 과연 부산에 동물원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현재의 동물원을 활용할 것인지 또는 다른 곳에 새로운 동물원을 조성할 것인지와 같은 근본적인 사항에서부터 공공재인 동물원을 부산어린이대공원과 연계한 활성화 방향, 시민공감대 형성과 같이 민감한 사항까지 총체적으로 재점검해 보는 자리였다.
회의에 참석한 부산시 관계자는 “여러가지 사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동물원이 문을 닫은 것에 대해 부산시민들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동물원 매수문제는 법적 해결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동물원 정상화 민·관협의체는 앞으로 2달 간 동물원 운영 방향과 주제에 대해 시민공청회·설문조사 등 부산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관련 논의에 대한 빠른 결정을 위해 주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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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행길의 밑그림 완성… 2030년까지 보행길 1000리 실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5일 오후 4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전문가, 민간단체, 관계기관과 모두 함께 걷고 싶은 부산 보행길 조성을 위한 ‘부산 도심보행길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기존 부산시의 보행길 조성사업이 산발적, 단기성과 위주로 진행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행길 전체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 부산 도심보행길 조성사업의 총괄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수행기관은 부산연구원과 ㈜도시와공간연구소이며 지난해 2월 말 용역에 착수해 7월 중간보고회, 올해 1월 공청회 등을 거쳐 3월 말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용역이 일시 정지됐다가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사람중심, 장소형성, 보행문명창조의 3대 가치 실현을 위한 계획비전 제시 보행의 질 향상을 위한 보행장소화 계획, 보행경영 활성화를 위한 보행활성화 계획, 보행권리 확장을 위한 보행문명화 계획 실현을 위한 조성계획 계획비전 달성을 위한 단계별 추진계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략사업비는 2030년까지 약 7조 684.5억원이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36개 도심보행길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각종 보행사업 추진 시 활용함으로써 부산 전역에 대한 보행축을 재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갈맷길 700리에 도심 보행길 300리를 더한 1,000리길 조성을 위해 단계별 실행계획을 세울 예정이며 민간단체 및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두 함께 걷고 싶은 부산 도심보행길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용역을 통해 부산시 전역에 대한 보행축을 재정립하고 도심보행길 300리를 더한 1,000리길 조성의 구체적인 실현계획이 나오게 되면 세계적인 걷기 좋은 도시를 향한 큰 방향이 잡히게 된다”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세부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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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부산미술: 끝이없는 시작’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미술관은 2020년 두 번째 기획전으로 15일부터 9월 8일까지 ‘1960-70년대 부산미술: 끝이 없는 시작’전을 개최한다.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018년 개최한 ‘피난수도 부산_절망 속에 핀 꽃’전에 이어 부산미술사 정립을 위한 2번째 시리즈 전시인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의 부산미술계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한국의 60-70년대는 사회적 격변기였으며 그러한 사회 속에서 미술계 또한 새로운 조형어휘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를 투영해 나갔던 시기였다.
사회변화의 속도 만큼이나 다양한 조형언어를 만날 수 있는 시기였던 60-70년대 부산미술은 한국미술사의 문맥 속에 위치하면서도 독립적 성향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나간다.
이 시기는 구상적인 묘사나 재현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형언어를 찾아 새로운 실험과 변화, 끊임없는 도전이 이루어졌던 시기였다.
이번 전시에는 구상에서 추상으로의 변화과정, 격정적인 표현적 추상의 시기를 거쳐, 기하학적 조형어휘를 구사하면서도 한국적 특성을 놓치지 않고자 노력했던 흔적들, 그리고 조형형식을 넘어선 태도와 정신으로서의 한국성을 구현하고자 한 단색화 작업들,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현실과 괴리된 모더니즘 미술에 대한 반항의 정신을 드러내며 일상적인 것들과 예술의 접점을 찾아나가며 개념의 전복을 꾀했던 작가들, 마지막으로 단색화와 개념전복의 선례들 속에서 새로운 시각성을 통해 사실과 현실을 화면에 담고자 했던 극사실경향을 다룬다.
비교적 짧은 20년의 기간 동안 부산미술이 지나온 길은 우리나라 60-70년대의 현대미술이 걸어온 길과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들 경향을 통해 부산미술의 특징을 살필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60-70년대 주도적으로 활동하였던 작가를 조사했으며 생존 작가의 경우 직접 인터뷰 등을 통해 정리했고 작품의 경우 그 동안 역사 속에 묻혀있던 주옥같은 작품들을 다수 발굴했다.
참여작가: 강선보, 강홍윤, 권달술, 김동규, 김수석, 김원, 김원갑, 김인환, 김정명, 김종근, 김종식, 김청정, 김해성, 김홍규, 김홍석, 노웅구, 류무수, 박춘재, 서상환, 서재만, 성백주, 송혜수, 양철모, 오영재, 우흥찬, 이성재, 이수, 이용길, 전준자, 조철수, 최아자, 추연근, 허황, 황계용 특히 이 시기 활동한 작가 중의 한명인 김홍석은 캔버스에 실의 물성을 이용한 반복작업을 통해 조형성을 드러내는 단색화 작업을 이어간 작가이지만, 요절로 역사에 묻혔던 작가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특별 코너를 마련해 동시대 한국 미술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단색화’의 맥락에서 작가의 독창적이고 탁월한 작품을 조명함으로써 단색화의 결과 맥락을 다각화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 전시는 중앙화단을 중심으로 편재되어온 한국미술사의 문맥에 부산미술사를 안착시킴으로써 부산미술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한국미술사의 결을 다양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부산미술 다시보기 세미나를 비롯해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