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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국내생산 유치 결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일 오후 2시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트위지 생산시설에서 ‘트위지 국내생산 1호 차 출시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유재수 경제부시장, 정부 관계자,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 ㈜동신모텍 임춘우 대표이사, 기업 임직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은 지난해 스페인 바야돌리드에서 생산하는 르노그룹의 전기차 트위지 생산설비 등을 부산으로 이전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부산시에서 적극 유치한 것이 이번에 결실을 본 것이다.
스페인 공장의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결정에 따라 르노삼성이 부지와 생산공장 및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산시가 설비투자비/부품국산화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을 완성차 생산기업으로 육성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부산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례다.
트위지는 부산공장에서 ㈜동신모텍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며, 올해 1,900여 대를 시작으로 연간 5천 대를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고 유럽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고용 53명, 2023년까지 3천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에 르노그룹 전기차 트위지가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트위지의 주요 부품 국산화를 위해 협력하고, ‘부산청춘희망카 사업’ 등에 트위지를 활용할 것이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공공기관 등에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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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 영화의전당 앞 차량 통제
영화의 전당 주변 전면 교통통제 구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사람중심 보행도시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화의전당 앞 수영강변대로와 센텀서로, 센텀5로의 일부차로를 전면통제하여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과 에이펙공원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여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차 없는 거리’ 시범 실시 배경이다.
전면 차량 통제 구간은 수영강변대로 중 에이지웍스에서 신세계센텀시티몰까지 620m 구간과 센텀서로 중 에이펙기후센터에서 월석아트홀까지 480m 구간이다. 센텀5로 중 수영강변대로의 영화의전당 삼거리에서 센텀서로 사이 사거리 구간 160m의 경우 탄력적으로 양방향을 부분통제 할 예정이다. 통제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4시간이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은 수영강변대로 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회도로를 확보하고, 우회도로에 대한 사전홍보와 교통경찰과 유공친절기사회 등 교통자원봉사대를 투입하여 운전자의 우회 운전을 사전에 유도하고, 교통정체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통제에 대한 사전 인지를 위하여, 시내 주요교차로에 현수막, 입간판을 설치하고, 티비엔 교통방송 등 언론매체, 교통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 등을 통하여 시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실시간 교통소통 상황을 부산시 교통정보 앱을 통해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박진옥 교통국장은 “수영강변일원의 ‘차 없는 거리’ 시범 실시로 시민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되지만, 적극적인 사전홍보와 우회도로 안내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제영화제의 성공적개최를 위하여 시민들의 성숙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행사에 참석하시는 시민께서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비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기간 중 교통상황에 대한 분석과 시민들의 호응 정도에 따라 내년부터 영화제 기간에 ‘차 없는 거리’에 대해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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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포차 등 불법차량 10월 중 집중단속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을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명의 자동차, 자동차 무단방치, 불법구조변경 등 위반행위에 대해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단속 대상은 불법명의 자동차,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전조등을 설치하거나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한 자동차, 안전기준 및 번호판 위반 등 법규위반 자동차다.
위반차량 소유주는 임시검사명령, 과태료 처분, 범칙금 통고, 형사처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부산시는 자동차관리법령에 따라 불법 구조변경 차량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불법등화 등 안전기준 및 번호판 위반 자동차에 대해서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무단방치 차량은 우선 견인한 후 자진처리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폐차나 매각하는 등 사안별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주민불편을 야기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홍보 전단지 및 포스터 제작· 배부, 시 홈페이지 및 시내 교통안내 전광판 홍보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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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 환경 조성을 위한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과 함께 범죄이용 우려가 있는 고질·상습 체납차량은 추적 후 강제 견인하여 공매하는 등 체납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중 매주 화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및 고질·상습 체납 차량 정리의 날’로 정하고, 시 및 구·군 세무담당 공무원 64개 조 320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편성, 야간 순회 집중단속을 한다.
자동차세 체납 여부는 단속반원이 휴대한 스마트폰에 자동차번호를 입력하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확인하며, 체납 차량은 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
지난 8월 31일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348억 원으로 부산시 전체 체납액 1,990억 원의 17.5%에 이르고 있으며, 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은 4만8880대로, 특히 5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21.4%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질·상습 체납차량이 증가 추세여서 시 재정 운용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세공평 원칙의 실현을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하니, 체납자들의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고는 차량 운행이 힘들다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납세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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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금 납부도 시민 소통과 납세자 편의 강화한다
부산시 사이버지방세청 홈페이지 전면 개편 안내문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납세자 중심의 편의성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구축한 ‘사이버지방세청 고도화 시스템’을 지난 8월 12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지방세청’은 모든 지방세와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 세외수입 등 200여 종을 365일 연중무휴로 납부할 수 있는 세입금납부용 홈페이지다.
이번에 오픈하는 ‘사이버지방세청’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했었던 액티브엑스를 완전히 제거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웹 디자인 추세에 맞춰 납세자들이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전면 재개발했다.
또한 웹표준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앱카드 등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장애인·고령자들이 웹사이트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을 준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웹접근성 품질인증’도 획득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납세자 중심의 편의성 향상과 시민과의 소통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다양하고 편리한 납부수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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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호흡기 증후군’ 반복 훈련으로 잡는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호텔 41층 세미나실에서 ‘2019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의 관내 유입에 대비해 부산시 보건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확진환자 발생 시 추가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 등 위기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지난 2015년 확진환자 3명이 발생했던 메르스 대유행을 겪은 후,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러한 훈련의 효과로 지난해 국내 메르스 유입 사태에도 관내에 거주하는 밀접접촉자 2명을 안전하게 관리한 바 있다.
이날 훈련은 ‘메르스에 대한 특성 및 대응 체계’에 대한 김동근 부산시 감염병대응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2차 감염자 및 접촉자 관리 방안을 도출하는 토론기반훈련, 레벨디 보호복 착·탈의 실습, 실전대응과정에 대한 오엑스 퀴즈 및 일대일 역할극으로 구성된 실행기반훈련 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비롯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16개 구·군 보건소,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국가지정격리치료병원 및 거점 병원, 검역소, 경찰청, 소방본부 등의 유관기관과 재난·축산 등 유관부서도 참여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은 감염병 담당자와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 직원들의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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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도보 및 버스 투어상품을 제공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살롱드비프’를 공동 진행하며, 영화제 티켓 소지자에게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을 50% 할인해주는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등장한 도심 속 테마 걷기 프로그램인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는 각 코스에 젊은 감각의 캐릭터 스토리텔러 운영으로 인기몰이 중인데, 기존 남구, 수영강, 원도심, 서부산 4개 코스 외에 영화제 기간 중 특별히 영화의거리~영화촬영스튜디오~시립미술관~영화의전당 코스로 ‘영화축제의 거리’를 총 6회 운영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참가자에게 푸짐한 기념품과 입담 좋은 스토리텔러를 통한 해설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케이션 다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변호인 등의 영화 촬영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연계하여 ‘영어권과 중화권 외국인 대상 BIFF 원데이 투어’를 10월 8일과 12일, 2회 운영한다. 주요 방문지는 송도스카이워크~영도 흰여울마을~남포동 BIFF광장 또는 용두산공원이다. 참가비는 2만5천 원이며, 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부산관광공사와 ㈜태영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에게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50% 할인이라는 통 큰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취지는 그동안 시티투어버스 애용에 대한 부산시민과 부산국제영화제 방문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홍보하는 취지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이벤트의 하나인 ‘살롱드비프’ 행사 중 ‘길 위의 인문학 Ⅰ’, ‘길 위의 인문학 Ⅱ, ‘부산영화 로케이션의 어제와 오늘’, ‘박찬일의 한중일 면 삼국지’와 ‘맛있는 부산이야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과 ‘부산영화 로케이션의 어제와 오늘’은 참가비가 각 1천 원이며, 토크와 음식체험을 곁들인 음식투어는 참가비가 각 3만 원이다. 살롱드비프 예약과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부산국제영화제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1~2일 부산에 더 머무르면서 부산을 맛보고, 체험하고,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면서, “내년에는 부산관광공사,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와 함께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산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와 관광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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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바다미술제 개막, 30일간 여정 시작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광역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장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다대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김성연 집행위원장, 지역 미술인,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바다미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다미술제는 부산 출신의 전시기획자 서상호씨가 전시감독을 맡아, ‘상심의 바다’라는 주제로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과 해변공원, 다대 쓰레기소각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바다미술제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것은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출품작 대부분이 기성작품이 아닌, 다대포해수욕장에 특정, 현장에서 직접 제작 및 설치됐다. 실제로 참여 작가 대부분이 작품 구상단계에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다대포해수욕장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특성들을 작품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람객이 좀 더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가와 작품 수는 줄이되 작품 규모는 대형화하고, 수직적 설치 작품 위주에서 친환경적, 친인간적인 수평적 설치 작품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모래, 바람, 파도 등 자연환경들이 작품의 일부로 녹아들어 전시기간 내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색적이다.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서구 미술권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눈으로 생태환경 문제와 예술의 기능에 대해 재조명한 것도 돋보인다.
전시 주제는 연인과의 이별에서 비롯된 상실감을 표현한 돈 깁슨의 노래 ‘상심의 바다’에서 착안한 것으로, 바다를 자연환경, 생태, 삶의 터전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진 공간으로 보고, 환경오염을 비롯한 동시대 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쟁점들을 예술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시도했다.
전시는 ‘상처의 바다’, ‘변화의 바다’, ‘재생의 바다’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12개국 35명의 작가가 제작한 21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눈여겨볼 만한 작품 중 하나로, 50여 개의 군상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승수 작가의 ‘어디로 가는가’는 다대포해수욕장의 해변 정중앙에 위치하여 이목을 이끄는 동시에 달의 인력이 만들어내는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가 감췄다가를 반복한다. 약 1,500여 개의 대나무 기둥으로 구성된 알프레도 & 이자벨 아퀼리잔의 작품 ‘바람의 이야기, 바다의 서사’는 바람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극대화하여 자연이 가진 에너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상처 입은 자연의 절규를 고스란히 내보일 예정이다.
마니쉬 랄 쉬레스다의 ‘수직 물결’은 시민과 단체가 기부한 옷 1,500여 벌로 만들어진 108m의 설치 작품을 다대포 해변공원에 선보인다. 또한 이창진 작가의 ‘수통’은 형형색색의 페트병 6,000여 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임협 프로젝트의 ‘임협 프로젝트 #1’ 칠성사이다 박스 2,000여 개를 쌓아 올린 작품이다.
특히, 콜렉티브 그룹인 홍콩의 아트 투게더, 대만의 타이둥 다운아티스트빌리지&토코 스튜디오, 태국의 텐터클은 각 그룹이 직접 제작·설치한 파빌리온 형태의 작품 속에서 진행되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작품의 일부가 되어 전시를 완성해 나감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보다 확대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프로그램은 전시기간에 걸쳐 여러 차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신청으로 운영되며 세부사항은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9 바다미술제를 찾는 시민들이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받은 상처들이 자연과 인간 친화적인 예술작품들을 통해 치유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바다미술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휴일 없이 무료로 개최되며, 정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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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강사 역량 강화 위한 전문교육 실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부산박물관 소강당에서 ‘문화예술교육강사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은 지난해부터 부산박물관을 비롯한 소속박물관과 부산 시내 문화 예술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 강사, 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박물관교육 전문가 집단을 위한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지역 및 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물관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각 기관별 프로그램의 내용과 개발사례, 기획의도, 운영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발달장애’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대영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사례가 소개된다. 오후 2시에는 ‘청소년 특수학급 프로그램으로 보는 박물관 근현대사에 대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이지혜 학예연구사가 오후 4시부터는 ‘토킹 오브젝츠: 유물기반 프로젝트 수업의 가능성’에 대한 부산박물관 박정언 학예연구사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교육 참가 대상은 부산시 내 문화·예술·역사 관련 기관에 소속된 강사나 기관 담당자이며 교육신청은 기관 담당자가 기관별로 신청을 받아 직접 이메일로 하면 된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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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3회 부산광역시 직원 헌혈의 날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헌혈은 사랑이다. 오늘 사랑하셨나요?’를 주제로 부산시청과 경찰청, 부산 혈액원이 함께하는 ‘시 직원 헌혈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경계’ 단계에 접어들면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헌혈에 나서 혈액 수급 위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헌혈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혈액은 연간 약 640만 건의 공급이 필요하지만 대체재 개발이 불가능해 전적으로 헌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부산지역의 경우, 주 헌혈 연령층인 10~20대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반면 고령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수급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부산시는 정기적으로 직원 헌혈의 날을 운영하고, 적십자부산 혈액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 및 교육청과 연계해 학생·학부모 동참을 유도하는 등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 경찰청, 육·해·공군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헌혈추진협의회를 통해 불안정한 혈액 수급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헌혈률을 높이기 위해 협력해 나가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대로 가면 우리 시는 조만간 혈액이 부족한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라면서 “나와 내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