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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개최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을 개최한다.
김봉천, 김영환, 김윤종, 윤종주, 이상헌 등 5명의 작가가 참가해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올해의 중견작가’전은 지역미술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40~60대 중견작가들을 초대해 그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려는 취지의 전시이다.
2016년에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전시는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40세 이상의 중견작가들을 선정해 작가 1인당 하나의 전시실을 사용하는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전시에 참가하는 김봉천, 김영환, 김윤종, 윤종주, 이상헌은 50대에서 60대 초반의 작가들로 개성이 뚜렷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여러 해에 걸쳐 공고히 구축해 온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에서 이들은 최근 제작한 신작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도를 대거 선보인다.
김봉천은 수년간 隱/現 이라는 두 글자를 결합해 작품의 제목으로 사용하면서 각각의 글자가 나타내는 바대로 대상의 드러냄과 숨김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조형방법을 사용해 독특한 현대적 미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색채의 사용을 배제한 흑과 백으로 이루어진 대작 위주의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며 조명을 이용한 설치 작업도 시도한다.
김영환은 장기간 템페라화에 천착해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로 집과 사람, 손, 구름, 산, 나무, 언덕, 바위 등이 등장하는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조용한 풍경’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템페라로 그린 평면 회화를 비롯해 테라코타와 드로잉 작품이 함께 출품된다.
김윤종은 대구 구상회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독자적인 시각을 모색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로 ‘하늘보기’라는 하나의 주제를 집중력있게 추구함으로써 자연주의의 특화된 회화적 주제를 통해 참신한 조형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최근에 제작한 대작 위주의 작품을 10여 점 선보인다.
윤종주는 회화 본연의 색과 형을 깊이있게 탐구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다루는 작가다.
그는 최소한의 구조와 질서를 추구하면서 질료와 만남을 통한 비물질 회화적 속성의 조형언어를 구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캔버스 틀 안의 화면 전체가 색면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30여 점의 최근작을 선보인다.
이상헌은 30년 가까이 꾸준하게 나무를 이용해 인간의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기억과 그로부터 발현되는 감정을 나무, 사람, 책 등의 다양한 상징적 형태를 통해 표현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현재 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고립감과 불안감 등의 심리상태를 작품을 통해 고민하고 풀어내고자 한다.
전시를 기획한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정희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대구미술계 중견작가들의 저력을 보여주는 무게감 있는 작품이면서 동시에 관람자의 사유를 이끌어내는 고요한 울림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지치고 위축된 지금,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위안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전시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하고 방문해야 관람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와 37.5℃이상 발열자는 입장이 금지되며 관람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체온측정 후 코로나19 관련 설문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한 후에 입장할 수 있다.
그리고 관람시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관람객 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 관람 동선을 지켜 관람해야 한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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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영 대구시 분권협 의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 위촉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최백영 대구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최백영 의장은 위촉장을 수여 받고 앞으로 2년 동안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로서 자치분권 과제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기구이며 지방의 자율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개혁 방안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최 의장은 그동안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국회개헌특위 지방분권분과 자문위원,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초대 공동의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 등을 맡아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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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성화 정부포상 지역 2개기업 대통령표창 수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부포상 지역 2개기업(인) 대통령표창 수상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사단법인 정인사회복지회 이무희 사무국장과 안심협동조합이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0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상’ 심사 결과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무희 사무국장은 2011년 마을기업 설립 당시 대표로 재임하며 취약계층인 정신장애인 4명을 고용한 이후 현재 12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각종 식료품을 무상 제공하는 등 마을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협동조합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안심협동조합은 안심마을 주민들이 모여 2013년에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로컬푸드 매장인 ‘땅과사람이야기’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과 경력단절여성 고용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와 어린이날 축제, 마을음악회 개최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운영 모델을 구축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무희 정인사회복지회 사무국장은 “비록 장애가 있더라도 이들이 지역에서 차별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에 더 많은 정을 나누는 마을기업이 되겠다”며 “지금껏 함께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부포상에서 2018년에 김재경 사단법인 커뮤니티와경제 소장이 산업포장을, 김기수 협동조합 농부장터 이사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정부포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부포상의 3년 연속 수상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노력을 평가받은 것으로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마을기업 부문 사단법인 정인사회복지회 이무희 사무국장과 협동조합 부문 안심협동조합의 공로와 성과를 널리 홍보해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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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 성장을 이끌 지역 청년 인재 채용 지원에 나선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우수 청년 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대구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연구개발·경영혁신 분야 경력자나 관련 분야 전공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올해는 신규 지원 계획이 없었으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의 청년 고용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 신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60명을 신규로 모집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는 대구·경북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인 ‘휴스타’ 과정과 연계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료 예정인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도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우대한다.
본 사업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해마다 선정돼 3년째 추진 중으로 올해는 국비 25억 5천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16억 3천 5백만원을 더해 총 사업비 41억 8천 5백만원으로 현재 130개 기업에서 183명이 지원받고 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추가 선정된 기업은 내년 말까지 연간 최대 1,9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달 22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오상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단기 처방으로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혁신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혁신전문인력 청년 채용지원사업이 우수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면서 지역의 인재들이 대구 미래 신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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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돕고 지역경제 살리는 ‘대구행복페이’한 달간 판매금액 580억원 돌파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지난 6월 3일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발행한 대구행복페이가 한 달 동안 총 판매금액이 580억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당초 일정에서 50여 일 앞당긴 6월 3일 모바일 앱 기반 선불카드인 ‘대구행복페이’를 정식 출시했으며 시민들의 사랑과 호응 속에 7월 2일 기준, 총 판매금액 582억 7,756만원, 누적 카드발급건수 11만 3,170건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일인 6월 3일부터 한 달간의 대구행복페이 데이터 분석 결과, 총 결제금액은 207억 7,963만원, 총 결제건수는 74만5,41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발급건수는 40대, 50대, 60대, 30대, 70대이상, 20대, 10대순으로 많았다.
업종별 이용금액은 음식점, 병의원, 슈퍼마켓, 학원/교육, 정육/농축수산, 주유소/충전소, 의류, 약국, 기타잡화, 편의점 순으로 많았다.
32개 업종 중 상위 10개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86.8%이고 상위 5개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68.6%이었다.
업종별 이용건수는 음식점, 슈퍼마켓, 편의점, 정육/농축수산, 병의원, 약국, 기타잡화, 주유소/충전소, 의류, 농,축협직영매장 순으로 많았다.
32개 업종 중 상위 10개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93.1%이고 상위 5개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77.7%이었다.
지역별 이용금액은 달서구, 수성구, 북구, 동구, 중구, 달성군, 서구, 남구 순으로 많았다.
가맹점 규모별 이용금액은 영세가맹점, 중소가맹점, 연매출 10억 이하 일반가맹점, 연매출 10억 이상 일반가맹점, 신규가맹점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발급 비율이 25.8%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구행복페이가 선불카드형으로 사용이 쉽고 150여 개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통해 구입·충전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가맹점수수료 환급 대상인 영세/중소/일반가맹점에서 이용된 금액은 전체의 76.2%로 대구행복페이 발행 취지인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긍적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대구행복페이를 구매한 후에는 충전, 사용내역 조회, 소득공제 신청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분석 결과, 한 달 여간 앱다운 건수는 78,986건으로 카드 발급자의 약 70%가 사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에는 PUSH알림을 통한 승인내역 전송기능을 추가하고 가맹점주를 위한 매출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사용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행복페이 사용처는 사업장 주소지가 대구시로 등록되어 있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가맹점이다.
별도 가맹점 가입절차가 필요 없으며 기존 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 가능하다.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도록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업종, 유흥업종, 타지역 본사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대형마트 내 입점한 꽃집, 약국 등 카드가맹점이 대구 지역으로 되어있는 임대사업자 매장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는 대구행복페이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며 사용처 표시 스티커를 대구소재 DGB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일반가맹점에 대해서는 대구행복페이 사용으로 발생한 카드수수료가 가맹점결제계좌로 자동 환급된다.
대구행복페이에 대한 사용 등 관련사항은 DGB대구은행 영업점 또는 DGB대구은행 고객센터에 문의가 가능하며 대구행복페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폭발적인 대구행복페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발행규모를 당초 1,000억에서 3,000억으로 상향 조정하고 월별 발행규모를 적정수준인 400~500억으로 유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말까지 특별할인율 10%를 적용해 시민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코로나 대응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규모를 확대하고 최대 할인요율인 10%가 가능하도록 국비 지원 계획을 밝히고 정부 3차추경에 사업예산을 반영함에 따른 것이다.
성임택 대구시 경제정책관은 “대구행복페이가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운영상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은 향후 구성될 대구사랑상품권운영위원회의 협의·조정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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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대구시의 오랜 숙원사업 풀린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1993년 공원 결정 후 25년 이상 조성하지 못한 대구대공원을 지난 6월 30일 실시계획인가 고시하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을 추진한다.
대구대공원은 범안로 삼덕요금소 남·북에 위치한 수성구 삼덕동 일원 187만m²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내 근린공원으로 대구미술관 등을 제외하고는 오랫동안 조성되지 못한 장기미집행 공원이었다.
본 사업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70년대에 조성된 열악한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으로 달성토성 복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돼 일제잔재 청산과 대구의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중대한 과업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달성토성은 1963년도에 지정된 사적 제62호인 법정 국가 문화재로서 복원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지만, 1991년부터 대구가 자체적으로 추진했으나, 수십년 간 동물원 이전지를 찾지 못해 사업추진이 표류되고 있었다.
도심에 위치한 달성토성 내 동물원은 과거 대구시의 랜드마크였지만, 시설노후, 주차난, 교통체증, 인근 민원, 동물 복지 등 많은 문제로 달성공원 동물원이전은 대구시민 모두의 염원이기도 했다.
특히 달성토성 내에는 일본 천황에게 절하는 신사의 흔적 등이 남아 있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바로세우기를 위해서도 달성토성 복원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도 하다.
달성토성 복원사업은 1990년부터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2010년에는 3대 문화권 선도사업으로 지정됐다에도 불구하고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부지 미확보로 수차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으로 선정 후, 대구의 열악한 재정 사정과 대구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동시에 해결코자 2017년 5월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달성공원 동물원이전을 포함한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된 대구대공원 공영개발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시철도3호선 범물에서 신서혁신도시로의 연장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범안로의 무료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대공원 사업은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뿐만 아니라, 대구시의 오랜 숙원사업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한치의 오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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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원일몰제 대비 성과로 도시공원 73% 지켰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난 1일 시행된 공원 일몰제에 대비, 도시계획시설사업에 의해 실시계획고시된 19개 공원, 협의매수한 4개 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 추진 2개 공원을 통해 총 26개 공원의 조성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대구시는 공원일몰제에 대비해 추진하기로 계획했던 모든 대상공원의 장기미집행공원 해소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했으며 실시계획고시가 모두 완료된 공원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도시계획으로 결정돼 7월에 실효된 공원은 총 39개소 1,205만㎡이며 이 중 공원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곳은 26개소 655만㎡이고 대구시 근린공원 160개소 대비, 2,033만㎡ 중 1,483만㎡정도를 공원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실효 면적은 13개 공원 550만㎡이다.
일몰 대상 공원 전체 39개소를 모두 매입하기 위해서는 1조 3천억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므로市의 재정 여건상 도저히 불가한 상황이기 때문에 난개발 우려가 없는 도심 외곽 공원은 당초 매입 계획에서 제외한 부분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8월, 정부 추가지원 대책을 활용, 지방채 4,400억을 포함한 4,846억을 투입해 20여개의 도심공원 사유지를 전체 매입 추진하기로 장기미집행공원 해소 종합대책을 결정한 바 있다.
이 중에서 협의매수에 총 투입된 예산은 약 1,800억이며 도시계획시설사업에는 보상비 등을 포함해 2,022년까지 약 3,040억이 소요될 예정이다.
어려운 지방재정과 산적한 현안 가운데에서도 장기미집행 공원 해소를 위해 지방채 발행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 시민의 건강권, 휴식권, 행복권을 보호하고 무엇보다 미래 세대들에게 풍요롭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결정이었다.
종합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추진단에서는 구·군 등 관련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도시계획시설사업과 민간특례사업 절차를 이행했고 협의매수로 진행할 범어공원 등 4개 공원의 토지와 지장물조사를 시작으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 공유 등 수차례 면담을 통해 갈등없이 토지매입을 순조롭게 진행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이에 근린공원의 73% 정도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게 됐으며 도심지역 내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대구시민은 도보로 1Km 범위 내의 공원 접근이 가능하게 됐다.
범어공원 등 4개 공원에 대한 협의매수 대상부지는 약 905천㎡이며협의매수에 동의한 토지 705천㎡를 감정평가해 88%정도인 619천㎡의 부지매입 성과를 거뒀고 부지매입에 난항을 우려했던 범어공원도 이해와 공감을 통해 큰 갈등없이 467천㎡에 대한 감정평가 동의 후 감정평가 대비, 85%인 396천㎡를 매입하는 기대 이상의 매입실적을 달성했다.
토지소유자의 비동의로 매입을 못한 토지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토지는 대구시가 공유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문중 토지로 개발의사가 없음을 확인하고 향후 개발 또한 어려워 공원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공원에서 매수하지 못한 사유지 또한, 대부분 공원에서 해제가 되더라도 용도지역상 자연녹지지역으로 남게 돼 개별법에 따라서 행위가 제한됨에 따라 공원 분절화 또는 난개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거의 대부분 녹지로 존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추진하는 앞산공원 등 19개의 공원도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각종 재해·환경·교통 등 제평가와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거쳐 6월 22일 이전에 실시계획고시를 모두 완료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하는 수성구 삼덕동에 위치한 대구대공원과 북구 읍내동에 위치한 구수산공원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구수산공원은 6월 22일 대구대공원은 6월 30일에 실시계획고시를 완료함으로써 공원일몰제에 대비한 모든 사전행정절차를 끝마쳤다.
아쉽게도,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추진하던 갈산공원은 산단 관련법에 따른 지가상승분 부담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분양성 저하 우려 등 사업수익성 문제로 인해 시행사가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갈산공원은 공원 일몰 후에도 산업단지개발계획에 따라 공공시설용지로 관리는 되지만, 대구시는 공영개발 등 녹지를 보전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구대공원은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와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공영개발 방식의 계획을 수립했고 금년 하반기부터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23년 공원조성이 마무리되면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동력 확보는 물론,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등과 연계, 관광자원화와 대구의 랜드마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무엇보다, 달성공원 동물원의 대구대공원 이전으로 1963년에 국가 지정 문화재 사적 제62호로 지정된 달성토성 복원사업을 통한 대구의 역사적 상징성을 회복하게 되는 역사적인 의미가 부여된 사업이기도 하다.
대구시는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보상절차를 모두 마치게 되면 성공적인 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공간 제공과 건강한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대구시민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반영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효 위기에서 지킨 공원 조성은 수해를 예방하는 효과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형 자연재해에 대응해 도시열섬과 폭염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흡수시켜 주며 시민의 건강을 든든히 지켜주는 도심 속 허파 기능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의 허파와 같은 도시공원을 지키게 되어 다행이다 도심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도시 숲이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후손에게 양질의 도심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시공원을 조성해 ‘자연과 함께 하는 녹색도시 대구’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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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예 개인전
오길예 개인전
[충청뉴스큐]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오는 8일 부터 27일까지 ‘오길예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3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 은평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푸른 잎의 아름다운 자연과 식물 등을 통해 삶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이에 긍정적이고 편안한 쉼으로 인도할 수 있는 치유의 플랜트 테라피에 큰 의미를 갖게 된다.
플랜트 테라피는 말 그대로 식물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자연 치유 요법이다.
작가는 플랜트 테라피를 통해 스스로 정신 건강을 회복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온기를 작품에 담아낸다.
작가는 수년 전부터 키워온 열대 관상어 구피와 식물을 소재로 작업한다.
어느 날 작가에게 찾아온 갱년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구피는 자유로움의 상징으로 작용했다.
작품 속 구피는 작가 자신이 되어 자유롭고 고요하게 유영하며 흐르는 생명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물속도 아닌 작가만의 마음속 공간으로 기억과 현실의 심연을 마음껏 헤엄친다.
작가에게 식물과 구피를 그리는 일은 그 자체가 삶의 본질과 가치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치유를 의미한다.
작품 속 이미지들의 조각들이 결합해 익숙하면서도 낯선 감성으로 이끌어내며 작가만의 고유한 표정을 보여준다.
실재의 이미지를 표현하지만 초현실적인 초월의 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상징적이며 풍요롭고 견고하게 재탄생된다.
화면 속 색 분할을 통해 보이는 식물의 강한 생명력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규격화된 틀 안에서 존재하지만, 경계를 넘어 자유를 원하는 간절함을 극대화해 보여준다.
이렇듯 내면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가로지르며 긴장감을 해소하고 촉촉한 초록빛의 에너지를 얻는다.
또한 작가의 직관과 사유의 조화 속에서 자연이 보여주는 에너지로부터 사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우리의 삶 속에 등장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 블루와 같은 정신적 고통의 시기에 보는 이들로 해금 삶의 속도를 늦추어가며 간과해 왔던 자신의 정체성을 되짚고 치유되기를 바란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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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운동 홍보
전북도, 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운동 홍보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술잔 돌리기 등 비위생적 음식문화에 따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 시군 합동으로 8월까지 중점 홍보에 나섰다.
지난 4일 도 주관으로 전주역 및 인근 음식점에서 도민 대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군별 기배포된 포스터, 리플릿, 홍보물을 활용해 가두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따라 일상의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기본 수칙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감염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의 도민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식사 전 손씻기와 손소독 :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2. 음식과 반찬 덜어먹기 : 덜어먹는 국자, 집게, 개인접시 사용 3. 술잔 안돌리기 :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예방 4. 적정거리 유지하기 : 옆 테이블과 2m 떨어지기 오염된 손을 거쳐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식사 전 손씻기 등 흔히 무의식적으로 행할 수 있는 비위생적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본행동수칙 4가지를 선정했다.
양해종 전북도 건강안전과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감염병이 일상화되고 있는 현 세태에 지속적인 청정전북을 유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 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아울러 “전북도는 음식점 시설개선지원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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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서포터즈, 도내 다중집합장소 방역
새만금 세계잼버리 서포터즈, 도내 다중집합장소 방역
[충청뉴스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도내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전북도 잼버리추진단는 지난 4일 전주역을 시작으로 잼버리 서포터즈, 도 공무원, 잼버리범도민지원위원회 등이 함께 참여해 방역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내 주요 역, 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집합장소가 대상이다.
특히 이들은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역사 내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엘리베이터, 의자 등을 소독했으며 마스크 착용, 세정제 사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당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말까지 익산역, 정읍역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주역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앞장서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주역도 시민들이 역사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