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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추진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국가공모사업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을 개발하고 7월 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총사업비 10억원’, 4차 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과 화폐결제 시스템을 융합한 스마트결제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의 기술적 검증과 도내 SW기업의 블록체인 기술역량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도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청년몰 내에서 자체 개발한 앱을 통해 결제 서비스와 키오스크 및 GPS기반의 관광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7월 6일부터 도 홈페이지를 통해 시범운영 참여단 500명을 선정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충전금액의 40%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운영 가맹점으로 등록한 가맹점주들은 결제 수수료와 가맹점 수수료 면제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덜고 키오스크와 위치기반 마케팅 시스템을 활용한 무료 홍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번 시범운영은 전국 최초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기술의 문제점 등을 보완해 다양한 융합기술을 접목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며 ”도내 소프트웨어 기업에게 선도기술 전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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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IC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선정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ICT를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지역공모에서 도내 4개 보건소가 선정되어 국비 3억여원을 확보하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을 대상으로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 및 ICT를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지역을 공모한데 따라 전국 256개 보건소 중 15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보건소는 사업수행 인력 인건비 및 사업에 활용되는 장비 구입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 관리 및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누구나 사업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어플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의 일상 속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소지자 독거노인, 65~70세 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 집중·정기관리군 사업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아 만성질환예방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목표를 설정한 후, 앱과 기기 등을 활용해 개선 목표를 이행할 수 있도록 관리받게 된다.
‘ 건강생활습관 개선 목표’ 매일 규칙적으로 약 먹기 매일 혈압·혈당 측정하기 주5일이상 걷기 또는 운동하기 매일 과일/유제품/견과류 먹기 매일 8잔 물 마시기 매일 외출하기 전북도 양해종 건강안전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방식의 ICT 기반 건강사업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돌봄서비스 등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우리 도가 시범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어르신의 자발적 만성질환 관리역량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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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착공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는 6일 오후 2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음료 전문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삼각에프엠씨 김봉길 회장 및 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30,044㎡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하고 12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연간 최대 2억개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도와 익산시, 진흥원은 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의 착공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 활성화를 견인하고 전국 음료제조기업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각에프엠씨는 1975년에 ‘삼각기계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식품기계제조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5년 동안 국내 기계산업에 매진해오면서 현재는 해외 10여개국에 식품기계를 수출 중이며- 2004년부터 식품제조업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를 설립, 현재는 해외 40여개국에 음료제품을 수출해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다.
한편 지난 2018년 3월 준공된 국내 최초 식품전문 산단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각종 기업지원시설 및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통한 강력한 기업지원을 통해 식품기업들에게 최적화된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기능성평가지원센터, 패키징센터, 품질안전센터, 파일럿플랜트 소스산언화센터, HMR기지원센터, 농식품원료 중계공급센터, 기능성식품 제형센터, 청년식품창업센터- 2020년 상반기 8개사 투자유치에 성공해 총 94개 식품기업이 입주했으며 그 중 37개사가 준공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흔쾌히 투자 결정을 내려준 김봉길 회장님과 기업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도는 앞으로도 익산시, 진흥원과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하는 식품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법칙을 만들기 위해 입주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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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사업 본격 착수
대구 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사업 본격 착수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개관한 지 30년이 훨씬 지나 노후화된 대구 어린이회관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착수한다.
대구시는 지난 3월 대구 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설계자를 선정해 설계용역에 들어갔으며 6월 전시물 제작·설치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대구 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개관한 지 30년이 훨씬 지나 노후화된 꿈누리관과 꾀꼬리극장, 야외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45억이며 전액 시비로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노후 설비 및 시설물 교체, 구조 및 내진 보강, 편의시설 확충으로 시설물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최신 콘텐츠를 반영한 체험 위주 전시 공간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을 만든다.
또 현재 수목 위주의 야외 공간에 자연 지형을 활용한 숲속 놀이터와 바닥 분수 등 체험형 놀이시설과 광장 및 녹음쉼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공간도 조성한다.
아울러 기존의 오래된 전시와 관람 위주의 전시콘텐츠도 교체된다.
꿈누리관 내 위치한 전시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고 최근의 경향을 반영한 전시콘텐츠로 개편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3년 1월 재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따라서 어린이회관은 올 연말 업무를 종료하고 내년부터 공사완료 시까지 휴관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 어린이회관은 1977년부터 2년간 ‘백만인 모금걷기 운동’ 목적사업으로 채택, 어린이들에게 과학탐구학습 및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83년 시민기금 조성으로 설립된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어린이 시설로서 현재 시설의 노후화와 시대에 뒤떨어진 콘텐츠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리모델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동호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어린이회관이 가진 시대적 가치와 상징적 의미를 잘 보존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다”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어린이회관이 대구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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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공익활동‘씨앗’하반기 공모 시작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시민 공익활동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
‘씨앗’이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익활동’이란 사회문제 해결 또는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활동 전반을 일컫는 것으로 방법과 형태에는 제한이 없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 기준은 사업내용의 공익성, 모임의 지속가능성, 모임 구성원의 참여도 등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8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협약식, 중간공유회, 사례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공유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하반기 ‘씨앗’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이어 ‘씨앗’ 참여팀에게는 팀당 50만원을 지원하고 2016년~2020년 상반기까지의 ‘씨앗’ 사업에 참가했던 ‘씨앗+’는 팀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방문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전화 등의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씨앗’은 2016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5년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71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팀은 환경, 청년, 인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동영상, 연극, 팟캐스트, 스터디,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공익활동을 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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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쫓는 청소년 심순경, 대구광역시 청소년 大賞 선정
꿈을 쫓는 청소년 심순경, 대구광역시 청소년 大賞 선정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제32회 청소년대상 심사결과 大賞 심순경, 우수상 박지명, 김민정, 박지후, 장려상 최준환, 강다영, 김정보 총 7명의 청소년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노력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포상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 32회를 맞는다.
대구시는 지난 3월 2일 공고를 시작해 5월 29일까지 학교, 수련시설, 청소년 단체 등으로부터 모범이 되는 청소년 42명을 추천 받아 7월 3일 학계, 언론, 청소년 전문가 등 권위자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선별 절차를 거쳐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심순경은 청소년참여기구 활동과 국내에서 진행된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및 위상 강화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한 결과, 사회운동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을 스스로 찾아내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학교 밖으로 나와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이외에도 지역 내 아동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봉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눌 줄 아는 선행을 실천하고 교내외 리더로서 활동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통해 신뢰를 받아왔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귀감이 될 만하다고 판단돼 제32회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는 효행부문 박지명, 선행부문 김민정, 노력부문 박지후 학생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자는 효행부문 최준환, 선행부문 강다영, 노력부문 김정보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7명의 청소년은 7월 18일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리는‘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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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탄소중립의 시대를 이끈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오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63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모여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및 탄소중립 선언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시대의 막을 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해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발족을 이끈다.
✽탄소중립 :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해,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가 되는 상태실천연대는 지난 5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참여 도시를 모집해, 전국 17개 시·도 전체와 63개 기초단체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탄소중립을 선언한 서울, 충남, 제주도 전국적인 협력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천연대에 동참한다.
지구는 지난 110년 동안 0.8℃의 기온 상승이라는 기후변화를 겪고 자연으로부터의 경고 메시지가 폭염, 한파, 폭설 등의 이상 기후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6월 5일 기초지방자치단체 226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기후행동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에 전국 시·도를 망라하는 실천연대가 발족하면서 지방정부가 주축이 되는, 사실상 국가차원의 기후변화대응의 추진 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 생활 접점에 있는 지방정부가 앞장서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와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이다.
탄소중립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 지방자치단체는 탄소중립 이행 계획 수립,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파악, 지역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이행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고 충실한 계획 수립과 이행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소통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부-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업무 협약식’도 열린다.
중앙-지방정부 간 공조와 협력, 문재인 정부 후반기 핵심 시책으로 채택된 ‘그린뉴딜’ 등 우호적인 여건도 만들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접목이 예상되는 그린뉴딜의 정책 기조는 기후행동과 기후위기 극복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실천연대 광역 대표인 권영진 대시장은 “오늘의 탄소중립 선언이 기후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지방정부가 주축이 되어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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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어미홀 프로젝트‘최정화_카발라 ’개최
대구미술관 어미홀 프로젝트‘최정화_카발라 (Kabbala)’개최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2020년 어미홀 프로젝트로 ‘최정화_카발라’를 7월 7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개최한다.
최정화 ‘카발라’는 한국인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붉은색, 녹색 소쿠리 5,376개를 쌓아 만든 16m 설치 작품으로 대구미술관 대표 소장품 중 하나이다.
작가는 삶의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물을 수집하고 쌓고 조합해 새로운 작품으로 탈바꿈 시킨다.
예를 들면 대량 생산된 싸구려 소쿠리, 빗자루, 실내화, 타이어 냄비 등을 이용해 건축적인 조각, 조형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공공미술까지 확대되는 최정화의 작품 세계는 팝, 키네틱, 키치적인 요소 등을 넘어서 한국인의 삶에 깃든 일상성을 극대화한다.
이처럼 일상 속 생활용품들이 하나의 현대미술로 재탄생되는 최정화의 작품세계는 ‘연금술’로 비유되는데, 작품 제목인 ‘카발라’의 어원 역시 그 의미와 맞닿아 있다.
‘카발라’의 어원은 유대교 신비주의의 근본을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 변환설’을 바탕으로 값싼 물질을 금으로 바꾸려고 노력했던 연금술은 실제로 금을 만드는 것에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유용한 물질들을 발견하기도 했다.
최정화 작가 역시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이 하찮게 여겨지는 것을 역이용해 일상의 재료가 멋진 현대미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일상의 사물들을 조합해 현대미술로 전환시키면서 ‘생활과 예술의 구분이 나누어져 있는 것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박보람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사는 “대구미술관에서 7년 만에 다시 만나는 ‘카발라’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19를 극복 중인 시민들을 위한 전시다”며 “일상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눈부시게 하찮은 물건들이 모여 예술작품이 된 사례를 보며 희망을 얻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생략하고 작가 인터뷰·설치과정 영상 등을 유튜브에 게재해 작품세계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더한다.
기간 중에는 아티스트 토크 등 전시 관련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미술관 관람 예약은 인터파크로 접수받고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1일 4회, 총 200명까지 사전신청 받는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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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기, 대구시설공단 대신지하쇼핑몰‘가가라 페스티벌’개최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기, 대구시설공단 대신지하쇼핑몰‘가가라 페스티벌’개최
[충청뉴스큐] 서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대구시설공단 대신지하쇼핑몰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가라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구지역의 소상공인 상권 살리기에 민관이 힘을 합쳤다.
서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대신지하쇼핑몰은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은 곳이다.
한복, 이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330개 상가가 밀집한 이곳은 주요 고객이 50~70대의 여성으로 지난 2월 말 이후 방문객의 발길이 뚝 끊겨 상인들의 근심을 자아냈다.
이에 상가를 관리하는 대구시설공단과 대신지하쇼핑몰 상가번영회가 함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했다.
우선, 출입구 17곳에 입장객의 발열체크를 할 수 있는 AI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응모해 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받아 100원 경매, 트로트 가수 박서진 팬 사인회, 기웅아재와 단비의 싱싱대신별곡, 인근 동산병원 방역물품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가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가라 페스티벌’은 경상도 방언으로 ‘가져가라’는 의미로 대신지하쇼핑몰을 찾는 시민들이 혜택과 좋은 상품, 의료진을 위한 기부까지 모두 다 가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7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가가라 페스티벌’에 지난 2일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원일 대신지하쇼핑몰 상가번영회장이 직접 장보기 행사에 동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김원일 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지원을 받아 어려운 영세 상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무엇보다 안전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구시설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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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대구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 사업 선정
대구시설공단, 대구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 사업 선정
[충청뉴스큐] 대구시설공단은 대구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무지개연구소, 502디자인랩과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해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의체는 대구테크노파크의‘대구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 사업, Pre-production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 사전 기획과제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구성된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곳은 대구시설공단,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무지개연구소, 502디자인랩 등 총 4곳으로 각각 업의 성격에 맞게 테스트베드 역할 수행, 시설관리방안 아이디어 제시, 기획과제 추진 컨설팅, 주요 기술 연구 및 개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공동과제를 수행한다.
대구의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등의 자동차전용도로와 신천둔치, 도심공원의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운영하는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CCTV를 활용해 안면인식, 화재 및 사고발견, 교통상황분석 등 상황인지를 위한 딥러닝 학습 데이터 수집 환경을 제공하고 기술개발 이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처 관점에서 기술 요구사항을 정의할 예정이다.
7월 3일 대구시설공단 본사에서 개최된 민·관·학 협의체 발대식에 참여한 기관 4곳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극복 방안으로 떠오른 비대면 ICT 시설관리 시스템 기술개발의 의지를 다졌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공공기관, 대학, 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신기술 개발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시설관리 노하우를 녹여내 기술개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