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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관련 관심 단계로 관리, 대응강화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국내에서 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으면서 폐렴증상을 보이는 중국 국적의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확인됨에 따라 감염병 대응체계를 “관심”단계로 관리 및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전라북도는 현재까지 도내에는 신고된 건수가 없으나 예방관리대책을 강화해 대응·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은 원인병원체가 확인되기 전까지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간주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및‘검역법’에 따라 검역, 격리, 역학조사 등의 조치를 통해 적극 대응 중이다.
이에 전라북도도 지역사회 감시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응절차에 대해 시·군 및 의료기관 대상으로 배포하고 전라북도의사협회, 전라북도병원회에게 신고 안내에 대해 협조 요청했으며 우한시 입국자 정보를 DUR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해 내원환자의 우한시 방문력을 확인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을 안내했다.
더불어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응 절차 자료를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에도 안내해 운영현황 점검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전라북도는 중국 우한시 방문시에는 가금류나 야생동물 접촉을 피하고 아픈 사람과 접촉을 피하며 해외 여행 시에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14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료기관에서는 중국의 원인불명 폐렴 상황에 대한 원인규명이 있기 전까지 환자 감시와 신고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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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모빌아이사와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 육성 협력
청년체험단 모빌아이 부스장 방문
[충청뉴스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지 시간 1월 8일 모빌아이사 창업자인 암논 샤슈아 최고경영자와 자율주행자동차 기반의 MaaS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대구시에서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한 자율주행차 기반의 MaaS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빌아이사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 지역기업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대구시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제반사항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와 모빌아이사는 작년 초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운전자보조 장치 ‘모빌아이 8 커넥터’를 지역택시 500대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상황 정보 수집 등에 활용해 오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 모빌아이의 첨단운전자 보조 장치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개발과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자율주행차 산업육성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것에 기인된다.
모빌아이사는 1999년 설립,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업체로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영상인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인텔에 153억달러에 인수됐으며 2019년부터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폭스바겐, 챔피언 모터스와 함께 자율주행 로봇택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모빌아이사와의 자율주행기술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지역의 자율주행 부품산업이 크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율주행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위해 현지시간 1월10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오토엑스사를 직접 방문해 자율주행차를 탑승하고 향후 대구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자율주행차 부품기업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차 부품 실증과 연관 서비스 육성을 위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제적·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국내 유일의 도심형 지능형교통시스템기반 자율주행 시험장을 보유하고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수성알파시티에 자율주행 실증환경구축, 테크노폴리스 전용도로 및 일부시내도로에 자율주행 부품 검증을 위한 실증환경 구축 등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자율주행차 연구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수성알파시티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과 지역 자율주행 부품 실증 등을 지원하고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글로벌 허브도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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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케어 서비스로 헌 옷에 가치를 입히다.
응급의류함
[충청뉴스큐] 대구메트로환경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어르신이나 장애우, 취객 등이 갑작스런 대·소변 장애로 인해 옷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자, 지난해 12월부터 해당승객에게 옷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고객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케어 서비스’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역사의 환경사들이 자발적으로 입지 않는 옷이나 헌옷을 기증해 역에 비치된 ‘응급의류함’에 보관하고 유사시 승객에서 옷을 제공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대구도시철도공사 2호선 다사역에 근무하는 환경사가 전동차에서 갑작스런 대·소변 장애로 인해 난처함을 겪는 승객을 종종 목격하고 고안한 아이디어이다.
응급의류함에는 기증받은 상·하의 이외에도, 남녀 속옷, 양말, 손수건 등을 신품으로 비치해 수준높은 고객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반월당역, 중앙로역, 큰고개역 등 혼잡역이나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중이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하루 47만여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에서 매일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하는데 승객에게 갑작스런 대·소변 장애가 발생할 경우 승객과 환경사, 역직원 모두가 난처한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이 불편하거나 곤란하지 않도록 최대한 좋은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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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의 열기로 가득 찬, 2020새해농업인실용교육
양봉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지역농업인,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농업경영, 토양관리 및 미생물의 활용기술 및 변화하는 농업정책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 중이다.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6일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교육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영농기술 9개 과정 및 농업경영, 농업인 건강관리 등 총 11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농업현장을 순회며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에서 개발된 실용성 높은 농업기술을,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를 확보해 효율성 높은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조석재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국내외적 농업환경과 지난 한 해 현장에서 들은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편성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진행 중에 있다”며 “교육운영과정에서 도출된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은 올 한해 농업연구와 현장 기술지원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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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작년 구조출동 1시간에 3.4건 출동, 12.9% 증가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30,192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5,412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대구소방은 작년에 30,192건 구조 출동해 23,688건을 처리하고 5,412명의 인명을 구조해, 일일평균 82.7건 출동, 14.8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해 12.9% 증가한 수치이다.
사고 유형별로는 벌집제거 6,016건, 동물포획 4,108건, 화재 4,075건, 안전조치 1,86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순 잠금개방 출동의 경우 사설 열쇠업자 및 자동차 보험회사 등으로 적극 안내해 전년대비 1,097건 감소시켜 긴급출동 공백을 방지했다.
또한 자연재난은 2019년 7~9월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 급·배수 지원 등의 출동이 55건 증가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벌집제거도 8월 이후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소폭 증가했다.
연령대별 구조인원은 40~50대가 1,695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30대, 60대가 뒤를 이었다.
이는 사회 활동과 레져 등 활동범위가 넓은 연령대 비율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기별로는 7~10월에 12,590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 시기에 벌집제거, 행락객 증가, 지난해 잦은 풍수해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구조출동과 구조인원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잠금개방과 승강기 갇힘 등 단순 출동은 감소하고 있어 대구시민의 안전의식이 한층 성숙된 것으로 보인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사고 유형과 시기, 장소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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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축산물 안전성 확인검사 강화
축산물검사
[충청뉴스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 안전성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백화점,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서 판매하는 제수용 축산물가공품 성분규격검사, 한우확인검사, DNA동일성검사 등을 실시한다.
특히 명절기간 동안 변질되기 쉬운 식육과 축산물가공품에 대해는 발색제, 보존료, 타르색소 등 성분규격검사, 세균수, 대장균 등 오염지표 미생물검사, 살모넬라 및 리스테리아 등 식중독균 검사, 젖소, 수입육이 한우로 둔갑 판매되는지 여부를 판정하는 한우확인검사 등을 한다.
연구원은 최근 1년간 축산물가공품 946건에 대한 성분규격검사를 실시해 보존료 2건, 대장균군 6건, 성상 1건 등 총 9건의 부적합제품을 적발했고 한우유전자검사 669건 중 한우확인검사 2건, DNA동일성검사 27건에 대해 부적합판정 후 행정조치하도록 관련기관에 통보했다.
도주양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물 소비량이 증가하는 육류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보다 철저한 검사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부정축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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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명절 성수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 실시
지난해 대구시 설 명절 성수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8개 구·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명절 성수 축산물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조업체 및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5,145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축산물 취급업체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육우고기를 한우고기로 둔갑판매 및 허위표시 행위,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행위 등이며 필요시 수거검사를 병행해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한다.
또한, 점검기간 중 소·돼지 축산물 이력제 점검과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닭·오리·계란 이력제도 함께 지도·홍보한다.
축산물 이력제는 사육·도축·포장·판매 단계별 이력을 기록·관리해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는 제도이다.
축산물 이력은 축산물 이력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6개월간 지도·홍보 후 7월부터 닭·오리·계란 이력제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대호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물 제조업체 등 현장에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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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8천5백억원 지원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의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 등을 위해‘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작년 2,500억원 증액에 이어 금년에는 1,000억원 증액한 8,000억원 규모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대출이자 일부를 1년간 지원해 기업의 금융부담을 경감해 준다지난해 친서민 업종에 한해 1,800억원 규모로 운용하던 소상공인자금을, 4,00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 해 업종 구분 없이 연매출액 5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 할 계획이며 융자한도 또한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여 영세 소상공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지난 해 대비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기술력과 미래 성장가치가 우수하나 자금이 부족한 기술형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의 우대보증 상품 이용기업에 대해 이차보전율을 0.4% 특별우대 지원하며 최근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지원을 위해 ‘수출기업 지원자금’을 300억원 규모로 신설했다.
이자지원율은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1.3~2.2%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난 가중이 예상되는 영세 소규모 기업을 위한 0.2% 추가금리 지원은 올해도 계속해서 유지된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올해 500억원 규모로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및 중진공 정책자금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기조를 반영해 대출 금리를 0.15%인하하고 상환기간 10년은 그대로 유지해 기업의 금리 부담 경감을 돕고 반기별 자금을 배분해 자금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공장매입비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을 위해 금리 우대 기준을 완화했으며 지역 인재의 정착을 위한 HuStar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 대한 특별우대금리 적용으로 시책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영안정자금 8,000억원 중 4,500억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500억원 중 300억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조속한 경기회복을 도울 계획이며 경영안정자금은 하반기 별도공고 할 예정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는 지역 경제 사정이 어느 때 보다 어렵다”며 “대구시는 정책자금을 조기에 최대한 확대 지원해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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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작년대비 5.7% 물량증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충청뉴스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2019년도 연간 거래금액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도매시장은 2019년 상반기 작황호조에 따른 가격 하락폭 확대 및 하반기 잇따른 태풍으로 인한 수급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총 거래금액 9,363억원을 달성하면서 2016년도 이후 4년 연속 거래금액 9,000억원대를 돌파했다.
1988년 개장한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한강 이남 최대 농산물 집산지로 1989년 거래물량 108,698톤에 거래금액 1,139억원으로 시작해 2000년도 491,795톤에 3,822억원, 2010년도 511,729톤에 7,380억원 2019년도에는 600,062톤에 9,363억원을 기록하면서 개장 당시보다 거래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서울 가락시장, 강서시장 다음으로 큰 전국 규모다.
지난해 농산물 가격 하락세 지속, 수산부류 시장도매인 정상운영화를 위한 진통 속에서도 대구도매시장은 청과부류 564,689톤 7,870억원, 수산부류 12,689톤, 909억원 달성으로 2018년 거래물량 567,688톤보다 5.7% 증가했다.
타도매시장이 경기 침체 및 소비 위축으로 전년대비 거래물량이 감소한 것과 비교할 때 대구도매시장이 지역 거점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며 이는 도매시장 내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18년도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중앙평가 결과 개설자 부문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면서 2016년 평가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법인·공판장 부문에서는 대구중앙청과, 대양청과 등 2개소가 A등급으로 ‘우수법인’에 선정됐는데, 한 공영도매시장에서 우수법인이 2개 선정된 곳은 대구도매시장이 유일하다.
전국적으로 도매시장의 도매기능 약화, 소매 활성화 추세이나 대구 도매시장은 법인에 대한 지도, 관리 강화로 산지 수집활동 독려, 물량 분산 확대 등 도매기능을 강화해 지역 거점 도매시장으로서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설현대화를 통해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점철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대구도매시장은 어려운여건 속에서도 거래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거래금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유통종사자들과 합심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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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따뜻한 설명절 되도록··· 대구시, 물가안정·경기활성화 대책 추진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시민들이 물가걱정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일 시청별관에서 수급조절기관·유통업체와 관련 행정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월 27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회의는 설을 맞아 겨울 한파에 따른 농산물 가격상승,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물가 인상을 대비해 개최된다.
대구시 및 구·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 30여명의 민·관 관계자가 모여 각 기관별 역할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최근 배추, 무, 오이 등 일부 농산물과 개인서비스요금을 제외한 소비자 물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연초와 설 명절을 맞아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인상이 우려된다.
이에 대구시는 1월 6일부터 1월 27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생필품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포함한 3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시와 8개 구·군에 물가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축산물도매시장에서도 법인별 반입목표량을 부여하는 한편 출하장려금, 운송비 등을 확대 지원해 성수기 물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더불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하고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한다.
8개 구·군과 함께 ‘물가대책 상황실’과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우려가 있는 음식점, 이미용업소 등을 점검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노력하고 가격표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및 부정축산물 유통 등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강화해 물가안정과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이 밖에도 물가안정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254개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홍보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며 특히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해 지류·전자 상품권은 월 30만에서 월 50만원까지, 모바일 상품권은 월 50만원에서 월 70만원까지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한시적으로 크게 상향한다.
또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시청본관주차장, 정부대구청사, 동대구역 광장 등 4개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협에서는 시내전역 17개소에 농협 임시직매장과 할인판매장을 운영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도 시민들의 제수용품 구입 편의제공을 위해 1.15부터 1.23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사과 등 주요 제수용품 경락 가격을 1월 23일까지 제공하는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지역경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물가불안으로 서민들이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단체와 협력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소비 진작을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