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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0월부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돌입
주남저수지 광역방제기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0월부터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을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와 함께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방역역량을 총결집하여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도는 우선 위험시기 취약요소별 차단방역 강화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하여 전 시·군,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등에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24시간 비상 대응태세에 들어간다.
구제역 사전 예방을 위한 백신 항체양성률을 높이기 위해 소와 염소의 경우 올해 11월과 내년 4월 연 2회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돼지는 취약농장을 중심으로 보강접종을 추진한다.
또한 농가의 자율접종 유도를 위하여 50두 이상 소 전업농가에 대하여 연 1회, 돼지농가는 연 4회로 검사를 확대하고, 구제역 진단시간을 당초 6시간에서 15분으로 단축할 수 있는 신형 간이 진단키트를 현장에 공급하여 유사시 신속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발생지역과 밀집사육단지를 AI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하여 예찰과 소독,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주요 철새도래지와 전통시장 등 방역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농가→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축산시설로 이어지는 ‘4단계 차단방역 벨트’를 구축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시군별 도 경계지역, 주요도로 길목에 설치되어 있는 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초소 등 방역시설 47개소와도 연계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 소속 가축방역관을 시군별 방역관리전담관으로 지정하여 시·군 방역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현장에서는 취약농가별 시군 전담공무원제를 실시하여 의심축 발생여부 등 농장 방역상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도는 비발생기인 4월~9월에도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면서 도축장·농장 상시 예찰검사와 동절기를 대비해 모든 농가에 사전 일제점검, 축산인·살처분예비인력·전담공무원 등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역교육을 완료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방역기관과 축산농가가 다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위기에 있는 우리 축산업을 악성 가축전염으로부터 굳건히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자체 방역슬로건을 정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추진 결과로 2017~2018년 2년 연속으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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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58회 문화상 수상자 선정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제58회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학 부문 김미윤 한국문인협회 이사, 조형예술 부문 허한주 김해원로작가회 회장, 공연예술 부문 최태황 전)극단예도 대표, 문화·언론 부문 김유철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체육부문 박영수 경상남도 체육회 이사가 선정됐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화·언론, 체육, 학술·교육 부문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여해 오고 있다. 다만, 올해는 학술·교육부문은 수상 후보자 추천이 없었다.
도내 문화예술 체육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인 문화상은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57회에 걸쳐 348명이 수상했다.
올해도 지난 8일 예술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3명씩 총 15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 5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민선 7기의 예술인 복지를 위해 경남예술인복지센터 개소로 지역 예술인 복지의 구심점을 마련했고, 현재 예술인들의 열망이던 도립예술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회로 ‘함께 누리는 문화 예술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도민, 예술인 누구하나 소외됨 없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도민 주도의 문화예술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김경수 도지사, 수상자, 문화예술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될 계획이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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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해외 홍보 박차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함께 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3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양군,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등 80 여명이 참석했으며, 엑스포 해외홍보 및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재외동포 언론간 발전과 상호협력 권익증진, 재외동포사회의 발전, 거주 국가와 우리나라의 우호 친선 관계 발전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중국 등지에 86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해외 동포 사회를 결집시키고 소통 창구이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전 세계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널리 알리는데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수 언론인협회 총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각지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뿐 아니라 함양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오늘 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함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세계 각지에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게 됐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소식과 함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해외 각지에 홍보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린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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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방사따오기 보호·관리 강화계획 마련 시행
따오기성조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2일에 방사한 따오기가 우포늪 주변 서식지를 벗어나 서식영역을 넓혀감에 따라 환경부, 문화재청, 창녕군을 포함한 타 지자체와 함께 방사따오기가 빠른 시일 내에 자연성을 회복토록 하기 위한 따오기 보호·관리 강화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사따오기 보호·관리 강화계획에는 따오기 증식과 사육 매뉴얼 정비, 야생방사 매뉴얼 마련, 부상개체 구조·치료, 방사개체 모니터링 체계 구축, 겨울철 방사따오기 특별관리 대책, 따오기 서식지 확충 및 관리, 지역협의체 운영을 비롯한 전국 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외 협력 강화, 따오기 교육·홍보 활성화 등 종합적인 따오기 자연성 회복방안을 담고 있어 이를 다각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의 따오기는 2008년 중국으로부터 1쌍의 따오기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401마리를 증식하였으며, 이 중 40마리를 지난 5월에 자연방사하여 361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향후 10년 뒤인 2029년까지 매년 30마리씩 증식할 경우 701마리로 늘어나게 되고, 매년 증식된 30마리를 야생에 방사하여 현재 수준으로 사육개체수를 유지하는 경우 자연에서 스스로 생존하고 번식하는 야생따오기가 300마리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방사한 40마리의 따오기 가운데 33마리는 현재 자연적응 중에 있고, 2마리는 부상으로 구조하여 사육하고 있으며, 5마리는 천적 피해 등으로 안타깝게 폐사됐다.
또 자연으로 돌아간 방사따오기를 창녕군에서 최근까지 모니터링 한 결과, 23마리는 창녕 우포늪과 화왕산 계곡 일대에 살고 있고, 10마리는 합천·밀양·의령·함안군, 경북 고령군, 대구 달성군 지역으로 스스로 이동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 예보자료에 따르면 올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고는 하나 올해 방사한 따오기가 처음 맞는 겨울동안 따오기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방사따오기에게 먹이를 한시적으로 공급하며, 방사따오기 주요 서식지를 관리하고 겨울철 활동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더 강화하는 등 철저히 사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경남도와 창녕군은 창녕 우포늪에서 방사한 따오기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서식지의 결빙을 최소화하고 주요 활동지역 주변에 먹이를 공급하는 등 겨울철 야생방사 따오기 특별관리 대책을 단계별로 함께 추진한다.
이에 따른 겨울철 주요 서식지 결빙 최소화를 위해 계단 논습지, 둠벙 내 수량을 증가시키고 유속을 빠르게 하는 등 물을 순환시키고, 전열설비를 설치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며, 방사따오기 먹이자원 부족에 대비하여 먹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거친 후 센터 내 논습지와 인근 서식지에는 미꾸라지를 공급하고, 잠자리 주변에는 땅 속에 지렁이를 주기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동안의 따오기 먹이활동을 중점적으로 관찰하여 영양결핍 개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구조하여 사육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대체 서식지 환경 조성과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우선지역 지정, 친환경농법 생산단지 권장, 무논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재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야생 방사한 따오기가 자연 속에서 정착하기 위해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서식지를 관리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창녕 우포늪, 김해 화포천 습지 복원 등 자연생태계 보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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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년 환경산림분야 국비 6,196억 원 반영
환경산림국 브리핑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내년 환경산림분야 정부예산안에 대부분의 주요사업들이 반영되어 도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환경경남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환경산림분야 국비는 올해 4,813억 원에서 내년도 6,196억 원으로 1,383억 원 정도 증액됐다. 특히, 생활SOC 사업인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지원 사업 98억 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497억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197억 원 이 포함되어 소규모 생활인프라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 9월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분야별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환경보전분야’에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94억원, 유기성 폐자원바이오가스화 시설 24억원,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토지매입 3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특색있고 매력적인 생태관광 활성화로 지역브랜드 가치창출과 아울러 자연생태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대기분야’에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218억 원,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 192억 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02억 원,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지원 사업 98억 원, 굴뚝 자동측정기기 설치 운영 관리비 지원 11억 원 등이 반영되어 '19년 당초예산 국비 대비 219% 증가 된 690억 원을 확보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은 2020년 360여개소로 본격 확대 지원과, 2020년 비 주택 분야 철거·처리비를 지원하는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분야 환경오염원을 줄여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질관리분야’에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97억 원, 스마트 관망 인프라 구축 246억 원,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288억 원, 도시침수 대응시설 설치 사업 267억 원,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136억 원, 비점오염저감 사업 89억 원, 노후 상·하수관로 정밀조사 지원 24억 원 등 올해보다 876억원이 증액된 4,102억 원이 반영됐다.
특히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보다 281억원 증액된 국비 1,275억 원을 확보하여 내년에는 총 사업비 1,949억 원을 투입, 350만 도민의 먹는 물 걱정을 해소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지방상수도 개량 확대 지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제2의 인천 적수사태 사전예방을 위하여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등에 국비 936억 원을 확보하여 도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먹을 수 있는 생활여건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산림녹지분야’에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차단숲·조림·공익숲가꾸기 197억원, 사방사업 181억원, 숲 가꾸기 180억 원, 산림병해충 방제 137억 원,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 90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산림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복구로 소중한 도민 재산과 인명 피해를 제로화 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생활 주변이나 미세먼지·소음 과다 발생지역에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속의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재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내년에는 미세먼지 대응에 따른 전기차 구매지원과 도시숲 조성사업 및 수질개선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아직 국회 심의 단계가 남아 있지만 심의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마지막까지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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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자치경찰 시범도입 사전준비 ‘착착’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준비단’ 제2차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0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준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단장인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경남지방경찰청 김근식 제1부장을 비롯한 추진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7일 제1차 회의에서 자치경찰 시범도입에 대한 경남도 대응전략을 논의한 이후 2개월 만에 실무팀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경남형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추진계획안’을 공유하고 집중논의하고자 개최됐다.
경남도는 계획안에 도입환경, 경남 시범도입 필요성 및 추진전략, 경남형 자치경찰 추진계획,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자치경찰제가 도입될 경우,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이중의 치안서비스로 촘촘한 범죄대응프로세스 제공, 일반행정과 치안행정 융합으로 시너지효과 창출, 주민봉사적 책임행정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형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추진계획안 설명에 이어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주재하는 자유토론을 통해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준비단에서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도·도경 관계자, 전문가들은 추진계획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련 내용에 대한 담당부서별 검토의견, 기관별 역할 구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광역단위 자치경찰제가 시행될 것에 대비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단에서는 지속적으로 경남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 법 개정 전이라도 도와 도경이 협업해 도입할 수 있는 사업도 발굴·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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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주민이 원하는 남강’ 만든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15일 저녁 7시 진주시 망경동 복합문화센터 ‘루시다’에서 함지네 1.5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19일 개최된 1차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공기관에 제안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구체적 지역융화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1차 토론회에 참석한 경상대 환경동아리 ‘그린저니’에서 남강 청소를 제안하고 주민과 공공기관에 지원과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함지네 1.5가 개최되는 ‘루시다’는 1982년 지어져 목욕탕으로 사용되다가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장소로, 시민주도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공동체 활성화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도에서는 함지네 취지 중 하나인 지역융화를 논의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라고 장소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경원 경상남도 서부정책과장은 “남강활용에 대한 1차 토론회의 다양한 의견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주민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들 사업을 구체화해서 이전공공기관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에서는 무럭무럭day, 0.1 히팅day, 기특기특day, 0.5 후속토론day 등을 통해 신나고 생산적인 함지네로 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19일 개최된 함지네 1차 토론회에서는 남강 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주요 의견은 가족쉼터·데이트 명소화, 남강 관광지화, 환경·생태·교육, 공연·전시·문화, 진주 상징성·컨텐츠, 장애인 친화형 남강 등 6개 분야였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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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14일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오는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해양공간관리계획의 주요 내용과 취지에 대해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공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및 시군 관계자, 관련 전문기관, 어업인 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여 동 관리계획을 보완한 후 관계기관 협의,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 12월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 해양공간관리계획은‘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조에 따라 경남 바다 및 인근 EEZ를 둘러싼 갈등 및 난개발 방지와 해역의 특성과 이용·개발 및 보전수요 등을 고려한 해양용도구역 지정 및 관리방향 등을 설정해 해양공간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법정계획이다.
관리계획에는 해양생태계 특성을 고려한 환경·생태계관리구역 확대, 수려한 해양 경관과 해양문화 지역의 이용·관리체계 강화, 항만의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생태계 기반 공간관리,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 바다모래 채취와 어업활동 간 갈등 완화 등 수립 방향을 두고 현재시점에서 반영될 수 있는 관련 사항을 포함해 8개의 해양용도구역 지정 및 관리 이행 방안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는 이 계획에서 바다의 터전을 둔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활동 보호구역을 전체 대비 32%를 지정토록 했으며, 다른 용도구역 및 중첩구역 경우 소수 구역 외에는 어업활동 가능토록 해 어업인 보호에 큰 중점을 두고 반영했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풍력발전 등 에너지개발구역은 현재 정확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미지정하는 방향으로 계획에 포함시켰다.
그간 해양수산부에서 경남 관할해역에 대한 해양공간의 특성을 토대로 해양용도구역의 지정과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담은 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경상남도에서 해양공간관리 지역협의회를 구성해 지자체 및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및 상충 이견 합의도출 절차를 거쳐 경남의 ‘해양공간관리계획’을 마련했다.
해양공간관리계획이 최종 고시돼 발효가 된다면 해양생태계 위협 및 훼손 증가, 해양공간에서의 상충 및 갈등 심화 등의 부작용 이 큰 해양의 선점식 이용이 선계획 후이용으로 체제로 전환돼 해양자원의 가치를 유지 증진, 해양의 지속가능한 인간 활동을 위해 외부영향에 대응, 이행상충과 갈등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공간의 통합관리체제를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해양공간관리계획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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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식용곤충 연구성과,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선보여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도시민들에게 곤충이 식품원료로 먹을 수 있다는 인식개선과 곤충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내·외국인에게 음식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경남도에서는 미래식량 유망주로 각광받는 곤충식 관련 연구 성과와 전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는 ‘곤충자원 산업화를 위한 핵심모델 개발’ 등 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된 곤충 기능성 소재와 반려동물 사료 등 연구 성과와 곤충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소비자들에게 식용곤충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곤충실물, 표본, 가공제품 등 전시, 곤충 만져보기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인식개선과 곤충소비 촉진을 유도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곤충식 홍보 부스에 공동 참여한 곤충가공업체 ‘오엠오’는 올해 경남농업기술원으로부터 ‘곤충이 첨가된 쌀 팽화과자 제조관련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로 행사기간 중 곤충첨가 쌀 팽화과자 홍보와 시식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시림 경남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은 “이번 국제음식박람회에 곤충식과 식용곤충 홍보로 곤충이 식품원료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식용 곤충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갈색거저리 유충, 쌍별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유충, 메뚜기, 누에, 백강잠 등 7종이며 식품 원료로 등록되어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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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신품종 병어류 양식에 도전한다
정치망에서 포획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가두리양식 신품종 보급을 위해 병어류 양식 개발에 나섰다.
연구소에서는 지난 9월 초 기초연구로 관내 정치망에서 포획되는 병어류를 대상으로 두 차례 성숙조사 및 이송시험을 실시했다. 이후 9월 18일부터 7일간 500마리의 병어류를 포획해 연구소 연구교습어장에서 먹이붙임 등 순치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병어류는 병어와 덕대가 있다. 남해와 서해를 비롯해 일본의 중부 이남, 동중국해, 인도양 등에 분포한다. 두 종은 일반인이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았으며, 생리·생태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어류는 1년을 주기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회유하는 어종으로 6월이 산란성기이다.
흰살 생선인 병어류는 살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회를 떠서 먹기도 하며 구이, 조림, 찜, 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된다. 예로부터 맛이 좋아 남도지역에서는 병어찜을 제사상에 올릴 정도로 고급어종이다.
그러나 남획 등으로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1kg 이상 대형어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1.5kg 크기 1마리는 5만원 이상 가격에 위판되고 있는 실정이다.
병어는 속된말로 ‘건들면 죽는다’고 할 정도로 쉽게 폐사가 발생하는 어종으로 양식시도가 쉽지 않은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횟집 수족관에서 병어를 발견할 수 없고 선어로 소비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도 중국, 쿠웨이트 등에서 일부 자연산을 순치시켜 양식한 예가 있으나 대량생산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병어류 어미를 확보하기 위해 정치망에서 포획되는 병어류 미성어를 1마리씩 부드러운 족대로 이송했다. 예비시험을 통해 약욕, 포획 및 이송방법, 수용밀도 등을 세밀히 조사해 최대한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연구소 가두리 수용 후 15일 이상 지난 시점에서 생존율은 80% 이상이며, 절반 정도가 사료붙임 등 순치에 성공했다.
이인석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포획·순치에 성공한 병어류는 동절기 육상으로 이송해 관리하고, 일부는 가두리에서 월동시험도 실시할 것이다. 2020년에는 수정란을 확보해 인공종자생산을 시도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신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산자원을 유지하고 풍요로운 어촌을 가꾸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