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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유비무환’ 아프리카돼지열병 원천차단 총력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을 맞아 도내 유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하여 위험요인별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지만, 돼지에 감염시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고,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어 질병이 발생되면 양돈산업에 큰 피해 뿐만 아니라 소비 감소, 물가 상승 등의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초래하는 악성 가축질병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발생 즉시, 긴급 가축방역심의회를 갖고 시군, 관계 기관간 긴급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 도와 시군에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해왔으며 발생과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전 부서 총력 대응 체계로 전환하여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7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식량안보 차원 총력 대응” 특별지시 이후, 차단 방역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선, 발생 즉시 주요도로, 양돈밀집단지를 출입하는 축산차량 소독 강화를 위한 거점소독·통제초소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으며, 도지사 특별지시 이후 경남도 경계지역에 통제초소 22개를 추가하여 56개소를 운영하여 축산차량을 통한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는 한편, 위탁농장, 발생지역 역학관련 농장 등 방역취약농가에 대한 농장초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거점소독시설→ 경남도 경계지역 통제초소→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의 소독을 거치는 ‘4단계 차단방역 벨트’를 구축하여 축산차량에 대한 전파 가능성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즉시 조치된 ‘발생시도의 돼지와 분뇨에 대한 경남도내 반입금지’를 9월 28일 00시부터 전국 타 시도로 범위를 확대하고 그 대상에 사료를 포함하고 반입 뿐만 아니라 반출까지 금지했다. 단 사료의 경우 해당 시군에서 ‘사료환적장’과 ‘전용운반차량’을 지정받은 후 반입과 반출을 제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타 지역으로부터 전파의 위험성이 높은 돼지와 사료, 분뇨를 운반하는 축산차량을 통한 양돈농가내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전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경남도에서는 615농가에서 120만두의 돼지가 사육 중에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선제적 차단을 위해 시군 전담관 153명과 가축방역위생지원본부 전문예찰요원 33명을 동원하여,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 1:1 예방교육과 지도·홍보, 농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농장 소독사항, 외부인·차량 출입사항, 외국인근로자 고용현황, 사육돼지의 폐사 발생, ‘불식’ 여부 등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국내 발생에 따라 남은음식물의 양돈농가 내로 직접 급여를 제한하고 당초 돼지 방목사육 3농가는 방목을 금지하는 한편, 밀양, 고성, 합천의 양돈밀집단지 3개소에 개별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대규모 발생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군별 공무원과 양돈농가 간 ‘단체카톡방’이나 ‘밴드’ 개설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방역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발생 상황과 의심 신고 등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9월 중순 이후로 예정되어 있던 진주 토요일 상설 소싸움 대회와 창원 소싸움 대회, 경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 경남 한우 경진대회 등 도내 축산농가의 행사·모임은 전면 취소했고,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단체 마라톤 대회 등 각종 행사와 축제는 가급적 자제토록 했다.
아울러 빈틈없는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 지원’, 야생멧돼지 포획틀 지원‘, ‘양돈농가 울타리 지원’, ‘야생멧돼지 기피제 지원’ 및 ‘도축장 및 방역취약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효소독제 지원’ 등 양돈농가와 관련시설에 시설·장비 및 물자지원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발생사례를 볼 때 감염돼지는 초기에 침울, ‘불식’을 보이다가 고열과 출혈 증세로 이어져 보통 7일 이내 폐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잠복기는 4일 ~ 19일 정도로 발생일 기준 3주간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축산농가에서는 매일 임상관찰을 실시하여 의심증상이 보이는 돼지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평소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다’라는 ‘유비무환’의 의미를 되새겨 방역당국과 축산농가가 다 함께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을 적극 실천 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재난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면서 “곧 국내 상륙 예정인 제 18호 태풍 ‘미탁’을 전후하여 확산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농가별 충분한 생석회 도포와 출입구, 축사 내외부 소독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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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중소농 먹거리 생산 · 공급체계 확 바뀐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난달 23일 서부청사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그간 10개월 여간에 걸쳐 수행해온 경남형 광역지역푸드플랜에 대한 최종안을 심의하여 ‘경상남도 먹거리 2030 혁신전략’을 확정했다.
경남도는 올해 1월 현장 전문가와 농업인 대표, 생산자,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도민주도형 ‘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여, 20여회의 분과회의와 푸드플랜 아카데미 운영, 선진지 벤치마킹, 도민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형 광역지역푸드플랜인 ‘먹거리 2030 혁신전략’은 이와 같이 행정, 먹거리위원회, 생산자, 소비자가 참여하는 민관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최종안이 도출됐다.
‘먹거리 2030혁신전략’은 지역 내 농축수산물을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고령농의 안정적인 판로 기반 확보’와 ‘결식아동·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고려하는 등 먹거리 순환과 보장으로 함께 만드는 새로운 경남이라는 비전 하에 순환·상생·보장·협력의 4가지 핵심가치로 도민의 먹거리기본권을 보장하는 종합적인 먹거리 혁신전략인 것이다.
‘먹거리 2030혁신전략안’에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및 전문 생산조직 육성을 통한 공공먹거리 공급 확대기반 마련, 광역 먹거리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한 부산·울산·서울 등 대도시에 대한 공공급식 플랫폼 구축,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생산·유통·소비 단계별 안전성 검증체계 마련 및 취약계층 먹거리 보장, 전담부서 설치 및 먹거리기본조례 제정을 통한 통합적 실행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4개 전략분야 100대 실행사업을 제시하였으며, 총 1조228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실행과제로는 시군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0개소 이상을 거점별로 설치하여 도 내외 공공급식 시장규모 1조원의 공급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공공급식 공급 전문 중소농 생산자조직도 30개소 이상을 육성할 계획이다.
먹거리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매장을 문화, 관광, 공공기관이 결합된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로 만들어 시군 거점지역에 설치하고, 부산·울산·서울 등 대도시 공공급식 공급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소비체계도 마련한다.
또한,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보장강화를 위해 농촌마을공동식당,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영세사업장 공동식당, 공동주택 아침급식 등의 다양한 시책이 제시되어 먹거리를 통한 사회혁신과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모든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경남 먹거리 2030 혁신전략’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먹거리정책 전담조직을 확충하고 이날 발표된 먹거리 2030 혁신전략을 토대로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먹거리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의 제도적 지원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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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협, 전국 최고수준 임산부 우대적금 1일 출시
경상남도-농협, 전국 최고수준 임산부 우대적금 1일 출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농협이 1일, 전국 최고 수준의 임산부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임산부 우대적금은 경상남도와 농협에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 체결하였던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중앙부처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상품개발 등을 거쳐 이번 1일 출시하게 됐다.
기본금리에 1.5%의 우대금리를 경상남도와 농협이 함께 지원하고, 만기 시에는 24,000원 상당의 출산용품도 농협에서 별도 지원해 도내 임산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산부 우대적금은 모자보건법에 따라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 중 경남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년 단위로 경남도내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임산부 우대적금의 첫 가입자는 지난 7월 임산부 우대적금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던 임산부로 알려졌다. 임산부 우대적금 첫 가입자는 “지난 7월 업무협약식에 참여하면서 임산부 우대적금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경상남도와 농협에서 앞으로도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들을 추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김한술 NH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임산부 우대적금 1호 가입자와 함께 티타임을 가지고, 임산부 우대적금 첫 가입자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임산부 우대적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한 농협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임산부 우대적금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임신·출산·보육·교육까지 생애주기별로 촘촘한 지원망을 확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상남도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도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입장료 등을 50% 감면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소득에 관계 없이 난임 부부 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신규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와 농협 관계자는 도내 많은 임산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출시된 임산부 우대적금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도내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계사업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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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원시설, 삭·궤도시설 및 출렁다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 7개소,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등 삭·궤도시설 12개소, 출렁다리 11개소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상남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전기·가스·기계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일상·정기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주탑 등 강재구조물의 변형 및 부식 여부, 케이블, 로프 및 부속 철물 등의 결속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별도 보수·보강계획을 세우도록 조치하여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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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꼼짝마”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일본 등 수산물 수입이 증가하면서 원산지표시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10월을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의 달’로 지정하고 단속을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월을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어업지도 합동단속실시과 병행해 10월 31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전문 음식점 및 횟집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도내 관할 지원인 부산·통영지원과 18개 시군,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중점대상품목 등 8품목)에 대해 실시한다.
또한 수산물 가격동향 조사 및 물가안정을 위해 출하 지도를 실시하고,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지도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수입 수산물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높다. 수입산의 원산지 표시는 도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확인, 위반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제공 및 공정한 거래를 유도해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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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올해 작년 대비 덜 덥고, 인명·재산 피해도 적어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폭염 대책기간인 5〜7월간 평균기온은 21.8℃, 여름철 평균기온은 26.5℃로 평년 평균기온 보다 조금 높았다. 지난해 평균기온보다 다소 낮았으나, 평균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
평균 폭염일수는 14.6일로 지난 46년간 경남지역의 평균 폭염일수인 13.6일보다 1일 많았으나, 작년 평균 폭염일수 33.9일 보다 20일 적었다. 1980년대 9.5일에서 2000년대 19.2일로 평균 폭염일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의 인명피해는 질병관리본부의 통계로 온열질환자는 203명이며, 이 중 통영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 외에 거제에서 온열질환 의심 사망자가 1명 발생해 사실상 온열질환으로 2명이 사망했다. 이는 작년의 질병관리본부 통계의 온열질환 사망 3명과 의심 사망자 3명에 비하면 1/3로 대폭 줄어들었다. 사망자 외 온열질환자도 작년에 비하여 46%로 수준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최근 7년간은 지속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내 지역별 온열질환자를 분석한 결과, 통영·거제지역이 인구대비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했으며, 주로 폭염취약시간대에 40~60대 야외 작업 종사자의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가축피해는 돼지, 닭, 오리 등 71,900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해 피해금액 6억2,900만원, 수산피해는 어류, 멍게가 고수온으로 폐사해 8억8,2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 재산피해는 피해금액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14% 수준으로 감소했다.
올해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폭염특보 발효일수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은 지난해 8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개정으로 폭염이 재난으로 규정됨에 따라 경상남도가 폭염 재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경상남도는 폭염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폭염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제정했다. 그리고 폭염 취약계층인 홀로어르신, 기초수급자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간에만 운영되던 무더위쉼터의 단점을 보완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무더위쉼터를 창원 10곳, 김해 12곳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그리고 폭염도 재난이라는 도민들의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폭염시책과 도민행동요령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TV, 지역신문 등으로 홍보했다. 또 부족한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와 무더위쉼터 냉방기 구입과 냉방비 지원 등을 위해 9억5,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군에 조기에 지원했다.
아울러 농·어촌 어르신들이 폭염시간대 영농작업으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농·어촌 등 인명피해 예상지역에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공무원,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원 등이 마을방송이나 차량을 이용 폭염대응 가두방송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찰 및 계도를 실시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폭염대책으로 큰 성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인명과 재산피해를 제로화하지 못한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 올해 폭염종합대책 추진 결과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점검회의는 폭염대책에 참여한 폭염 T/F팀 구성원 등 관계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노인돌봄 인력을 포함한 민과 관이 함께 하는 종합회의로 마련해 폭염대책 등에 대한 실효성과 문제점을 점검,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내년 폭염대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점검회의에 앞서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도민들의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폭염저감시설 중 그늘막, 쿨링포그, 쿨링로드, 에어커튼 순으로 도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도민들은 그늘막과 자연친화시설 및 버스승강장 에어커튼 등에 대해 확대 설치를 요구함에 따라 경상남도는 조기에 예산을 확보해 내년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시설들의 확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동일 설문에서는 무더위쉼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부분 마을회관, 경로당 등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젊은 층이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앞으로는 금융기관, 소방서 등을 무더위쉼터로 확대 활용하는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내년 폭염시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폭염종합대책 추진결과를 토대로 폭염 재난에 따른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앞으로도 폭염 재난에 따른 각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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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전년과 평년보다 감소 예상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남도에서는 2019년산 전국 쌀 생산량이 농업관측본부 쌀 관측 10월호에 따르면 전년대비 1.4~2.5% 줄어든 377~381만톤 내외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벼 재배면적은 73만ha로 전년 73만8천ha보다 1.1% 감소했다. 최근 5년 평균 감소율 2.4%보다 낮은 수준인데, 이는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쌀 가격상승 등의 영향으로 벼 재배를 선호하는 농가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쌀 단수는 전년과 평년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숙기간 발생한 태풍 ‘링링’과 ‘타파’의 영향으로 1만 8천ha 규모의 벼 도복 및 침수 피해가 발생 했고, 가을장마 등으로 등숙기 일조시간은 일 평균 1.4시간이 감소했다.
이에 벼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등숙기 기상악화로 중·만생종의 작황이 조생종보다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쌀 단수는 전년 524kg/10a과 평년 530kg 보다 감소한 522kg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지유통업체 재고량을 보면 8월 말 기준, 전년대비 8만 8천 톤 많은 20만 4천 톤이나 전년 대비 재고 격차는 3월 말 수준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재고 부담이 큰 업체들이 저가 출하를 늘린데다가, 전년 단경기에에 정부가 공매를 실시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고, 2018년산 재고는 월 평균 재고 소진량을 고려할 때 10월 중순에는 소진될 것으로 추정된다.
농업관측본부는 현재 쌀 생산량은 전년보다 6~10만 톤 감소한 377~381만 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곡 예상 수요량을 고려할 경우 금년 쌀 수급은 3만 톤 부족하거나 1만 톤 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수급은 균형 수준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금년 태풍으로 발생한 벼 수발아, 백수 등의 피해상황과 매입 수요 물량 등을 농가로부터 파악하고 있는 중으로 매입 규모, 매입 가격 등의 세부 계획은 조사 이후에 결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벼 매입을 포함하여 저품위 상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 시도별 단수와 예상 생산량은 10월 중순경 통계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지난해 경남의 벼 재배면적은 6만 5천ha, 단위 수확량은 510kg/10a, 생산량은 33만 4천톤이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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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산 쌀 수급, 균형 수준 전망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019년산 전국 쌀 생산량이 KREI 쌀 관측 10월호에 따르면 등숙기 기상이 전년보다 좋지 않아 1.4~2.5% 줄어든 377~381만톤 내외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벼 재배면적은 730천ha로 전년 738천ha보다 1.1% 감소했다. 최근 5년평균 2.4%보다 낮은 수준이다. 정부의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도 불구하고 쌀 가격상승 등의 영향으로 벼 재배를 선호하는 농가가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쌀 단수는 전년과 평년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숙기간 발생한 태풍 ‘링링’과 ‘타파’의 영향으로 도복 및 침수 피해가 발생 했고, 가을장마 등으로 등숙기 일조시간은 일 평균 1.4시간 감소했다.
이에 쌀 단수는 전년 524kg/10a과 평년 530kg 보다 감소한 522kg 내외로 전망했다.
쌀 생산량은 전년보다 6~10만 톤 감소한 377~381만 톤으로 추정 했다. 신곡 예상 수요량을 고려할 경우, 금년 쌀 수급은 3만 톤 부족하거나 1만 톤 남을 것으로 추정되어, 균형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 시도별 단수와 예상 생산량은 10월 중순경 통계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경북의 벼 재배면적은 98천ha, 단위 수확량은 546kg/10a, 생산량은 535천톤이다.
정부에서는 저품위 상품의 시장 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피해곡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태풍으로 발생한 벼 피해 상황을 파악 중에 있으며, 피해곡의 매입 규모와 가격 등 세부사항은 향후 조사 이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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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 국비 106억원 확보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총 10개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10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시도에서 신청한 사업대상지구에 대해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전국적으로 19개 지구를 선정했다. 이중 경북이 가장 많은 10개 지구가 선정되어 지역 과수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지구는 2020년부터 2년간 133억원을 투입하여 과수 주산단지에 암반관정, 송·급수관, 농로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고품질의 과실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에 이상기후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농가에서 용수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사업 수혜농가들은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었기에 과수재배 농업인들 사이에서는 효자사업으로 인식되고 있어 매년 사업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동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및 가뭄 등으로 과수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보다 많은 과실전문생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 육성을 위해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총 80개 지구에 959억원을 투입하여 3,389ha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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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샤인머스켓 무병원종 생산 성공
경북농업기술원, 샤인머스켓 무병원종 생산 성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농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 ‘샤인머스켓’품종의 무병원종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포도는 바이러스 병에 감염될 경우 생육이 억제되고 포도알의 크기와 송이가 작아져 20~30%의 생산량 감소를 초래하여 소득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바이러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무병묘목의 생산·검정과 유통시스템 정착에 국가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은 포도재배면적이 우리나라 1위로 과수묘목의 대부분을 경산지역의 묘목생산업체가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샤인머스켓’ 품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바이러스 무병묘목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원활한 무병묘 공급을 위해 올해 4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병원종의 확보와 보존, 증식 등에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 무병원종을 생산하기 위해 구축한 시설을 이용하여 포도 ‘샤인머스켓’의 조직배양묘 생산에 성공했다.
또한 생산한 조직배양묘의 바이러스 검정을 통해 바이러스 무병묘 원종을 확보하여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에서 분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확보한 바이러스 무병원종은 경북농업기술원과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에서 협력해 2~3년간 ‘샤인머스켓’ 품종의 과실품질, 생산성 등 특성검정을 실시하고 포도 재배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샤인머스켓 무병원종 생산을 계기로 포도 재배농가에서는 바이러스에 걱정 없는 고품질의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바이러스 무병원종 생산에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