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북도, 전북특별법 전부개정 부처 설득 총력 나서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김관영 도지사를 중심으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부처대응 활동결과를 점검하며 향후 대응 논리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
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지사와 도 주요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발표했던 특별법 전부개정안 194개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부처활동 등 상황 분석 점검회의를 열었다.
특히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도의 요청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무조정실 제도개선 과제 의견 조회 기간에 맞춰 집중적인 논리 개발은 물론 부처의 공식적인 답변이 긍정적으로 담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시기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똑같은 대응 전략으로 부처 활동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부처의 부정적 사유와 검토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강화된 논리와 전략을 먼저 수립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와 간부진들은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권한 요구보다는 전북이 가진 강점, 여건 제시를 통해 특화사업 발전과 정부 정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7월은 향후 입법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 입장 변화의 분수령이 될 예정이다”며 “테스트베드, 한시 기간 제안 등 부처 설득 논리를 보강해 연내 개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국장들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전북도는 강원특별법 특례에서도 빠지며 최대 난항이 예상됐던 케이팝국제학교 특례와 관련 교육부 반응이 부정적에서 미온으로 태도 전향이 이루어지며 구체적인 보완 방향까지 언급되는 등 일부 특례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도 도출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도는 7월말까지는 부처활동을 집중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으로 핵심 특례 중 이민 관련 특례, 새만금 관련 특례, 수소특화단지 특례 등 쟁점이 되는 특례에 대해서는 김 지사를 중심으로 지휘부에서 부처 장·차관을 대상으로 설명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 13일이면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도는 지원위를 통해 부처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조실에 총리 말씀을 직접 전달하고 핵심 특례 조정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를 요청해 특별법 전부개정안 협의·조정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소관 상임위 별로 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토론회를 진행하며 부처 협의는 물론 국회 단계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김수흥 의원이 국토부 관계자들과 소관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으며 7월 26일에는 한병도, 정운천 의원 주최로 국회 세미나도 개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6
-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위해 전북 주요인사 결집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의 최대 현안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유치를 위해 전북 주요인사가 함께 모였다.
전북 이차전지 유치 수도권지원위원회가 주최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간담회가 26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국 전북 이차전지 유치 수도권지원위원회 위원장,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원기 전 국회의장, 정운천·김의겸 국회의원,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가 모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결의를 다졌다.
간담회는 최창석 전라북도 미래산업과장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경과 보고와 주요 인사들의 특화단지 유치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다면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통해 전북의 지역 경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5월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수도권지원위원회를 비롯해 전북의 주요 인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전북인의 열망을 담아 반드시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국 전북 이차전지 유치 수도권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전북의 미래산업이 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로 다변화한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며 “재경도민회 또한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 화답했다.
함께 참여한 주요 인사들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500만 전북인 결의대회를 통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화단지 유치에 전북 신산업 성장의 미래가 달린 만큼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를 집중해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2월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 신청 이후 새만금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생태계를 조속히 마련하고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특화단지 신청지인 새만금국가산단은, LG화학, 대주전자재료, 엔켐 등 최근 3년간 총 23개사 7조원 규모의 이차전지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으며도는 이러한 폭발적인 기업 투자를 기반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기반시설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특화단지 지정은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결정된다.
2023-06-26
-
김관영 도지사, 체험객과 어우러져 물놀이 안전 중요성 강조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가족단위로 물놀이 안전체험을 하는 체험객들과 어우러지며 안전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25일 임실군에 소재한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 프로그램과 체험시설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체험객들과 함께 급류체험, 선박탈출체험,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대기시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하는 대화를 나눠 동반한 부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친구들도 물놀이 안전체험을 많이 다녀가도록 전해 달라”고 독려했다.
김 지사와 체험을 함께 한 김민수씨는 “매년 여름휴가를 가기 전에 119안전체험관에 와서 체험을 해본다”며 “페트병과 돗자리를 던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방법과, 물에서 온몸에 힘을 빼고 누워 물에 뜨는 자세로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요령을 우리 부부와 자녀들이 소방관에게 직접 배우며 몸에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체험장을 일일이 둘러보면서 “휴일도 없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있는 우리 119대원들이 고맙다”고 격려한 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수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 대원들은 자긍심을 갖고 이 기회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국민들에게 심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119안전체험관 물놀이 안전체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과 오후 2회 교육이 진행된다.
물놀이 안전체험은 워터슬라이드 체험, 익수자 구조 및 선박 탈출 체험 등 8개 체험으로 진행하며 생존수영은 체온유지, 잎새뜨기 등 4단계 교육과정을 거쳐 수난사고 발생 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배워볼 수 있다.
도내에서 지난 3년간 발생한 수난사고는 9백 70여건에 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119안전체험관에서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영외 프로그램을 맡기로 했다.
8월 2일부터 10일까지 170여개국의 청소년 2,880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재난종합체험, 위기탈출체험, 물놀이 안전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6
-
전북도, 민물 고급어종‘어린쏘가리’방류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쏘가리 4만 마리를 6월 26일〜27일까지 도내 4개 시·군 하천에 무상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쏘가리는 올해 5월 연구소에서 관리 중인 어미로부터 인공채란 후 수정란을 확보해 6월까지 전장 3cm까지 성장했다.
또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까지 마친 건강한 종자로 방류 후 3년이 지나면 30cm 정도의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쏘가리는 암갈색의 표범무늬를 띠는 육식성 어류다.
하천 중류에 물이 맑고 바위가 많은 강에 주로 서식하며 민물고기 중에서 가장 뛰어난 맛으로 횟감과 매운탕으로 많은 소비자가 선호한다.
서재회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토산어종의 종자생산·방류로 생태계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2011년 처음 어린 쏘가리 방류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35만여 마리를 도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 방류했다.
올해도 6종 188만 마리의 민물고기를 생산해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3~’24년에 걸쳐 시험연구사업으로 순환여과시스템을 활용한 쏘가리 고밀도 양식시험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를 통해 양식기술이 확립되면 민간에도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2023-06-26
-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로 새 단장 본격화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로 행정구역 명칭이 변경되는 전라북도가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정비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공공·민간부문에 부문별 정비 계획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시행 지침을 안내 중이다.
정비주체 및 안내 대상에는 도, 시·군,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과 함께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이다.
정비 분야는 물리적 대상 뿐 아니라 온라인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정비 분야로는 업무시스템, 웹사이트, 안내 표지판, 공인, 공부, 기타 부착물 등 6가지다.
각 정비 주체와 안내 대상은 소관 업무 및 관할 범위 내에서 시행 지침에 따라 ’전라북도‘ 명칭이 사용되고 있는 곳을 파악한 후 정비를 실시하면 된다.
민선식 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증은 교체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고 민간부문은 명칭 변경이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자율적으로 정비를 실시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내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정비 진행상황을 수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도와 시·군에서 사용 중인 주민등록, 주소정보, 재난관리, 지방세 등 18종 주요 행정업무시스템에 대해서는 도에서 통합 정비할 방침이다.
관련 예산도 추경을 통해 편성했다.
또한, 배달업체, 택배회사 등 관련 민간기업에게 주소정보시스템을 통해 변동 자료를 제공할 예정으로 도민들이 배달·택배 서비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6
-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 제조가공업소 위생단속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 휴가철 소비가 급증될 것이 예상되는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7월 7일까지 위생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간편조리세트,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50여개소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사용 여부, 제조가공실 및 조리기구 청결상태,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원료수불부 등 법적서류 작성 및 보관 여부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자의 경우 원료수불부 등 법적서류를 3년간 보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1인 가구 및 캠핑족 증가로 휴가철 가정 또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이용가능한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품위생 등 민생 9대 분야에 대한 불법행위 발견 시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 신고전화 및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6
-
전북도, 어린이집 유아 급간식비 지원 확대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오는 9월부터 도내 어린이집 유아의 급간식비 지원을 확대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도교육청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도와 도교육청은 유치원-어린이집 간 급간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재원을 공동부담하고 어린이집 유아 급간식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전북도는 어린이집 재원아동에게 보다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유아 1인당 일 350원의 급간식비를 지원해왔다.
여기에 이번 선도교육청 선정으로 오는 9월부터는 어린이집 유아 1인당 급간식비 650원이 추가 지원되어 총 일 1,000원의 급간식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유치원-어린이집 이용시설에 관계없이 도내 유아에 일 3,500원의 동등한 수준의 급간식이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도와 도 교육청은 유보통합의 핵심인 아동권익 증진·평등한 보장을 위한 급식비 지원 외에도 교사·학부모 역량강화 추진, 유보통합추진협의회 구성 등 유보통합 성공적 안착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유보통합 추진 논의에 있어서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학부모와 보육·교육 현장의 교직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도와 도 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지자체 중심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돌봄의 격차를 완화하고 질을 높이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수행하는 선도교육청 선정을 위해 협의해왔다.
2023-06-26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시‘군산으로 통해’展 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시‘군산으로 통해’展 개최
[충청뉴스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군산으로 통해’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군산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와 군산으로 통한 문화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총 5개월간 진행되는 전시 기간 중 주요 유물을 교체해 전국의 근현대 유물 100여 점 이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바다의 입구’에서는 생명의 근원인 물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선사시대 주거 모습과 고대 금강 일대에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기록을 근거로 군산의 지리적 특성을 알아본다.
2부 ‘바다 위 무수한 섬’은 고군산군도 관련 기록을 통해 기착지·표류지로서의 군산을 살펴본다.
군산이라는 지명은 ‘바다 위 무리 지은 여러 개의 섬이 마치 산처럼 보인다’는 뜻으로 군산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섬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해양교류의 중심지 군산을 조명한다.
3부 ‘파도치는 조선’은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일제강점기 수탈의 근거지가 되었던 군산의 아픔을 돌아본다.
수탈을 위해 군산에 머물던 일본인, 소외된 조선인의 편에 섰던 선교사, 저항 의식을 잃지 않고 항거한 군산 사람의 의지를 유물과 사진 자료를 통해 되짚어본다.
4부 ‘미래로 통하는 길’에서는 전북 유일의 항구도시이자,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같은 국제행사를 통해 다국적 관광객을 맞이하는 장소가 된 군산의 미래상을 그려본다.
새만금 간척사업, 스카우트 활동, 마라톤 관련 유물은 우리가 살아온 가까운 과거와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곧 역사가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특별한 점은 사람과 환경이 지닌 이야기를 바탕으로 군산을 조명해 금강과 서해의 물길을 따라 군산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냄으로써 타 지역에서 찾아온 관람객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산을 처음 방문한 관광객도 지역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전시를 보신 모든 분이‘내가 지금 와 있는 군산’이 어떠한 곳인지 관심을 갖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6
-
도시농업 녹색공간 조성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도심 속 유휴부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텃밭정원을 조성해 운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경로당, 복지시설, 공동주택, 유치원, 어린이집 등 도시민 단체들을 대상으로 도심 내 유휴부지 또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 공동체 텃밭 정원을 2019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총 26개소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5개소 내외를 조성해 6월 현재 총 2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적장애인 단체 2개소,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1개소, 지역 아동센터 1개소 총 4개소를 신규 조성해 재배기술지도,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텃밭 정원 사업대상자를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4개소를 선정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해온 도시농업관리사들을 배치해 텃밭 정원에 대한 기본교육은 물론 농작물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의 재배기술지도까지 총 10차례의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이동가능한 키높이 방수목 맞춤형 텃밭 상자를 조성지 공간 여건에 맞춰 6개 ~ 12개를 제공함과 동시에 상토, 모종, 퇴비 등 농자재도 지원해주고 있어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참여자들의 호응에 부응해 오는 8~9월경 1개소를 추가 공개모집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에서 안내하고 있다.
본 텃밭 정원에 참여하고 있는 한 아파트 경로당의 경우 단지 내 어린이집 원생들까지 참여해 말벗과 세대 간의 교감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건전한 도시민 농심함양을 위해 지속가능한 텃밭 정원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건강하고 도시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시농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군산~베트남 하이퐁 신규항로개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26일 군산시청 4층 면담실에서 군산~베트남 하이퐁 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선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최창석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천경해운㈜ 서성훈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항로를 개설하는 천경해운㈜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2012년 9월까지 군산항에 기항했던 국내 중견 해운선사로 한·중, 한·일 중·일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항로에 투입 예정인 선박은 1,000TEU급 선박으로 오는 7월 중순 경 취항 예정이며 군산항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통해 전분당, 환봉, 합판 및 냉동식품 등 수출화물의 선적과 우드펠릿, 폐배터리, 알루미늄 및 케이블 등 수입화물을 하역할 예정이다.
동항로는 주 1회 군산항에 기항함으로써 연간 1.2만~1.5만TEU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으로 도내 기업체의 물류비 절감과 컨테이너화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GCT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신 천경해운㈜ 서성훈 대표이사에 감사하다”며 “베트남 직항로는 군산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어렵게 개설되는 만큼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와 시는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화물유치 지원조례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하고 선사·화주·포워더 및 물류기업에 각종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