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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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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코로나19 방역 공백 우려 국민 걱정 헤아려 달라”
원희룡 지사 “코로나19 방역 공백 우려 국민 걱정 헤아려 달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국민들이 의료휴업으로 코로나19 방역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강지언 회장을 비롯한 제주도의사회 임원 및 전공의와의 면담을 통해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의료계에서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도민들이 믿고 의지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 지사는 “의료체계가 무너지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 발생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제주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도록 의료계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강지언 회장은 의사회 2차 총파업과 관련, “코로나19 사태에서 감염병 전문의가 부족한 게 아니라 방역관이 부족한 것이 문제”며 “정부의 잘못된 원인분석으로 잘못된 처방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지언 회장은 간호 인력을 사례로 들어 “간호사가 부족해 간호대를 2배 이상 늘렸지만, 업무 강도로 간호사가 된 인력은 절반 뿐”이라며 “사람을 많이 뽑아 낙수효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헌 전공의협의회 제주지부장은 “사람을 살리는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가 높은 업무와 시스템 강도로 기피과로 불리고 있다”며 “업무와 시스템을 개선해야 전문의들이 해당 과를 기피하지 않고 전문의로 나설 수 있다”며 의사 증원이 아닌 의료시스템 변화를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에 대해 “의료현장의 어려운 상황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제주도의사회에서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많은 조언과 의견을 주시면 저희도 최대한 귀 기울여 의사회와 함께 합의점을 찾아가겠다”고 답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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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차단 위해 8·15 연휴 수도권 방문 도민 선제적 검사 실시하라”
“지역감염 차단 위해 8·15 연휴 수도권 방문 도민 선제적 검사 실시하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8·15 연휴기간동안 수도권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도민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로 인해 2차 감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2차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수도권을 다녀온 도민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증상 상태에서 방치하게 되면 잠복기가 지날 때마다 2차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한 사람이라도 빨리 파악해 2차 감염을 막는 일이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음압병실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음압병상과 음압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음압시설 정상 작동 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원 지사는 “무더위에 가장 강도 높고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보건의료진을 위해 냉방기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8·15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을 방문했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2명이 24∼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5일 오후 JDC 직원 230명과 입주업체 156명 등 총 38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 도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시 아라동 JDC 주차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JDC와 입주업체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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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 비대면 방식 농업기술 정보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e-제주농업 농촌’ 영농정보지를 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농업인에게 신속한 농업기술 정보 전달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인터넷 영농정보지를 제공하게 됐다.
‘e-제주농업농촌’ 영농정보지는 매주 월요일 발간되며 금주의 영농소식 병해충 발생동향 움직이는 영농동향 한 주간 센터소식 등 다양한 농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주 e-제주농업농촌에는 노지감귤, 만감류, 양채류, 콩 등 주요 작목에 대한 생육상황 및 관리요령을 제공하고 특히 감귤 궤양병, 콩 약해 등 주요 병해충 및 이상증상의 현장 사진을 제공해 농업인들이 쉽게 병해충 진단과 적기 방제에 도움이 되도록 안내하고 있다.
‘e-제주농업농촌’ 영농정보지는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구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촌지도팀로 신청하면 e-mail로 받아볼 수 있다.
강병수 농촌지도팀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농촌지도사업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영농 시기별 주요 농업기술의 신속한 제공으로 신뢰 받는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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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온라인 비즈니스로 싱가포르 시장 개척 나선다
제주도, 온라인 비즈니스로 싱가포르 시장 개척 나선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스타상품 기업의 싱가포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27일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 활동에 제동이 걸린 제주 스타상품 기업들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출상담회에는 제주 스타상품 기업 9개사와 싱가포르 현지바이어 45개사 등 총 54개사가 참가하며 1대1 실시간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명동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제주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신남방 판로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총 128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총 15억원의 구매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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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세상,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확대 구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동약자의 여행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진입 등으로 이동약자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관광지등에서 이동가능한 정보부재로 인한 이동권 제약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18, ’19년 사업으로 구축된 70개 관광지 무장애여행 데이터 정비 및 20개관광지에 대해 추가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숙박시설, 음식점 등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를 구축해 서비스 하는 내용이다.
본 사업 결과물은 제주데이터허브를 통해 민간에 서비스 되고 있고 올해에는 무장애여행 포털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18, ’19년 사업 성과물인 70개 관광지 무장애데이터는 민간에 제공해 민간에서 무장애여행 특화상품을 특별기획에 이용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ICT 민간업체에서도 관광지, 수요자, 무장애여행전문가이드 등을 매칭시키는 앱개발을 추진 중이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90개관광지 및 숙박, 화장실 등에 대한 무장애데이터 제공으로 국내·외 제1의 관광섬으로서 누구나 접근 가능한 관광·여행권 보장한다.
한편 무장애여행 데이터 구축사업은 행안부 주최 디지털사회혁신 사업평가에서 ‘18년 최우수 기관상, ‘19년 우수상을 수상해 전국적으로 호평 받는 사업으로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본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으로 추진되어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사회문제 해결의 모델로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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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수축 온라인 스타트업 판로개척 행사대행사 공개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주 농·수·축 온라인 스타트업 판로개척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대행사를 공개모집 중이다.
행사대행 용역공고 내용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제출기한은 8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대행사 선정은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제5장에 따라 제안서 평가 후에 순위별로 협상을 진행 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제주 농·수축 온라인 스타트업 판로개척 행사’사업 내용은 제주도 스타트업 제품·서비스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행사 개최, 온라인 오픈몰 입점 지원, 온라인 웹페이지 운영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대행사는 행사 운영 전반에 관련한 사항을 계획해 제안해야 한다.
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제주도내 농·수·축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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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제주도 전기자동차 2만대 시대 ‘진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2만대 시대를 열었다.
제주도는 ‘탄소 없는 섬 2030’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민간 302대를 시작으로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 온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전기차 등록대수는 2만 10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정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전기차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 전기차 충전서비스 산업 육성,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 전기차 타기 좋은 섬 제주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그러나 배터리 등 기능 향상에 따른 전기차 가격의 고가 정책과 해를 거듭할수록 정부보조금이 줄어드는 추세임에 따라 도민들의 구입의지를 저하시키는 등 전기차 확대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기차 보급사들이 일정비율 이상을 저공해 차로 판매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량가격 인하 유도를 위해 성능대비 판매가격을 낮춘 차량에 대해 보조금 차별화 지원 정책 등도 발굴할 방침이다.
앞으로 제주도는 청정제주를 위해 내연기관차에 대한 탄소세 부과 등 세제 강화 및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비상저감조치 시 국가차원의 내연기관차 운행 중단 등 제도와 연계해 내연기관차에 대한 운행제한을 검토 중이다.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 발생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용 차량과 공공용 차량의 전기차 전면전환정책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보조금 산정기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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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행정부지사,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현장 예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 전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승현 행정부지사가 오늘 오후 태풍 대비 현장 예찰에 나선다.
최승현 부지사는 이날 병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장의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수위상승·급류로 인한 시설물 유실,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
또한 2004년 태풍‘차바’때 범람 위기로 주민대피령이 발령된 산지천 남수각의 하천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위험지역 통제선 사전 설치 등 적극적인 사전조치도 주문한다.
이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산지천 저류지 추가설치 검토와 소상공인 대상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 방안 등을 관계부서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는“강풍·풍랑에 대비해 선박과 어선 같은 수산시설의 대피·인양·결박을 철저히 하고 공사장 타워크레인, 간판 등 지상낙하물 피해 예방 안전조치에 각별히 신경 써서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태풍 대비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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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합동 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합동 브리핑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오후 9시 50분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30번 확진자 A씨의 1차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30번 확진자 A씨는 31번 확진자 B씨와 부부다.
이들은 당초 자녀 1명과 함께 지난 8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30번 확진자 A씨가 실제 방문한 날짜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로 확인됐다.
도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아라동 소재 JDC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JDC에서 근무하고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같은 사무실 내에서 근무하는 동료 직원은 접촉자로 분류할 예정이며 이외의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JDC에서 근무하고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JDC에서 근무했다.
- 도 방역당국은 A씨가 “21일 오전 11시 25분부터 오후 1시까지 외부 식당에서 점심식사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A씨가 방문한 식당 등 상세한 동선을 파악 중이다.
22일 오전 9시 37분부터 9시 55분까지 도련1동 소재 삼화상쾌한 의원을 방문했고 접촉자는 파악 중에 있다.
이후, 오전 9시 56분부터 10시 2분까지 시원한약국을 방문해 약 처방을 받았으나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없었다.
A씨는 24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발열과 두통,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확진판정 이후 25일 12시 40분경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30번과 31번 확진자의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JDC는 자체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했으며 구내식당은 폐쇄 조치를 완료했으며 오늘 중 소독 조치할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상세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고 해당 장소에 대해 방역 조치할 예정이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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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도민 불안 해소 위해 확진자 동선 가감없이 공개하라”
원희룡 지사 “도민 불안 해소 위해 확진자 동선 가감없이 공개하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은 신속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 가감 없이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은 오차가 발생하거나 너무 늦게 공개되면 도민들로부터 불신을 야기할 수 있다”며 “확진자의 동선은 사실 그대로 신속하게 전부 공개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 음압병실이 부족할 수도 있다”며 “환자 증상에 따른 일람표를 실시간 작성해 무증상·경증·중증 환자로 나눠 관리함으로써 중증 환자들이 음압병실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음압기를 포함한 음압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실무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24일부터 25일 새벽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함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및 일시적 폐쇄 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동선이 확인되면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