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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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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맛’ 향토음식 클래스 교육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제주의 맛 향토음식 클래스’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만의 갖고 있는 독특한 향토식문화의 특징과 가치를 배우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9월 8일부터 24일까지 5회 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제주문화를 음식으로 선보이는 제주출신 임서형 셰프와 베지근연구소 김진경 소장이 나선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제주 향토음식의 배경과 특징 변화하는 제주음식의 이해 제주의 통과의례로 살펴보는 제주음식의 철학 신화 속 자리 잡은 제주전통음식과 로컬푸드 등 이론교육과 갈치호박국·문어톳밥 등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제주음식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2020년 서부농업기술센터 식문화 교육 2회 이상 이수자는 후순위로 접수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80% 이상 참석 시 수료증, 30% 이상 참석 시 이수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김윤정 농촌자원팀장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향토음식을 만들고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제주향토음식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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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어업인 1000가구 대상 어가실태조사
해수면 어업인 1000가구 대상 어가실태조사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2020 제주특별자치도 어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가실태조사는 제주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계로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을 통해 신규 개발한 국가승인통계다.
조사 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 해수면어업을 경영하는 어가 중 표본 1,000가구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담으로 이뤄진다.
조사 항목은 생산자 조직, 교육, 판매, 고용, 정책, 수입 및 경영비, 부채 등 9개 부문 43개다.
조사 결과는 자료 처리 및 통계적 분석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12월 말 제주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이는 도내 어가의 경영형태 및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업경영 환경 진단 및 수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현대성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제주 어가의 경영 실태를 세밀히 파악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며 “조사원 가구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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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정 우대 ‘New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9월 출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임신·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과 협력해‘New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를 오는 9월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급 대상은 기존 아이사랑 카드의 경우 막내가 만15세 이하인 3자녀 이상 가정이었지만, 새로 출시되는 카드는 막내가 만19세 미만인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됐다.
특히 전기차 충전요금 30% 감면, 도내 테마파크 입장료 할인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부가 서비스를 확대·신설했다.
새로 선보이는 다자녀 우대카드를 제시하면 제주도 협력가맹점에서 일부 무료, 3~50%의 현장 할인, 문예회관·제주아트센터 등 도내 공공시설 이용 시 요금 감면 및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발급 대상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등 다자녀를 증빙하는 서류를 갖춰 9월 14일부터 거주지 인근 농협은행 각 지점 및 지역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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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 임신·출산·양육 가이드북 발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임신·출산·양육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0년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생애주기별 임신·출산·육아·다자녀지원으로 구분해 정부 및 제주도 자체 지원시책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한국어 단독판, 다국어판 2가지 유형으로 발간해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모국어로 된 다양한 지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무상제공하며 그 외 많은 도민들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e-book형식으로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매년 달라지는 임신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안내 책자를 제작보급하고 있다”며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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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척수장애인 위한 재활로봇 시범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4차산업혁명 선도 산업 중 하나인 로봇을 활용해 하지가 마비된 척수장애인 등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웨어러블 로봇 재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마음병원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등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7월부터 척수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한마음병원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도내 보행장애 도민들의 ‘삶의 질’개선을 목표로 웨어러블 재활 로봇 서비스를 7월부터 약 5개월 간 시범 운영하며 그 효용성을 실증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재활 로봇을 활용해 척수장애인, 뇌병변 환자, 교통사고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잃어버린 자가보행 체험을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사회비용 절감 등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박재석 사무처장은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해 척수장애인도 걸을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며 “기립성저혈압, 장운동촉진 개선, 혈액순환, 골다공증 예방,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휠체어에 의지했던 척수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에 기여할 것 같다”고 그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문경운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하지마비 장애인 등이 로봇을 활용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도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에서 ‘장애인 지역사회통합돌봄’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재활분야에서도 장애인과 의료기관 간 모범적인 협업체계가 구축되는 우수사례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재활이 필요한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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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청각 중복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시청각 중복장애인들의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농아복지관을 통해 시청각 중복 장애인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최초 “제주특별자치도 시청각 중복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청각 중복장애인은 시각 및 청각 기능의 동시 손상으로 보는 것과 듣는 것, 말하는 것이 모두 어려워져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장애인을 말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억 4,000여 만원을 투입해 시청각 장애인 전용 서비스 지원실과 보조기기교육실 등을 조성하고 점자정보단말기·입체복사기·독서확대기·점자스마트워치 등 각종 기자재를 구입해 비치했다.
또한, 시청각 중복 장애인 실태조사 및 복지 관련 연구개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3명도 확보했다.
시청각 중복장애인을 위한 주요 사업 실적을 보면 도내 시청각장애인 현황 파악, 실태조사 및 욕구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및 사례관리, 복지자원 정보 제공 및 연계, 발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의사소통 지원인력 양성, 시청각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도 전개했다.
특히 전문적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등 6개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시청각 중복 장애유형 및 장애 발생 시기별 서비스 개발과 지원에 주력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독립생활도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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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카지노 영향평가’ 15명 위원 중 적합 14·조건부 적합 1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티카지노 영업소 소재지 및 면적 변경에 따른 영향평가서’ 심의 결과, 적합 14명·조건부 적합 1명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된 후 처음 적용되는 사례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위원은 사전에 구성된 5개 분야 인력풀 중 15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했고 회의에는 심의위원 15명 전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카지노산업에 대한 현황 설명과 사업자 측의 영향평가서 제안에 따른 설명을 들은 후 현장실사 및 질의답변, 토론에 이어 3개 부문에 대한 영향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지역사회 영향, 지역사회 기여도 , 도민 의견 수렴 3개 분야 9개 항목 18개 세부항목 총 10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800점 이상이면 적합, 600점 이상∼800점 미만이면 조건부적합, 600점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평가했다.
심의 결과 참석위원 15명 중 800점 이상으로 적합 판정한 위원은 14명, 600점 이상∼800점 미만으로 조건부 적합 판정한 위원은 1명으로 위원 전체 평균점수는 800점 이상이다.
심의위원들은 지역경기 침체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고용창출, 관광진흥기금 등을 통한 세원 확보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자리 창출 부분에 대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제주 청년들의 취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영향평가서에 제시된 지역 기여 사업에 대한 실천방안을 강구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여 방안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강영돈 도 관광국장은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심의 결과가 카지노 이전 허가 여부를 바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며 “카지노 이전 허가 신청 전에 도민들이 우려하는 부작용은 줄이고 카지노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논의와 검토를 거치는 단계”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카지노 이전 허가 신청이 접수될 경우 도의회 의견청취 및 카지노업 감독위원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주에 이익이 극대화 되는 방향으로 허가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으로 제도개선 등을 통해 영향평가서에 제시된 지역사회기여 부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카지노로 인한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기여도는 높여 카지노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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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표현된 발달장애아동 작품 ‘한 눈에’
오감으로 표현된 발달장애아동 작품 ‘한 눈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발달장애아동의 사계절 오감예술놀이 발표 전시 – 와랑 와랑 빛나는 새싹’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속 갤러리’ 네 번째 초청 전시로 발달장애아동 부모모임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가 주관하고 있다.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는 2017년 출범한 이후 발달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아동의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아동 11명이 지난 3개월간 전개한 예술놀이 활동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내 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물감을 이용한 촉감놀이, 귀여운 고사리 손으로 한 땀 한 땀 엮어낸 바느질,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엄마 얼굴을 그린 작품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독특한 그림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사계절오감예술놀이 대표 강사 채명섭씨는 “아동들이 뛰어다니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오감의 편향 없이 온몸과 온 감각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솜씨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 박정경 대표는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노정래 관장은 “박물관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복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유관 단체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겠다”고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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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에코페미니즘을 논하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는 13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 홀에서‘에코페미니즘, 포스트코로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제2차 전북 성 평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신종 코로나 확산사태의 근본 원인은 개발 지상주의로 인해 파괴된 지구환경의 메시지임을 에코페미니즘 시각에서 성찰과 평가를 논하고 코로나 이후의 우리 삶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자연과 공생을 여성주의 시각에서 살펴보았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장이정수는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하면서 “끊임없는 생산과 소비와 폐기로 자연이 파괴되고 동시에 여성과 제3세계가 희생되고 있는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전환점이 되기 위해서는 그린뉴딜에 페미니즘 관점을 결합하고 전북지역의 여성운동과 환경운동, 공동체운동의 소통과 민관협력의 모델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단위 돌봄 체계를 점검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수인 여성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의 자연과 공생을 위해 우리는 소비를 줄이고 더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여성들의 정치적 힘과 연대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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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항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13일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항만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도, 군산시, 군산항만물류협회, 서부항운노조, CJ대한통운, 석도국제훼리, 한솔로지스틱스 등 14개 기관·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군산항을 다시금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그간 군산항은 전북 유일의 국제무역항으로 도내 기업의 수출입 창구 및 중국 카페리 여객선 운항 등 서해 중부권 관문항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올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군산항 관계자 및 종사자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특히 군산-석도간 국제여객선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2월부터 여객 운송을 전면 중단했고 화물운송도 주 6회에서 3회로 줄여 운영하는 등 적자가 누적되어 존폐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7월부터는 자동차 수출입량이 줄었고 일반 화물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더욱이 하반기에 감소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어서 부두운영사, 하역사, 항만종사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선사, 부두운영사, 하역사, 항운노조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원대책 및 개선방안을 찾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북도는 검역 및 통관시스템 보완을 위해 검역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인센티브 제도 개선과 항만시설사용료·임대료·항비 감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으로 신규화물 유치를 위한 항만시설 개선과 특송장치장, 냉동창고 복합 자동차 단지 등 연계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군산시, 군산해수청과 협력해 인센티브 제도 개선 및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