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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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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고버섯, 시설재배로 연중생산
제주 표고버섯, 시설재배로 연중생산!!
[충청뉴스큐] 연이은 장마날씨에도 시설재배로 생표고버섯을 수확하기 위해 제주지역 재배농가들이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표고버섯은 버섯균을 키우는 재배방법이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해 안전한 건강식품이다.
표고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는 바이러스 면역력에 강하고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자연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냉난방 시설을 갖춘 톱밥 시설재배로 표고버섯의 연중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임업농가에게 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원목을 이용한 표고버섯 재배는 매년 가을철과 다음해 봄철에 두 번 정도만 수확이 가능하고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는 수분조절이 어려워 상품생산이 불가능했다.
도내에서는 연간 약 500톤 가량의 표고버섯이 생산되고 있다.
이중 약 60%는 건조 판매하고 약 40%는 생표고버섯으로 유통된다.
올해 제주에서는 여름철에만 약 30톤을 생산해 전체 생표고 유통량의 15%를 생산할 예정이다.
여름철에 연중생산체계가 가능한 도내 농가는 약 11농가로 파악됐다.
여름철에 생산한 생표고버섯은 가락동시장과 도내외 시장 및 마트에서 유통된다.
제주도는 표고소비를 촉진하고 도민들에게 신선한 자연식품을 맛 볼 수 있도록 지역 하나로마트와 제주표고버섯을 유통하기 위한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표고버섯 공동브랜드와 상품디자인 5종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에는 제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와 협력해 마케팅을 지원하고 한라산국유림지대에 표고재배장 산림문화자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제주지역본부 및 산림버섯연구센터와 협력해 제주에 맞는 우수버섯종균을 선발하고 표고재배 전문교육 및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후 단계적으로 육성을 지원해 표고재배농가들의 수익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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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 휴가철 맞아 대대적 환경정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듦에 따라 관광지·해수욕장 등을 찾는 인파가 증가하면서 청정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제주도는 관광지 외에 하천·오름 등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해 수시 점검활동과 함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클린하우스 이용 방법 등 제주의 폐기물 정책을 홍보, 쓰레기 처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주의 청정·안전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도 쾌적한 환경조성은 필수”고 말했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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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건축물 석면 실태조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부터 도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공공건축물은 제주대학교 반려동물관리사, 동문·서문 공설시장, 조천읍사무소 등 203개소다.
도는 이들 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한다.
주요 조사 사항은 석면조사 결과의 기록·보존 여부 등 ‘건축물의 석면조사 관리실태’ 6개월에 1회 실시해야 하는 위해성 평가 등 ‘석면건축물의 관리기준 준수’ 안전관리인 지정 및 변경신고 여부 교육이수 여부 등이다.
도는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석면조사를 총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 1단계는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각 석면건축물의 안전관리인이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2단계는 안전관리인이 작성한 점검표를 토대로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도 생활환경과에서 종합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조사 대상은 1단계 조사 점검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작성이 의심되는 기관이다.
3단계는 합동조사로 진행되며 석면 관련 민간 전문기관이 조사에 참여한다.
합동조사에서 전체적인 석면건축물 관리 상태와 관리기준 준수 등 관련 법령의 준수여부를 최종 확인한다.
제주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 법령 미준수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그동안 환경부가 조사대상으로 지정한 곳을 대상으로 표본조사가 실시됐지만,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조사가 종료된 후 석면 관련 법령 준수사항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안전관리인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근수 도 환경보전국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석면 건축물을 올바르게 관리하기 위해 실태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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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수’ 지하수, 디지털기술 활용 효율적 관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하수 이용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하수 이용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실시간 지하수 이용량 관측을 통해 지하수 함양량·지하수 부존특성 등의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011년부터 올 5월까지 총 68억 3,300만원을 투입해 지하수 관측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이용량 데이터 수집 → 지하수 이용량 통계 → 지하수 이용량 패턴 등을 분석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하수 이용량 관측시설은 생활용 관정 1,215개소, 농업용 관정 1,985개소, 기타 180개소 총 3,380개소다.
박근수 도 환경보전국장은 “지하수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도민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지하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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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차별·편견 없는 세상이 제주 장애인정책 목표”
원희룡 지사 “차별·편견 없는 세상이 제주 장애인정책 목표”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제주도의 목표는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차별과 편견 없이 인간의 존엄성을 누리면서 함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장애인복지시설의 휴관 조치 등 방역활동에 여러분들이 희생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제주가 지역감염 제로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불편한 것은 참을 수 있지만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고 제주사회와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현재의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면서 복지 1등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내고 서로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기존 4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개최됐으며 행사규모도 대폭 축소했다.
또한 행사 참석인원을 50여명으로 제한했으며 행사장 내에서는 발열체크, 손소독제 배치, 의자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의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기념식에는 장애인대상 5명, 도지사표창 24명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진행됐다.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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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발 코로나 여파 한림·애월지역 8일간 1,860명 검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 여파로 제주지역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8일간 한림읍·애월읍 주민 1,860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진구 20번 확진자 및 제주 21∼24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한림읍과 애월읍 주민은 16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총 1,8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6일부터 22일까지 검사가 이뤄진 1,764명 중 26번 확진자를 제외한 1,76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진행된 9명의 검사 결과는 24일 중 확인될 예정이다.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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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식지 ‘제주’ 2020 여름호 발간
제주도, 소식지 「제주」 2020 여름호 발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포스트 코로나 위기의 제주관광’과 ‘광복 제75주년 제주의 새로운 빛 찾기’를 특집으로 다룬 도정소식지 ‘제주’ 2020 여름호를 오는 31일부터 배부한다.
여름호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고사 위기로 내몰려 있는 제주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과 해법을 다뤘다.
단체관광이 아닌 개별관광,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스마트관광,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한 치유·힐링 관광 등 코로나로 바뀌는 제주관광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광복 75주년을 맞아 제주 항일운동의 역사와 그동안 공적이 가렸던 제주 출신 독립지사들을 재조명했다.
독립운동을 펼친 제주 출신 여성 선각자들을 비롯해 4.3에 스러진 제주의 항일정신과 독립 운동사를 되돌아보고 1920~30년대 재일제주인의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조천 출신 김문준 선생과 여성 교육과 여권 신장에 일생을 바친 최정숙 선생의 업적을 싣고 있다.
또한 아직도 일제 강점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제주 다크투어리즘의 성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일대를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제주의 여름풍경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제주여행지도, 컬러링 제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하늘 담은 산, 산상호수 ‘사라오름’과 2020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제주 숲길 3곳, 붉은오름 자연휴양림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 서귀포 치유의 숲을 소개하고 있다.
소식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숲길 영상도 볼 수 있다.
분기별로 1만 2,000부가 발간되는 도정소식지 ‘제주’는 도내 공공기관·단체, 도서관,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관광공사 해외지사, 명예도민, 재외도민, 구독 신청자 등에 배부되고 있다.
구독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내 도정뉴스-‘제주' 소식지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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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국립어린이박물관 11월 착공, 2023년 상반기 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3일 국립박물관단지 중에서 어린이박물관과 박물관단지 지원시설 건립공사를 우선 발주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박물관단지는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박물관이 2027년 까지 순차적으로 세종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발주하는 어린이박물관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리(S-1생활권)에 총공사비 527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2만 9635㎡, 연면적 1만 6928㎡(어린이박물관 6,300㎡ 및 박물관단지 지원시설 10,628㎡)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올해 11월 착공하여 2022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박물관은 자연속에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스스로 체험하면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즐거운 장소가 되도록 건립 할 예정이다.
박물관의 입지는 인접한 금강 및 제천, 중앙공원 등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저층으로 계획되었으며, 전시실은 1층 로비를 중심으로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7개 공간이 연계되도록 순차적으로 배치하였다.
전시의 주제는 “창의와 공감을 통해 어린이가 성장하는 박물관”이라는 기본방향을 가지고, ‘숲 속 놀이터’, ‘더불어 사는 지구마을 놀이터’, ‘함께 만드는 도시디자인 놀이터’, ‘재미있게 즐기는 우리문화 놀이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였다.
어린이박물관의 활동 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등을 아우르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구성함으로서 전시, 연구, 교육 기능면에서 어린이의 체험과 인지 능력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어린이박물관은 5개 국립박물관단지 중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박물관 시설인 만큼 문화시설 건립 경험이 있는 우수한 업체가 선정되어, 어린이의 꿈이 자랄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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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어린이집 불량 급식 강력 대처하라”
원희룡 지사 “어린이집 불량 급식 강력 대처하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어린이집 불량급식 문제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자치경찰단과 위생부서 보육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강력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자치경찰단과 보육부서 위생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린이집 불량급식 의혹제기’와 관련한 긴급 현안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원 지사는 이번 어린이집 불량급식 사건과 관련 ‘자치경찰+위생부서+보육부서’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우선적으로 민주노총을 통해 신고가 접수된 어린이집 3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고발 등 강력히 대처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위생부서와 연계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어린이집 급식점검에 컨트롤타워 역할에 대한 제도화 어린이집 위생점검 상설화를 통한 수시·불시점검 주방 CCTV설치를 통한 식단표와 실질 배급식단 일치 여부 확인 어린이집 급식 공개 앱 개발 및 사용의무화를 통한 학부모에 실시간 급식정보 제공 등과 같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이날 논의된 대책과 관련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즉시 도입이 가능한 부분 등으로 나눠 세부 조치계획을 마련해 대응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도내 어린이집 488개소를 대상으로 보존식 보관 적정성 위생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 시설·설비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등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도는 향후 재발방지 대책 및 현행 운영사항 및 제도 등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 대표, 보육전문가, 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도 23일 개최했다.
도는 23일 긴급회의 개최 후 위생상태 및 급식 식재료 관리 등 영유아 건강상태 관리 보완대책을 마련했다.
한편 최승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시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실제 급식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보육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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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흥업소 방역수칙 이행 여부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유흥주점 등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 유흥주점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차원에서 출입자 명부 허위 작성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최근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의 3차 감염자인 제주 26번 확진자가 한림읍에 있는 호박유흥주점을 출입하면서 수기 출입명부·QR코드 전자출입명부의 명단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사용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8일 17개 합동점검반을 편성, 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 등 도내 1,16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전자출입명부 사용 여부 확인 방역관리자 지정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유흥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도는 1차 적발 시 위반 사항에 대한 확인서를 받고 즉석에서 시정안내서를 발급하고 2차 적발 시에는 고발 및 집합금지 조치 등의 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제주 26번 확진자가 출입한 호박유흥주점이 손님의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아 역학조사에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업주에 대해 고발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도는 제주 26번 확진자가 출입자 명부 작성에 협조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고위험시설 이용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고위험시설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업주는 물론 이용자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때와 장소를 떠나 방역수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