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김창열미술관, 어르신 문화 향유 '미술관에 가게마씸' 첫 발
2026-06-19 13:03:25
-
TOP STORIES
-
제주 서부농기센터, 빗물 활용 '스마트 하우스' 냉난방비 획기적 절감 시동
-
제주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소방 현장 위문 '1,400만원 전달'
-
제주 자치경찰단,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 돌입
-
제주포럼, 글로벌 관광 리더 집결… 위기 속 외교 전략 모색
-
서귀포 신례리 양자연 부부 방묘, 도 향토유형유산 지정 '가치 인정'
-
제주 서귀포, 산수국 특별전 30점 전시...자생식물 가치 조명
-
제주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8월부터 2달간 정상 구간 통제
-
제주도, 호우·강풍 예보에 비상 대응 강화...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제주비엔날레, 21개국 69팀 참여작가 최종 확정… 8월 25일 개막
MORE NEWS
-
원희룡 지사, 민원 인수인계 철저·적극 대화행정 지시
원희룡 지사, 민원 인수인계 철저·적극 대화행정 지시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 처리 사항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와 적극적인 대화행정을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도청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20 하반기 정기인사가 단행된 이후 첫 간부회의다.
원희룡 지사는 대화행정의 적극 추진과 함께 민원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과 보고를 요청했다.
원 지사는 “민원에 대한 처리뿐만 아니라 중간 안내, 중간 대화까지도 상세하게 인수인계될 수 있도록 민원 리스트를 작성해 점검해야 한다”며 철저한 인수인계를 지시했다.
특히 “대화행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새로운 담당자가 관련 단체나 이해관계자를 먼저 찾아 활발하게 대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원 인수인계와 적극적인 대화행정에 대한 독려와 함께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코로나19, 태풍, 의료파업 등에 대한 대응과 2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도 강조됐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는 방역상황이 양호하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공공에서 먼저 시행하고 민간에는 권고하고 있으며 취약점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행정명령으로 추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풍, 의료파업과 맞물려 공항 체류객 발생 등 부분적으로 예상되는 취약 상황에 대한 지원 및 방역조치가 상시적으로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예찰과 대응태세 등을 점검해야 한다”며 “업무파악이 덜 됐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긴장감을 유지하고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신청이 시작된 2차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과 관련 “1차 지원금을 선별지급하고 지출구조조정 등 노력을 통해 2차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전 도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의 이중고를 이겨나가는 ‘가뭄의 단비’와 같이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2020-08-24
-
문화예술진흥원, 오는 29일 음악극 ‘카르멘’무료 공연
문화예술진흥원, 오는 29일 음악극 ‘카르멘’무료 공연
[충청뉴스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9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참가작 음악극 ‘카르멘’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장 인원을 대극장 객석 수의 20%인 190석만 개방하고 거리두기 좌석제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마스크를 하지 않은 고객은 출입이 제한된다.
음악극 ‘카르멘’은 2011년 제23회 거창국제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201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 공연, 2018년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컬렉션, 2019 경기문화페스티벌 베스트컬렉션에 선정되는 등 2010년 첫 공연 이후 10여 년 간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 ‘카르멘’은 비극적 사랑이 파멸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전직 군인인 돈 호세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집시여인 카르멘과의 사랑으로 인해 살인·탈주 등 범죄를 저지르다가 카르멘을 결국 죽이고 만다는 '돈 호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음악극에 맞춰 특별히 작곡된 오리지널 연주곡과 노래 등이 같은 이름을 가진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과는 사뭇 다른 매력과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8-24
-
해수욕장 부근 게스트하우스 합동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피서객 방문이 많은 주요 해수욕장 부근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제주지방경찰청-안전관리자문단 합동 표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 해변가 주변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불법 파티, 음주로 코로나 19 확산 및 범죄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 전기, 소방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게스트하우스 숙박시설 및 부속시설 이용자의 코로나예방 수칙 이행여부 시설 운영자의 방역 이행 사항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점검 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불법사항 및 위해요소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이행실태를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로 단독형태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방역이나 시설물 안전 등 다각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영업장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게스트하우스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경찰청-전문가 합동점검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24
-
도축 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검색 방역 역량 강화
도축 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검색 방역 역량 강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를 효과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9월 1일부터 도내 도축장 2개소에 열화상카메라 4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열화상카메라 설치로 출하되는 돼지체온의 발열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발열이 있는 돼지를 선별해 정밀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신속한 방역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SF는 전염성과 폐사율이 매우 높은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써 지난해 9월 비무장지대 주변 양돈농가 14개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261농가·44만 6,000여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되어 돼지 사육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질병이다.
또한 작년 10월 2일부터 현재까지 경기·강원지역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는 ASF의 도내 유입차단 및 감염농장 조기 색출을 통한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는 국내 ASF 최초 발생시부터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축산관계시설 환경 검사 등 유입경로별 정밀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ASF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ASF 병원체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에 현장 방역요원을 배치해 모든 입도객 및 반입차량에 대한 연중 방역체계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축산차량·축산 관계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방역과 소독필증 교부 등 중점 방역관리와 함께 반입금지 물품의 반입여부 지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ASF 조기 검색을 위한 도축장 내 열화상카메라 도입과 함께 9월 중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어미암퇘지에 대한 일제검사도 계획하고 있다”며 “ASF 진단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방역기관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24
-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강화 특별방역대책상황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악성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9월부터 도·동물위생시험소·행정시에 ‘구제역·고병원성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추가 설치하고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6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강원지역 야생멧돼지들을 중심으로 올해 8월 18일까지 711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해 11개월째 유지하고 있고 ASF 방역상황실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베트남 등에서 구제역·고병원성AI와 같은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ASF도 국내 야생멧돼지에서 계속 확인됨에 따라 하반기 악성 가축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병원체가 유입될 수 있는 위험경로에 대해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입도객과 모든 차량에 대해 소독·검역을 강화하고 특히 축산관계자 및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개별소독을 실시한다.
농장에 고용된 외국인근로자가 해외 고향으로부터 불법축산물을 수령하지 못하도록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농장별 담당관제를 운영해 주 1회 이상 전화 예찰하는 등 비대면 방역강화 조치로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제역 예방접종 관리와 농가 모니터링 검사도 강화한다.
예방접종이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도축 금지·과태료 부과 등 페널티를 적용하고 도축장에서의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소독 세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철새에 의한 AI의 국내발생 가능성을 감안해 철새도래지 출입자제 조치와 주변도로 소독 등 철새로부터 농가로의 감염 연결고리를 끊는 차단방역을 추진한다.
전병화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가축전염병 유입 및 발생이 없도록 선제적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4
-
제주 말고기 전문 판매 인증점 지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주 퇴역마 말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음식점 7개소를 ‘제주 말고기 전문판매 인증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경주 퇴역마의 말고기 시장격리와 품질 고급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말고기 전문판매 인증점 제도를 도입했다.
인증점 지정에 앞서 도는 제주마·제주산마 취급업체 11개소가 신청함에 따라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축검사 증명서 및 등급판정서 경주 퇴역마 사용 여부,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 결과, 심사기준에 적합한 7개소를 인증점으로 지정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주 퇴역마 유통 이력이 있는 2개 업소는 선정 보류했고 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개 업소는 시설 등을 보완 후 재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제주도는 제주산 말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업소에 대해 거래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축과정 중 경주 퇴역마가 혼입 판매되지 않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의해 동일성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동일성 검사 방법 : 도축장에서 등급판정되는 도축 말 전 두수에 대해 보관시료를 채취해 1년간 보관하고 음식점 판매 말고기에 대해 점검시 시료를 채취해 도축번호 및 일자를 확인해 동일한지 여부 검사 추진 전병화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통해 말고기 전문판매 인증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4
-
2020년산 보리 수매 보전금 25억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산 보리 수매가 지난 7월 30일 완료됨에 따라 9월초까지 수매 보전금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리 수매가 지원 사업은 해마다 과잉 생산되고 있는 월동채소의 재배지를 기계화 농업이 가능한 보리로 전환해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해소 및 가격 안정화로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원된 보리 수매 보전금은 112억원이다.
올해 도내 보리 생산량과 재배면적은 2014년과 비교해 생산량은 312%, 재배면적은 429% 각각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농협과 재배계약 약정을 체결하고 농협 수매에 참여한 농업인·농업법인들로 가마당 수매가격에 주정용·맥주용은 1만 2,000원, 종자용은 1만 6,000원을 추가 지급 받는다.
올해산 보리 수매량은 총 8,476톤으로 주정용 5,392톤, 맥주용 2,968톤, 종자용 115톤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월동채소 재배 후 뒷그루 작물로 보리를 재배할 수 없도록 보리 재배 신청 시 철저히 비교·검증해 재배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전년도 11월까지 파종해야 한다는 규제는 삭제해 농업인이 여건에 따라 파종할 수 있도록 하고 월동채소 뒷그루 작물로 보리를 재배해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 지원을 배제하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행정은 행·재정적 지원하고 농협은 유통을 책임지도록 명확한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전병화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보리 계약 재배 확대로 월동채소류 적정 생산을 유도해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4
-
제주 21번 확진자 36일 만에 퇴원…입원 치료환자 3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21번 확진자가 입원 36일 만인 21일 오후 2시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21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에 의한 2차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번 확진자는 7월 16일 낮 12시경 제주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이날 오후 7시경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르면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되면 퇴원이 결정된다.
21번 확진자는 입원 중 약간의 폐렴 증상을 보였으나 호전되면서 20일과 21일 두 차례 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돼 퇴원했다.
21번 확진자의 퇴원으로 21일 오후 2시 기준 도내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명이다.
2020-08-21
-
원희룡 지사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제주형 방역대책 격상”
원희룡 지사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제주형 방역대책 격상”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기존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22일 0시를 기해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제주형 방역대책으로 격상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집무실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현재 수도권의 폭발적인 증가세, 그리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며 “제주도는 수도권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있어 앞으로 2주간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방역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원 지사는 “우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행사와 회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2개 종류별 고위험업소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에 대한 엄격한 준수를 권고하고 전체 이행실태를 점검하면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영업중단 등의 행정조치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마스크 착용은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이라고 전제한 후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경로당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시설, 고위험업소의 운영 중단 여부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날 긴급 대책회의 결과에 따라 22일 0시부터 시행할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제주형 방역대책에 대한 세부지침을 만들어 공포할 예정이다.
2020-08-21
-
‘품종 출원’ 당근 신품종 ‘탐라홍’ 실증재배 확대
‘품종 출원’ 당근 신품종 ‘탐라홍’ 실증재배 확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원이 개발해 품종보호출원한 신품종 당근 ‘탐라홍’에 대한 농가 실증재배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당근 재배면적은 1,300여 ha로 전국 생산량의 63% 차지하고 있다.
당근 주산지이지만, 외국산 종자 점유율이 85%를 차지해 매년 종자가격 상승은 농가 경영비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도내 재배면적의 90%를 차지하는 ‘드림7’의 경우 수량성은 높지만, 맛과 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새로운 품종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 신품종 당근 ‘탐라홍’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다.
이어 지난 1월 13일 ‘탐라홍’ 농가 실증시험 현장평가회를 갖고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의향을 조사했다.
- 현장평가회 결과 ‘탐라홍’은 색이 짙고 평균당도 8.5블릭스로 ‘드림7’보다 1.8브릭스 높아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설문조사에서 78.3% 높은 재배의향을 보였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서울 가락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성평가에서도 맛, 색, 품질 등이 우수해 경쟁력과 함께 외국산 품종 대체를 통해 종자 로열티를 절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탐라홍’ 실증재배 확대를 위해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컨설팅 및 생육특성·병해충·수량·농가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원예연구과는 탐라홍 종자 공급 및 연구사업, 농협은 실증농가 추천, 재배농가는 매뉴얼에 따른 포장관리 등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부농업기술센터는 8월 16일 구좌지역 8농가 3ha에 파종을 완료했다.
또한 비배관리 등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해 ‘탐라홍’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종묘사에서 육성한 ‘MCR101’ 품종도 일부 보급해 제주지역 재배 적응성 및 특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확기에는 농가·농협·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현장평가회를 개최해 탐라홍의 조기 보급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정민 농촌지도사는 “국내 육성 신품종 당근 보급으로 외국산 종자의존도에서 벗어나고 로열티 절감 등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