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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기 총허용어획량 19만3천206톤 확보
연도별 TAC 할당 및 소진 현황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연근해 자원관리를 위해 7월부터 오는 2020년 6월까지 고등어, 전갱이, 대게, 오징어 4개 어종에 대한 총허용어획량 19만3천206톤을 6개 업종 160여 척의 어선에 할당,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허용어획량 제도는 어종별로 연간 어획할 수 있는 어획량을 설정해 어종자원을 관리하는 것으로, 1999년 처음 도입해 전국적으로 12개 어종, 14개 업종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어기에 부산에 배정된 총허용어획량는 전국 총허용어획량 30만8천735톤의 약 63%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5% 증가했으며, 어종별로는 고등어, 전갱이, 대게의 총허용어획량이 늘었고, 오징어 총허용어획량은 감소했다.
이는 최근 자원동향을 반영한 것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산정한 어종별 생물학적허용어획량을 근거로 해양수산부에서 중앙수산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한편 지난 어기에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대형선망업계에서 주로 어획하는 고등어는 어획량과 평균 체장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총허용어획량를 97%이상 소진한 바 있다.
부산시는 올해 총허용어획량 참여 어선에 대해서는 7월 중 총허용어획량 대상어선의 최근 3년간 어획실적과 어선 규모 등을 감안해 어선별 총허용어획량 배분량 할당증명서를 배부할 계획이며, 총허용어획량을 할당받은 어업인은 어획물을 지정된 판매장소에서 위판해야 한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초 수립한 ‘수산혁신 2030 계획’에서 최우선 전략으로 내세운 ‘총허용어획량 기반 자원관리형 어업구조 정착’을 실천하기 위해 ‘총허용어획량 제도 내실화 및 확대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아울러 총허용어획량 대상어종과 참여업종 확대를 위해 갈치, 참조기 2개 어종을 총허용어획량 대상어종으로 추가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1년부터는 연근해의 주요자원이자 먹이생물인 멸치어종에 시범사업을 도입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총허용어획량 제도 정착과 확대를 통한 수산자원의 효과적 관리와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서 어업인과 수협 등 관련단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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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경제기기업의 금융·투자 접근성 높인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 조달 및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부산사회적기업연구원과 함께‘사회적경제기업 경영·금융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회는 자칫 금융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투자자와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잠재적 우량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금융 지원·투자기관, 재무회계 전문기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자금조달 교육, 투자·금융 컨설팅, 재무·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부산연합기술지주, 콜즈다이나믹스, 다온회계사무소, 부광세무법인
세부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투자유치 교육, 1:1 매칭 상담을 통한 자금조달 스킬 업, 기업 기본 재무진단 및 컨설팅, 정성지표 활용 기업별 자가진단 등이 있다.
한편 부산시는 상담회에 앞선 오전 11시 2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정책자금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과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공동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과 정부 위탁사업을 통해 정책자금 투·융자 지원, 글로벌화 및 수출마케팅 지원, 인력양성, 창업 및 기술지원 등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융자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협약 주요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역량 강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교육 훈련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진단 및 정책자금 지원, 사회적경제 관련 인력 및 지식, 정보의 교류, 사회적경제 관련 워크숍, 세미나 등 공동 개최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 배병철 민생노동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자금지원, 판로확대 등을 통한 경영건실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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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위워크, 대규모 입주설명회 열어
부산시-WeWork 핀테크허브센터 외부전경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산시-위워크 핀테크허브센터’의 개소에 앞서 수도권에 소재하는 금융기술기업들의 입점문의가 쇄도하자, 위워크와 함께 18일 오후 7시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위워크 부산국제금융센터점 입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전담인력까지 배치해 수도권 소재 금융기술기업들의 부산진출 문의전화를 받고 하루에 여러 건 상담을 하는 진풍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단체 설명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부산시와 위워크는 현재 입주가 확정된 25개사 이외에 추가 입점을 희망하는 수도권 소재 핀테크 기업 등에 글로벌 플랫폼 위워크 및 ‘부산시-위워크 핀테크허브센터’와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위워크 랩스를 소개하고, 부산국제금융센터에만 제공되는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 특별한 세제혜택, 부산시의 3년간 임대료 지원 제도,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혜택과 체계적인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인 위워크와 전략적으로 손잡고 지역 금융기술기업 집적화와 수도권 소재 기업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임대료 지원정책, BNK 금융지주 협력사업, 투자지원방안 등을 치밀하게 준비해 왔으며, 앞으로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 구축 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 핀테크 산업생태계 구축은 경쟁력 있는 핀테크 기업을 통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이 모여드는 혁신창업공간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며, “부산국제금융센터를 핀테크 산업의 메카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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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부산형 히든챔피언 기업을 소개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8일 오전 11시 30분, 해운대구 석대동에 위치한 삼원FA㈜에서 ‘2019년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거돈 시장은 해마다 시청에서 하던 수여식을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기업현장 방문과 연계하도록 주문했고, 이에 선정기업 중 하나인 삼원FA㈜에서 개최하게 됐다. 행사 후에는 직원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강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핵심이다. 보유한 핵심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매년 선정해 부산 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기업은 10개사로 세화씨푸드㈜, ㈜동신이엔텍 대진단조㈜ ㈜노바인터내쇼널 삼원에프에이㈜, ㈜휴온스메디케어 ㈜메드파크 대원엔지니어링 ㈜스튜디오반달 ㈜아리모아 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 국내·외 마케팅,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을 포괄하는 패키지 형태로 2년간 최대 1.8억 원을 지원하며, 부산시의 선도기업 및 중견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한 지원도 이뤄진다.
선정된 기업 중 세화씨푸드㈜는 김밥김, 스낵김 제조 업체로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수출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바인터내쇼널은 친환경 섬유를 이용한 니트 갑피 신발이 세계 유명 언론 매체에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삼원에프에이㈜는 세계 최초 톨게이트 자동 요금징수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해 서울시 도시철도 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 납품 사업자로 선정돼 부산의 저력을 떨치고 있는 기업이다.
또, 부산 소재 유일한 생체재료 전문기업인 ㈜메드파크는 돼지 해면골을 이용한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기술 개발 등 국내 최초 인공뼈 제조 원천기술 보유했으며, 차세대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에 유망한 기업이다.
오거돈 시장은 “부산의 역동성, 안정된 산업 기반, 풍부한 인력풀을 기반으로 기업할 맛 나는 부산을 만들 것”이라며, 기업 대표들에게는 “부산을 넘어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변화와 도약의 무대 위에서 최고의 역량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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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일자리 풍부한 행복도시 부산 만들 것”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8일 특성화고인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시장, 교육감,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대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영상예술고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중견·강소기업 채용 약정식, 일자리미스매치 상생협력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부산일자리정보망, 인턴지원사업, 부산청춘드림카, 부산청년희망적금 등 다양한 일자리 미스매치 지원시책을 추진해 왔으나, 여전히 지역 미스매치 비율은 전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청년들은 구직난을 겪고 기업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기업·근로자·전문가 등 대상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2022년까지 고용률을 62.9%에서 65%까지 올리고, 미충원율은 12%에서 5%까지 줄이는 목표를 세웠으며 맞춤형 인력매칭 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산업단지 조성 시민체감 UP 일자리정책 전달체계 강화 등 총 4개 분야 53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이번 대책에서 눈길을 끄는 시책들을 살펴보면, 기업에서는 현장인력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나, 특성화고 취업률은 대폭 감소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와 교육청이 손잡고 “고풍당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취업처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시와 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고졸취업지원센터’를 부산시청 1층 일자리종합센터 내에 설치해 고졸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상담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운영하고 부산일자리정보망에 고졸 구인·구직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고교졸업생에게 그동안 정부에서 3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산시에서도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50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하면 고졸 후 중소기업 3년 6개월 근무 시 3천500만 원의 목돈 마련도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특성화고 취업지원에 적극적인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대 지원하고, 근무환경개선 물품구입비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소기업에 면접을 보러와 사업체 외관만을 보고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고 중소기업 기피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영세기업들의 근로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근로환경개선비를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 지원한다. 고용의 질이 우수한 좋은 일터에 대한 지표를 발굴해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도 펼쳐갈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가 체감하는 복지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 3천 명에게 복지비 100만 원을 지원해 공연·영화·도서 등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명함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산권의 높은 구인수요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근로여건으로 인해 취업을 기피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하단~녹산 강서선도 2021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업단지 진출입 도로를 정비하고,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을 2022년 개통한다.
산업단지 내 부족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복합문화센터, 개방형체육관, 공동 직장어린이집 건립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체감 일자리정책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일자리정보망과 부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일자리현장 투어 및 탐방, 찾아가는 청년희망드림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 등 다양한 일자리미스매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최근 2년간 특성화고 취업률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부산 고용시장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고졸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청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 및 지역 상공계와 거버넌스를 구축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적극 해소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우수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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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영제 총체적 난국, “시민위해 확실히 바꾼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7일, 편의성 제고, 투명성 강화, 효율성 향상이라는 3대 전략을 기초로 부산형 준공영제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된 이래 비용 과다지출, 임직원 허위 등록, 운송원가 부풀리기 등 각종 일탈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준공영제에 대한 시민의 불신이 심화되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높았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의 신뢰가 없다면 지원도 없다’는 강력한 의지로 준공영제 혁신을 민선7기의 핵심정책으로 선정했으며, 부정과 비리의 고리를 원천 차단하는 고강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시내버스 이용자 측면의 시민 편의성 제고와 투명성·공공성 강화, 효율성 향상 등 준공영제 본연의 시행 취지를 살려 시민의 신뢰를 받는 제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대 전략 18개 추진과제에 따라 시정의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 부산형 준공영제 실현을 위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시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먼저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부산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도시철도와 시내버스가 과도하게 연속으로 중복되는 노선을 대폭 조정해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도시철도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으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민간이 운행을 기피하는 비수익 노선 등에 대해서는 업체 간 경쟁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재정지원도 줄일 수 있는 노선입찰제를 시범도입할 예정이다.
둘째, 투명성·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전국 최초로 시·조합·업체·금융기관간 회계 공유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입·출금 내역 확인 등으로 회계부정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부실· 비리업체 등에 대해 공익이사를 파견,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과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며, 신규 채용, 임직원 현황, 수입·지출 현황 등 주요경영 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함과 동시에 시민소통 채널을 운영해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하고, 운송비용 유용 등 부정행위 적발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준공영제 퇴출 등 고강도 제재 규정을 협약서, 조례 등 관련규정에 담아 시의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효율성 강화를 위해 버스업체 경영개선을 통한 운송비용 절감분의 일정액을 업체의 수익으로 인정해 적극적인 운송원가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규모 업체들이 합병을 통해 대형화해 관리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경영 효율성 향상을 추진할 예정이며, 급증하는 재정지원금의 한도를 설정해 업체의 책임경영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 방안은 전문가 토론회, 교통정책 시민참여단 등 충분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쳐 노·사·민·정이 공감하는 혁신안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민의 신뢰가 바탕이 된 준공영제 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성과 투명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산형 준공영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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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동물자유연대의 감사패 받아
오거돈 시장, 동물자유연대의 감사패 받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7일 오전 11시 전국 최초로 이룩한 업적인 구포가축시장의 폐업을 위한 노력에 대해 동물자유연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오거돈 시장이 직접 전달받고 환담을 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이한 지난 1일 오후 2시, 세계적 관심 속에서 구포가축시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와 상인의 합의로 도살은 물론 판매까지 중단된 완전한 폐업이다.
또한 폐업 협약과 함께 구조한 개 86마리는 부산시와 북구는 물론 동물보호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친 민·관 협치의 산물이기도 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사실을 실천으로 보여준 오거돈 부산시장의 행동은 시민들의 생명존중 인식 확대와 동물의 고통 감소에 크게 기여했으며, 동물 보호의 중요한 교훈을 남기고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줬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구포가축시장 문제해결은 민선7기 출범 후 오로지 생명중심, 민관협치의 원칙 속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쾌거”라며 “앞으로 동물복지센터 및 반려견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동물복지의 세계적 상징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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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고속도로 11년간 운영성과…1천512억원 예산절감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국내 정보통신분야 최초 민간투자사업으로 자가전기통신망을 운영해오면서 기간통신사업자 임대 전용회선 사용 대비 지난 2008년 7월부터 2019년 6월말까지 11년간 총 1천512억 원, 2018년 12월 말 기준 연간 187억 원의 예산절감과 행정서비스 제공 등 운영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부산정보고속도로’ 1단계 민간투자사업은 2008년 7월 ㈜케이티와 실시협약 체결로 시, 구·군, 사업소, 동주민센터 등 행정기관 319개소에 자체 광케이블를 설치, 행정망에서 시작해 2019년 6월 말 만료 시점까지 75개 증가한 행정기관 총 394개소와 방범CCTV망, 교통정보망, 재난영상통합망, 공공와이파이망, 제어망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약 3배 증가한 3천708km의 광케이블이 증설되는 등 다양한 대민서비스망으로 확대됐다.
특히, 민간투자사업의 관리운영권은 보통 10~30년이지만 정보통신장비의 생애주기 감안 및 고도화 추진 준비를 위해 관리기간을 당초보다 1년 더 연장해 11년간 운영해오던 부산정보고속도로 1단계 민간투자사업의 관리운영권 설정기간이 지난달 말로 만료됐다.
이에 부산정보속도로 2단계 고도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추진의 핵심 정보통신망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준공 완료하고 10월부터는 향후 10년간 민간투자사업을 운영 개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추승종 스마트시티추진과장은 “부산정보고속도로는 11년간 부산시의 행정 및 대민서비스의 백본 통신망으로 무장애 운영과 효율성, 유연성을 확보해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다.”라며, “2단계 고도화 사업 추진으로 백본구간 전송속도가 20배 증가할 것이며, 제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 기반시설로서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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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해지면 북이 울리는 ‘미세먼지 자명고’ 설치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여름인데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대기오염측정소를 신설하고, 지상으로 이전하는 등 대기질 관리에 나선다.
대기오염측정소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그리고 오존, 일산화탄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에는 24개의 대기오염측정소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더 촘촘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올 상반기에 2개소가 추가로 설치됐다. 이번에 신설된 2개소는 지난해 전문가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기오염측정망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시험운영 후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지침’ 개정에 따라 지상 20m 이상 높이에 위치했던 3개 측정소를 실제 시민들이 호흡하는 높이에 맞춰 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하도록 지상으로 이전했다.
특히 부산진구 개금동과 전포동 측정소에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 이상이 되면 발광다이오드에 불이 들어오고, 북소리가 나는 ‘미세먼지 자명고’가 설치됐다. 이는 현재 대기질을 시각과 청각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 하반기, 대기질 취약 지역에 측정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께서 쾌적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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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 알린다
‘2019년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안내문
[충청뉴스큐] 부산시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동물 관련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내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구포가축시장 완전 폐업 성과와 함께 민선 7기 동물복지 슬로건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문화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 및 가족이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의사 체험, 캣 커들러 체험, 경찰견 핸들러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수의사 체험은 내달 1일과 22일 ‘수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라는 부제로 우리가 알지 못한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동물 혈액의 구성 원리를 통한 수의사 체험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부산시에서 제작한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준다.
다음, 캣 커들러 체험은 내달 8일 ‘당신을 캣 커들로로 임명하노라’를 부제로 고양이 집사가 갖춰야 할 덕목을 교육하고, 자격요건 테스트와 함께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경찰견 핸들러 체험은 내달 2일과 16일 ‘나는 경찰특공대 경찰견 핸들러’라는 부제로 과거 마약탐지견이었던 ‘큐’와 함께 활약상도 알아보고, 실습도 하며 경찰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중학생들에게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흥미로운 직업체험과 함께 올바른 동물사랑 가치관 확립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시가 선진 동물복지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