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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태풍 ‘링링’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진주 문산읍 일대 배 과원에서 경남도 공무원 70여명 낙과 배 처리
[충청뉴스큐]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배 재배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기 서부지역 경상남도 직원들이 10일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 일대에서 낙과 배 정리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태풍으로 경남에는 벼·노지채소의 도복과 과수 낙과 등 120여 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가을철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김석기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농정국, 서부권개발국, 환경산림국 및 농업기술원 등 직원 70 여명 모여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태풍 피해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시군, 유관기관, 군부대 등이 합동으로 일손 돕기를 지원하여 추석 전에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손지원에 직접 나선 김석기 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근심에 찬 농가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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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어업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 개최
농어업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0일 오후 2시,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김성만 공동위원장 외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농민수당’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2020년도 농업분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농업보조금의 성격 변화와 농민수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윤식 경상대학교수의 특강은 최근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농민수당’에 대한 접근 방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는 농어업인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2020년도 농업분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자유토론의 시간도 을 가졌다.
농민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생산하는 농민에게 사회적으로 보상하는 정책으로 전남 일부 시군에서 시행중이며, 지금은 경남을 비롯하여 충남, 전북 등 전국적으로 ‘농민수당 지원 조례 입법’을 추진하는 주민발의 운동이 진행 중이다.
경남도는 농업인에 대한 사회적 보상 차원에서의 지급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재원확보와 지급 대상·기준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농어업특별위원회를 통한 현장 농민들과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소득 보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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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위문금 지원
경상남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위문금 지원
[충청뉴스큐]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0일 오전, 경상남도에 추석 명절 위문금 5억 원을 전달했다.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10,000세대가 우선 선발되었고, 세대별 5만 원씩 지원된다.
이날 위문금을 전달받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어려운 경기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경남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도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명절위문금은 경남도민들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욕구 해소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금 참여를 원하는 시민 또는 기관, 기업은 ‘사랑의계좌’와 각 시군,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은 100%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며, 향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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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추석을 맞아 10일 창원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상남도와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홍보하고, 4대 불법 주정차 구역 등을 안내했다.
또한 매월 4일로 정한 ‘안전점검의 날’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도민 스스로 생활 속 안전위협요인을 찾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사용방법 등을 담은 홍보자료도 배부했다.
이광옥 경상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연휴기간 중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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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의 구심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대회’ 개최
제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0일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대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경상남도·함양군이 공동주최하고,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올해 행사는 개회식,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에 대한 표창, 경남사회서비스원 이성기 원장의 주제강연,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션의 특강, 시군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협력기구로, 복지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로 구성돼있으며, 현재 도내에는 8,10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의 화합·사기진작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 등을 위해 2014년부터 도 단위로 개최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사람중심 복지경남 실현을 위해 올해 사회서비스원 설립, 커뮤니티케어와 같은 새로운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더불어 사는 포용적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보다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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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58억 확보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58억원을 포함해 총 8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로써 내년도 국비는 올해 대비 2억 3000만원이 증액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총 461.725㎢이며, 창원시 248.973㎢, 김해시 109.152㎢, 양산시 97.104㎢, 함안군 2.523㎢ 등이다.
현재까지 경상남도는 416개소에 총 1,302억원을 투입해 도로, 주차장, 공원, 상·하수도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회관 등의 복리증진 사업과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사업 등 환경문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내년에는 총 사업비 83억원을 투입해 여가녹지 조성 등 환경·문화사업 2개소와 공원 조성사업 1개소 및 쉼터 등의 복리증진 사업 2개소, 농로개설 및 구거정비 등 생활기반시설 20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경상남도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수차례 방문해 지역주민의 사업 요구도 및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했으며, 공모사업인 환경·문화사업과 생활공원사업 선정을 위해 평가 위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내년 주민지원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많은 규제를 받아 온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며, “이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은 추후 국비를 추가 확보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이 좀 더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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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특별행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있는 9월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추석 연휴기간과 수확의 계절 9월을 맞아 전 시군에 200여 개의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추석맞이 특별행사로 창원의 집에서는 세시풍속 한마당 등 추석 체험 프로그램,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는 국악공연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프로포즈’, 거제포로수용소에서는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과 ‘9월 다드림 이벤트 달맞이 가는 날’, 남해유배문학관은 민속놀이와 달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된 ‘달달 한가위’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공립도서관에서는 무료 영화상영, 깊어가는 가을 저녁을 시원하게 물들일 창원시립 마산음악관의 ‘가을저녁 야외음악회’, 김해문화의 전당의 ‘피아졸라와 탱고이야기’ 등의 음악행사들도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극단 현장의 ‘카툰마임쇼’가 사천시 서포초등학교 강당에서 펼쳐진다. 마임이스트 고재경의 특유한 위트와 재치, 마임테크닉을 통한 만화적 상상력을 더해 언어의 제약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석연휴기간이 짧아 아쉬움이 남지만, 깊어가는 가을 다채롭게 마련된 문화행사를 통해 유익한 가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의 도내 문화행사 일정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분야별정보-문화예술·관광·체육-공연행사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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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해수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본격 시작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창원시 시락항 지구를 비롯해 50개 지구, 총 사업비 4,383억원을 신청했다.
7개 연안 시군에서 신청한 50개 지구는 창원시 시락항 등 8개 지구, 통영시 영운항 등 13개 지구, 사천시 낙지포항 등 4개 지구, 거제시 도장포항 등 10개 지구, 고성군 당항항 등 4개 지구, 남해군 서상항 등 8개 지구, 하동군 대도항 등 3개 지구다.
경상남도는 어촌뉴딜300사업의 성공 모델 창출과 공모 전국 최상위권 달성을 위해 지난 8월 2일 시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공모관련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8월 8일부터는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자문단을 구성해 공모대비 사업계획서 보완·개선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마을기업 대표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멘토 양성사업으로 배출한 멘토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대상지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멘토링 협약을 체결해 마을기업 방문을 통한 노하우 전수에 힘써왔다.
한편,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재생과 정비를 통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공모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공모에 37개 지구를 신청해 창원시 주도항 지구 등 15개 지구가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9일부터 10일까지 공모접수하며, 서면·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올 12월 초 전국 10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올해는 50개 지구를 해양수산부에 신청해 7개 연안 시군과 함께 전국 최상위 성과 달성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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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 추천
해인사소리길홍류동계곡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및 가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부터 세계 최초의 로봇테마파크, 가을 축제, 신규 핫 플레이스 등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을 추천했다.
이는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과 경남 방문객들에게 시군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혜택 정보와 전통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함께 소개하는 등 경남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상남도 추천 관광지는 내륙권, 가야권, 지리산권, 남해안권 4개 권역으로 하여 18개 시군으로부터 26곳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먼저 내륙권에는 도깨비를 만날 수 있는 의령 한우산 도깨비숲, 온가족 목재체험 힐링 공간인, 거창 수승대 목재문화체험장, 단풍과 백일홍 꽃단지로 아름다운 합천 해인사소리길 오감콘텐츠, 드넓은 들판의 억새와 은하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합천 황매산 억새평원이 있다.
가야권에는 영화같은 인생샷, 감성이 가득한 김해 봉리단길과 봉황동 유적, 삼랑진의 아름다운 일몰과 이색적인 카페가 가득한 밀양 삼랑진 카페투어, 고즈넉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양산 내원사, 무빙보트를 타고 자연풍경 속에서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는 함안 입곡군립공원과 핑크뮬리의 핑크빛 물결과 노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눈부신 황금빛 억새물결의 대평원 창녕 화왕산이 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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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지원 공모사업 1순위 선정
농어촌(군)지역 통합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안내문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농어촌지역 통합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지원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됐다.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의 운행정보를 센터에 전송하고, 센터에서는 버스 운행 정보를 가공해 버스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안내기와 휴대기기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버스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그동안 버스운행 정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도내 10개 군지역을 대상으로 통합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올 초 경상남도는 도시지역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 증진과 보편적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도내 농어촌지역 통합 버스정보시스템 구축계획을 수립했으며, 10개 군 담당 공무원 사업 설명회 개최해 사업 참여 의향서 및 사업수요를 제출받았다. 이후 6월에는 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0년에 시행될 이번 사업에는 국비 9억 9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3억원이 투입된다. 통합 버스정보시스템 센터 구축, 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차량 단말기, 자동승객계수장치, 버스 행선지 안내전광판을 설치해 농어촌버스의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서 이용자의 정시성을 높이고, 기존 도시지역 및 국가 대중교통정보센터과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지역 간 단절 없는 통합 교통정보 서비스망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도내 10개 군과 연계 협력해 통합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개별적으로 구축되는 타 지역 지자체에 비해 10억 원의 시스템 구축비와 연간 1억 원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향후 도내 군지역에도 버스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이용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버스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업체와 버스 운전자 측면에서도 디지털 운행관리에 따른 버스 운영의 효율성 증진, 노선 배차간격 조정, 승하차 인원수를 고려한 버스노선 운영관리를 통해 경영 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버스 배차시간과 배차간격 준수 등은 교통법규 위반 감소로도 이어져 교통사고 위험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군지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은 지자체의 버스 정책 추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계자료로 활용함으로서 빅테이터에 의한 버스 정책을 추진함으로서 농어촌지역 대중교통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상남도는 버스정보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노약자 거주율이 높은 농어촌 주민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승객계수장치와 행선지 안내전광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승객계수장치가 설치되면 버스의 잔여좌석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객들은 보다 편안하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게 되고, 행선지 안내전광판 설치는 야간에도 버스운행 행선지 식별을 용이하게 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그동안 도내 농어촌지역은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으로 보편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소외돼왔다”며, 이번 10개 군지역의 통합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대중교통 복지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도시지역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균형 있는 교통복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10월, 10개 군과 전국 BIS센터를 운영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철저한 사전 준비로 2020년 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버스정보 제공 서비스가 조기에 개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