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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더욱 부산답게” 만드는 건축물을 찾습니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는 31일까지 부산을 보다 부산답게 만들고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한 ‘2020년‘부산건축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 환경과 경관, 특성을 살린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선정하고 대외적으로 알려 훌륭한 건축물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축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부산건축상을 시상해 왔다.
공모대상은 부산시에 소재한 완공 건축물로 건립 시기에 제한은 없다.
시는 민간건축부문과 공공건축부문 두 부문에서 총 10개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비롯한 건축개요, 도면 및 현장사진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온라인 웹하드에 올리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의 예술성·공공성·친환경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금상·은상·동상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 상장과 기념 동판이 수여되며 부산건축주간 행사 기간과 부산시청, 자치구·군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건축상을 통해 매년 우수한 건축물이 발굴되고 있고 도시건축에 대한 시민과 건축관계자의 인식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세계 일류 해양도시에 걸맞은 건축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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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민·관 합동 이양사무발굴단’ 출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기능 중심의 사무이양 실현을 통한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이양사무발굴단’을 구성하고 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능 중심의 실질적 이양사무를 발굴함으로써 정부의 사무이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와 구·군간 조정 가능한 사무도 발굴함으로써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자치분권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양사무발굴단’은 분권 분야 민간전문가, 부산시와 구·군의 업무담당 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되며 업무담당자 중심으로 이양과제를 발굴하고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발굴과제의 효과성과 실현성 등을 검증해 최종 발굴된 이양사무를 정부에 건의한다.
특히 부산시의 핵심산업 분야인 해양, 원전안전 등을 중심으로 이양사무를 발굴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최종 발굴된 이양사무를 시와 구·군간 기능 조정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한다.
한편 지난 1월 지방일괄이양법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기관위임을 통해 시행 중인 집행사무가 다수를 차지하고 해양수도 부산을 위한 해양자치권 확보에 필수적인 사업들이 누락되는 등의 한계를 보였다.
부산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기능중심의 이양사무를 선도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에 대비하고 정부의 사무이양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시는 7~9월 중 이양사무를 전수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이양사무 목록을 확정하고 11월 중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정부의 현장 특성에 맞는 유연한 대처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며 “이양사무발굴단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이양사무의 발굴로 실질적인 자치분권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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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체 어린이집 대상 급식위생 안전관리 강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자 한층 강화된 어린이집 급식 위생관리계획을 내놓았다.
부산시는 여름철 어린이집 내 식중독 사고에 대비해 기존 하절기 급식 위생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예방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위생관리 실태를 전면 재점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 만큼, 어린이집 급식 위생관리체계를 강화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어린이집별로 식중독 예방관리 책임자 1인을 지정해 시설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한다.
시와 구·군, 관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 연락을 통한 신속한 보고체계도 마련한다.
7월 한 달간 1,776개소에 달하는 부산지역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 관리실태 점검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어린이집 300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급식 위생 안전점검을 시행해왔으나 점검대상을 관내 전체 어린이집으로 확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시설 등 환경 위생관리 위생복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사용·공정 보관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급식 위생 예방관리 교육도 시행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조리실 내 부착할 수 있는 예방수칙 스티커를 제작·배포하는 등 예방수칙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미 시에서 여러 차례 식중독 예방수칙 등 매뉴얼을 배포하고 지도점검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장기화와 식중독 발생 등이 맞물리며 어린이집 현장에서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현장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청취하며 위생관리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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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덕신공항 유치’ ‘국비확보’ 등 당면현안 해결 전력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내년도 국비확보를 비롯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제21대 국회 출범 이후 개최하는 첫 예산정책협의회이자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열리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6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영남권 간담회 시 부·울·경이 한목소리로 김해신공항의 공정하고 신속한 검증을 요청했으며 변성완 권한대행은 대체입지로 가덕신공항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에 김해신공항 검증에 대한 당차원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받은 바 있다.
시는 다시 부·울·경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만들어진 만큼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주요 현안과 부산형 뉴딜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부산시의 세부 안건은 스마트제조실증클러스터 구축 김해~신항 고속도로 적기 건설 SiC 파워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 등 부산형 뉴딜사업 동남권 신공항 건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부산 미래를 좌우할 핵심현안이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정기국회 시작 전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음으로써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내년도 국비확보와 부산발전을 위해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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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어린이집 집단 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일부 인체와 식품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역학조사 첫날인 지난 29일 환경검체 15건과 인체검체 6건을 수거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그 가운데 인체 검체 4건과 보존식인 수박화채와 잡채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120명과 직원 23명 등 총 143명 가운데 36명에게서 고열, 구토 또는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 부산시 방역당국은 20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 중 4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추가로 검체를 채취한 14명에 대한 검사가 현재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11명의 원아 중 6명에게서는 살모넬라균이, 1명에게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부산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인체 검체 14건과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한 식용란 등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역학적 연관성을 검토한 후,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한 달간 관내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940곳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대규모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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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 특화된 낙동김 신품종 생산… ‘청신호’
낙동김 종자 배양실
[충청뉴스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해조류연구센터와 낙동강하구에서 생산되는 ‘낙동김 개발과 보존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협약은 서면으로 체결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우리나라 김 관련 전문연구 기관이자 국가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해조류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신품종을 개발하고 보존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낙동김은 1910년대부터 가덕도와 사하구 사이 위치한 어장에서 양식을 시작해 110년의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지역 특산물이다.
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의 ‘낙동김 고도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동김은 어장 내에 용존 무기질과 인이 많아 해조류 성장에 최적의 어장환경을 가지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조단백, 망간, 아연, 타우린, 총페놀화합물, 엽록소 a가 높게 함유되어 그 성분과 색태, 부드러움이 뛰어나다.
이에 낙동김은 우수한 마른김 생산원료로 전국 가공공장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낙동김을 생산하는 부산지역은 쿠로시오 난류 영향권에 있어 국내 김 양식어장 중 해수면 수온이 제일 높아 온난화를 대비해 고수온 내성을 가진 김 종자 개발과 시험 양식을 위한 최적지로 꼽힌다.
부산시는 이처럼 고온 내성을 가지고 낙동강하구의 해양환경에 적합한 지역 특화 낙동김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나라 해조류 전문기관인 해조류연구센터와 전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효근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신품종 개발과 보존이 실현된다면 낙동김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 김산업의 지속성장 발전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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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적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공장 밀집지역에 위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 실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장 11곳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례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특사경은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에 위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0곳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관리 실태를 수사했다.
부산시는 환경오염 유발행위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수사를 추진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로 불안해진 사회 분위기를 틈타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환경권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적발된 업체들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 미이행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대기오염 방지시설 미설치 등이다.
시는 적발된 11개 업체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한 3곳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미설치한 1곳에는 조업정지 처분이,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와 설치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8곳에는 허가 시까지 사용중지 명령 등 행정처분이 병행된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취약시간대 환경순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분야 수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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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커스텀으로 부산 신발산업 활성화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KT&G는 7월 2일 오전 11시 한국신발관에서 부산지역 신발산업 발전과 신발커스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부산지역 신발산업 육성 및 신발커스텀 작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판매 증진 협력, 신발커스텀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Enjoy Shoes Busan’ 사업 중 하나로 부산브랜드 신발업체의 홍보와 판로확보를 위해 공동판매샵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G는 부산 지역 신발산업 육성 및 신발커스텀 작가 지원을 위한 신발커스텀 체험장 및 판매장을 ‘KT&G 상상마당 부산’ 2층 디자인스퀘어에 제공하고 부산시는 신발커스텀 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조한다.
서면 상상마당 내 판매장에는 디자인과 상품성이 우수한 부산브랜드 신발 10여 개 기업의 제품을 상시 전시·판매하고 신발커스텀 체험장에는 즉석에서 커스텀 신발을 제작하고 주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발커스텀 서비스를 상품화하며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신발과 문화·예술의 조화인 신발커스텀은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문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신발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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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포츠산업 성장 견인에 142억원 투입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 사업단이 지난해 사업자로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모사업인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총 121건의 맞춤형 기업지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ICT&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산업 일자리 창출 및 관련 산업 진흥,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부산 소재 중소기업들이 창업 단계에서부터 글로벌기업 단계까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는 것으로 ’19년부터 ’22년까지 4년간 국·시비 등 총 142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1차년도인 지난해 5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25건의 지원사업을 실시, 신규 고용 창출 76명, 매출 증가율 14.6% 상승 등 짧은 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부산시는 사업 2차년도인 2020년에는 사업을 ‘해양스포츠’, ‘스포츠헬스케어’, ‘재활스포츠’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해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팀 육성, 시작품단계지원, 제품화단계지원, 사업화단계지원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방위적 원스톱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김배경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스포츠융·복합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견인해 ‘스포츠융·복합산업 거점 도시’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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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재개관… ‘다시 뛰는 부산, 시민희망음악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7월 3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재개관 기념공연 ‘다시 뛰는 부산, 시민희망음악회’를 ‘베토벤: 운명 속의 거인, 희망을 노래하다’를 부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후 1년 만에 새롭게 문을 여는 대극장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가운데,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는 베토벤의 웅장하고도 힘찬 선율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공연 내용을 살펴보면 청력을 잃어가는 고난과 불행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운명 극복의 의지와 삶의 환희를 노래한 베토벤의 곡들로 주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최수열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들려주며 이어 이기선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피아니스트 유지수와의 협연을 통해 합창환상곡’를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신명에 찬 태평소 연주와 풍물놀이로 재개관을 맞는 시민회관의 발전을 기원하고 시민 대화합의 흥겨운 장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특히 코로나19 극복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과 건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지역 의료진,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기부자, 지역상공인 등을 초청해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다시 뛰는 부산’을 위한 재도약의 의지를 다진다.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분들을 모시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베토벤의 힘찬 선율과 희망의 메시지가 힐링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73년 개관한 부산시민회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 전문공연장으로 개관 당시 문화기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시절에 대규모 공연장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국경일 행사, 아시아영화제, 국제기능올림픽까지 개최,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등 지난 반세기 동안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공간이었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대극장 시설의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 결과에 따라 지난 2019년 6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1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만나게 됐다.
특히 무대시설 개선을 위해 실사용자인 공연예술가 및 무대 작업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 다양한 연출효과 구현이 가능해졌다.
또한, 그동안 협소하고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극장 로비도 매표 데스크를 확장하고 휴게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으로 거듭났다.
한편 이번 공연과 더불어, 오는 7월 3일부터 대극장 로비에서는 개관 이후 지금까지 48년간 부산시민과 함께 해 온 부산시민회관의 옛 모습이 담긴 특별 사진전 ‘그 기억의 흔적’도 함께 개최, 부산시민회관의 역사와 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객석’으로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의 꽃을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산하 화훼 소상공인과 연계해 ‘카랑코에’ 꽃화분을 기념품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2020-07-02